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의 포스팅을 모니터링 하여 소개해 드리는 뉴스 서비스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벌써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요즘 미세먼지와 더불어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11월 마지막 주 블로그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미용의료 병원 블로그들의 포스팅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수능 전후로 여러 가지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 소식 전달이 많았으니 이번 주는 숨고르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번주에도 수험생을 타깃으로 하는 포스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평상시도 그렇지만 이번 주는 특히나 더, 성형외과는 눈성형(쌍꺼풀, 트임), 피부과는 여드름이 가장 핫한 키워드였습니다.


비아이오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쌍꺼풀과 여드름 포스팅 사이에서 눈이 띄는 포스팅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회공헌 차원에서 미용병원들의 기부활동이나 후원, 플리마켓 참여 등은 종종 보이나, 의료봉사와 관련해서는 그 내용을 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다만, 종교가 있는 의사들 중심으로 해외 진료봉사나 선교 봉사가 간혹 있습니다. '비아이오성형외과(https://blog.naver.com/ttae821/221408021074)' 신용호 원장이 얼마전 아프리카에 무료 진료봉사를 다녀왔다고 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용기, 자존감 회복이 식이장애 극복 첫 단계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까워졌다. 비만이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여러 방송에 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현대사회는 비만을 질병으로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건강하게 살을 빼려는 이들이 늘어났지만, 단기간에 무리한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려는 사람 또한 생겨났고, 결국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이 나빠져 '폭식증'과 '거식증' 같은 식이장애를 겪는 사례도 생겨났다.


날씬해야 한다는 사회심리적 압력으로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억제를 견디지 못해 폭식과 구토를 반복하는 '폭식증'이 발생했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먹는 것과 살 찌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거식증'이 생겼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7년까지의 폭식증과 거식증 환자는 각각 10,363명, 8,172명으로, 이 중 여성은 각각 9,133명(88.1%), 6,128명(75%)으로 남성보다 약 7배와 3배씩 높게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미에 대한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다이어트 강박이 비교적 큰 여성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폭식증과 거식증은 미국정신의학회에서 발간한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인 DSM-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의 정해진 기준에 따라 진단한다. 일정한 시간 동안(약 2시간 이내) 2인분 이상의 식사량을 급하게 섭취하는 행동이 3개월 동안 최소 주 2회 나타나고,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구토 등의 보상행동을 하며 체중과 체형에 대해 강박과 불안을 동반하면 폭식증으로 진단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서초 좋은의원 유은정 원장


장기간 방치시 '주사(rosacea)'로 악화

성별, 연령에 따라 다양한 원인, 치료법 달라

증상이 심하면 아이콘 맥스지(Max-G) 등의 혈관레이저 치료


가을이 서서히 지나가고 산을 붉게 물들였던 단풍은 금세 사라졌지만, 얼굴에 찾아온 단풍은 이제부터 붉어지기 시작한다. 요즘같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때면 양 볼에 홍조를 띤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남들보다 얼굴이 쉽게, 자주 붉어지거나 붉은 기운이 오래 간다면 안면홍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안면홍조는 얼굴과 목, 상체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며 달아오르는 느낌이 나는 증상으로, 똑같은 자극에도 정상인보다 혈관이 더 쉽게 확장하고 후에 원래대로 잘 수축하지 않아 약간의 감정 변화나 온도 차이에 얼굴이 쉽게 붉어진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안면홍조는 얼굴과 목, 상체 부위의 피부가 갑작스럽게 붉게 변하면서 달아오르는 느낌이 나는 증상으로, 심하면 전신으로 붉은 증상이 퍼지면서 땀이 많이 나는 '발한'을 동반하기도 한다. 사람의 피부에 있는 혈관은 자율신경의 조절로 확장하거나 수축하는데, 이러한 원리로 찬 날씨에 외출 후 돌아왔을 때나 당황 또는 긴장 등의 상황에 자율 신경이 자극 받아 혈관이 확장된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류량이 늘어 피부가 붉어지는데, 특히 양 볼은 다른 부위보다 혈관 분포가 많고 피부가 얇아 잘 비쳐 보이기 때문에 쉽게 붉어진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뷰티스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












수험생들이 가장 관심 가지는 성형수술은 눈, 코, 쁘띠성형

눈과 코는 작은 변화로도 큰 외모변신 효과 볼 수 있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수능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은 취미활동, 쇼핑, 아르바이트, 여행 등 그동안 소홀했던 일들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설문조사마다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외모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입학 면접이나 대학 생활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발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


외모적인 콤플렉스라고 생각한 부위를 개선하고, 자신의 외모에 변화를 주고자 성형을 결심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겨울방학은 성형하기 좋은 기간으로, 많은 성형외과에서도 이 시기에 맞춰 수험생 성형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그 동안 외모적인 콤플렉스라고 생각한 부위를 개선하고, 자신의 외모에 변화를 주고자 성형을 결심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수능이 끝난 후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방학은 '수능성형 시즌'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많은 성형외과에서도 이 시기에 맞춰 수험생 성형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성형수술로는 '눈성형'과 '코성형', '쁘띠성형'이 대표적이다. 얼굴에서 눈과 코는 얼굴의 전체적인 느낌을 결정짓는 부분으로, 작은 변화만으로도 눈에 띄는 변화가 느껴져 외모 변신 효과를 느끼기에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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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성형외과 이용우 원장


연부조직 축소와 피부타이트닝 시켜주는 특허 받은 달걀주사

20여년 시술 경험과 해부학 기반의 시술 가이드 북 꾸준히 출간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이지만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세 분야를 가장 처음 국내에서 접한 몇 안 되는 1세대 의사 중의 한 명이다. 20년 가까이 쁘띠성형을 시술해온 경험과 수년간의 카데바(cadaver. 해부용 시체) 스터디를 통해 얻은 임상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그간 6개의 책을 집필 또는 공저하고 현재 3