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필러 부작용 이야기


쁘띠성형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필러'.

간단한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잘못된 시술로 인한 부작용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필러 부작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에는 정보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필러부작용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기로 했다. 그동안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았던 필러의 부작용 이야기! 고익수성형외과 고익수 원장과 함께 5회에 걸쳐 필러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제4회 영구필러 부작용과 제거방법

영구필러 부작용과 제거방법에 관한 주요한 4가지 질문에 대해 시원한 답변을 들어본다.


Q1. 영구필러의 종류와 장점 그리고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Q2. 영구필러의 제거 이유와 제거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Q3. 영구필러는 꼭 제거 해야하나요? (타 병원에서 언제 육아종이 몸 속에서 일어날 지 모르니 제거하라는 병원이 있었거든요.)

Q4. 반영구필러의 종류와 제거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피부 관리 시술 후 자극 받은 피부 위한 '정통 더마톨로지컬' 콘셉트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 NEO CMS®를 기반으로 병·의원 전용 라인 '셀퓨전씨 엑스퍼트' 출시


우리에겐 '병원 화장품', '피부과 화장품'이란 용어로 익숙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최근 뷰티 시장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단순한 기능성 화장품에 전문적인 치료 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사용했다 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국내 미용의료 병원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차례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국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들 가운데 대표적인 브랜드로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있다. 셀퓨전씨는 자체 화장품 연구소를 두어 건강한 피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독자 성분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피부장벽학회에서 논문 발표 우수상을, 지난 상반기에는 피부 문제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솔루션을 인정받아 '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셀퓨전씨는 'Cell(세포)'과 'Fusion(결합)', 'Cosmetic(화장품)'의 합성어로 피부세포를 위한 화장품, 즉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화장품을 만들고자 2001년 ㈜씨엠에스랩(CMS-LAB)이 론칭했으며 반복되는 피부 고민과 피부과 시술 후 자극 받은 피부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정통 더마톨로지컬을 콘셉트로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셀퓨전씨 엑스퍼트의 제품으로는 '퍼펙트 쉴드' 라인을 중심으로 '더마제니스' 라인, '배리덤' 라인, '액트리캄' 라인까지 총 4가지 홈케어 라인이 있으며 병·의원에서 피부 전문 관리 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30여 품목의 '프로페셔널(전문가용)' 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공 : ㈜씨엠에스랩)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필러 부작용 이야기


쁘띠성형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필러'.

간단한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잘못된 시술로 인한 부작용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필러 부작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에는 정보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필러부작용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기로 했다. 그동안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았던 필러의 부작용 이야기! 고익수성형외과 고익수 원장과 함께 5회에 걸쳐 필러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제3회 필러이동의 경우와 대처법

필러이동의 경우와 대처법에 관한 주요한 5가지 질문에 대해 시원한 답변을 들어본다.


Q1. 필러이동의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Q2. 부위에 맞지 않는 필러를 맞아 필러이동이 일어난 경우 대처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Q3. 적합한 필러를 맞았는데도 필러 이동이 일어 날 수 있나요?

Q4. 환자 스스로가 밀어서 필러이동이 일어난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Q5. HA필러 주입 시 필러이동이 일어난 경우에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제품에 독자 개발한 SRGF H1 Complex 성분 함유

중국, 미국 등 세계 20여개국에 수출... 매년 해외 매출 20%이상 성장세


우리에겐 '병원 화장품', '피부과 화장품'이란 용어로 익숙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최근 뷰티 시장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단순한 기능성 화장품에 전문적인 치료 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사용했다 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국내 미용의료 병원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차례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히스토랩(HISTOLAB)'이다. 히스토랩은 국내 피부미용 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메디안스가 론칭한 브랜드로, 독자적인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Callus)의 연구결과를 기초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처방과 보다 근본적인 피부진단을 통해 즉각적인 피부 개선을 구현하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독자 개발해 특허 받은 'SRGF H1 Complex(식물 줄기세포 배양액+성장인자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 하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히스토랩은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 사이언스(수분)', '아크니스 사이언스(여드름)', '화이트 사이언스(미백)', '에이지 사이언스(재생)' 라인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순서대로 아쿠아, 아크니스, 화이트, 에이지) (사진제공 : ㈜메디안스)


히스토랩은 지난 2009년 론칭해 이온토 제품을 선두로 에스테틱에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베이직 사이언스', 시술 후 관리에 좋은 '더마 사이언스' 그리고 피부 타입에 따른 '아쿠아 사이언스(수분)', '아크니스 사이언스(여드름)', '화이트 사이언스(미백)', '에이지 사이언스(재생)' 라인까지 갖추게 되었다. 그 이후 2013년에 앰플 시리즈와 PDT 시술 전용 솔루션인 'ALA 7.5%', 'ALA-M 13%'를, 2015년에는 케미컬 필링 제품인 '라떼필(Latte Peel)'을 출시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노안의 주범' 기미와 검버섯 막으려면 자외선 차단이 중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효도 선물이 주목 받고 있는 요즘, 늘 똑같은 선물에서 벗어나 '동안 시술'을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부모님의 얼굴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면 동안 시술로 회춘과 젊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기미와 검버섯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런 피부 노화현상이다. 더욱 슬픈 건 이러한 기미와 검버섯이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등산이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데, 자외선에 노출되며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기미와 검버섯이 발생하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기미와 검버섯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런 피부 노화현상이다. 더욱 슬픈 건 이러한 기미와 검버섯이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검버섯은 표피의 각질형성세포로 구성된 매우 흔한 피부 양성 종양으로 보통 40세에 얼굴, 손등, 팔, 다리 등에 살색이나 황색으로 생기기 시작하다가 60대 이상이 되면 점차 크기가 커지면서 갈색이나 암갈색, 검정색으로 진해지며 돌출되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벌초, 성묘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위험 높아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가을철 개체수 증가


9월 중순으로 접어들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진드기나 모기와의 전쟁이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해졌다. 여름은 지나갔지만 극성인 모기와 가을철에 활발한 진드기 때문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모기 매개 감염병 등을 지정하고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4월부터 11월, 특히 7월~10월에 밭이나 들, 산의 풀숲, 덤불 등 야외에 서식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 특히 작은소피참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전신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으며 혈액 검사 소견 상 혈소판 감소를 나타내는 질환이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봄(4월)부터 늦가을(11월)까지, 특히 7월~10월에 밭이나 들, 산의 풀숲, 덤불 등 야외에 서식하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전년 대비 평균 기온이 높아 참진드기 산란 및 유충 발생에 적합한 조건으로 작용해 개체수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레이저 장비회사 임원으로 레이저 개발 참여

전국에서, 세계 각국에서 흉터 치료환자 내원


어린 시절, 소년은 과학자가 꿈이었다. 소년은 커서 의사가 되었고, 우연찮게 레이저 회사의 장비 개발에 합류하게 되었다. 루트로닉이라는 레이저 장비회사의 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피부과를 개원해 흉터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을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그의 병원에서 만났다.


어린 시절, 과학자가 꿈이었던 구본철 원장. 루트로닉이라는 레이저 장비회사의 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피부과를 개원해 흉터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구본철 원장에게 레이저 장비회사와의 인연은 필연이었을까. 연세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일하면서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가 되고 싶었지만 자리가 나지 않아 일할 곳을 알아보던 중 루트로닉에서 피부과전문의를 합류시켜 레이저 장비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에 서울대, 연세대 양쪽 선배 의사들이 동시에 그를 추천했다. 루트로닉 사내 병원을 2년 정도 운영한 뒤 현재 자리에 나음피부과를 개원한지 어언 3년이 지났다.


“흉터치료 하고 싶어서 개원했다. 미용치료를 잘하는 것은 기본이다. 여드름흉터 같은 미용치료 외에 큰 사건으로 생겨 인생의 큰 걸림돌이 된 흉터들을 치료하고 있다. 환자가 우리나라 전국에서, 또 세계에서 오고 있다. 대학병원에서 이 조그만 병원에 환자를 보내온다.”는 구 원장의 이야기는 레이저 장비회사의 사내 병원이 있는데 굳이 따로 개원한 이유로는 부족했다. “임상에서 멀어지면 회사가 나에게 원하는 능력의 근간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 물론 간접체험을 많이 하지만 다른 나라의 의사들을 교육할 때도 직접 환자를 치료한 경험이 많은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회사에도 나에게도 반드시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는 구 원장의 설명이 이어졌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필러 부작용 이야기

쁘띠성형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필러'.

간단한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잘못된 시술로 인한 부작용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필러 부작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에는 정보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필러부작용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기로 했다. 그동안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았던 필러의 부작용 이야기! 고익수성형외과 고익수 원장과 함께 5회에 걸쳐 필러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제2회 괴사의 대처방법


괴사에 관한 주요한 6가지 질문에 대해 시원한 답변을 들어본다.


Q1. 괴사가 일어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Q2. 괴사가 잘 일어나는 부위가 따로 있나요?

Q3. 괴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부위도 있나요?

Q4. 괴사의 부위별 예방방법이 있나요?

Q5. 괴사의 치료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Q6. 괴사의 치료로 고압산소 치료와 PRP 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여성 탈모 환자, 전체 탈모 환자의 45%로 높은 수치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여성 탈모, 원인별 알맞은 대처와 치료가 중요


"대머리에겐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다." 별 생각 없이 들으면 칭찬인 듯 싶으나, 이는 탈모를 가진 환자들에겐 금기어로 통한다. '헤어나다'의 '헤어'를 영어 '헤어(hair)'로 사용해 머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탈모 증상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다분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탈모는 단순히 머리가 허전해 보인다는 걸 넘어 조롱의 대상이 되거나 자신감이 결여, 노안, 외모 콤플렉스의 주범이 될 수 있다. 특히 탈모는 과거 남성들만의 고민이라고 여겨졌지만, 최근엔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피할 수 없는 질환이 되어 고민을 거듭하는 여성이 많아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20만 8,534명이었던 환자 수는 2016년 21만 2,916명, 2017년 21만 5,025명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 여성 환자의 비중은 2015년 9만 3,907명, 2016년 9만 4,992명, 2017년 9만 5,170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44~45%의 수치를 나타낼 정도다.


여성 탈모는 유전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 폐경 등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다이어트와 같은 영양 결핍 등으로도 많이 발생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 달리 유전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 폐경 등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다이어트와 같은 영양 결핍 등으로도 많이 발생하는데, 다양한 원인만큼 그 유형 또한 다양하다.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탈모로는 대표적으로 여성형 탈모(여성형 대머리), 휴지기 탈모, 원형탈모 등이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황성주털털한피부과 황성주 원장


두피에 난 지루피부염은 비듬, 냄새, 탈모 등 유발

생활 습관에따라 증세가 달라지니 관리 필요


'지루피부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 피지선이 집중되어 있어 피지의 분비가 왕성한 두피와 얼굴, 그 중에서도 눈썹, 눈꺼풀, 미간, 코, 귓바퀴, 입술 주변 등과 겨드랑이, 가슴 등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생후 3개월 이내의 영아나 피지분비량이 많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에 노출된 40~60대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스트레스, 생활과 식습관, 기후 변화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증상의 변화가 심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지루피부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87만 8,493명으로, 연령별로는 50대가 17.8% (15만 5,124명), 40대 16% (14만 2,039명), 60대 14.8% (12만 2,052명) 순으로 40~60대가 전체 진료 인원의 48.6%를 차지했다.


지루피부염이 두피에 발생하면 흔하게는 머리가 자주 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기며 머리카락이 기름져 보이고 머리 냄새가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하면 탈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지루피부염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분홍색 또는 황색 병변을 보이고, 건조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노란 인설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병변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전신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한 부위에 국한된 발진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두피에 발생하면 흔하게는 머리가 자주 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기며 머리카락이 기름져 보이고 머리 냄새가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하면 탈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심하면 인설이나 발진, 진물이 나고 딱지가 두껍게 앉을 수 있으며 이마, 귀, 목까지 번질 수도 있다. 얼굴과 두피에 증상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데다 비듬, 냄새까지 동반해 인간관계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다.


아직 지루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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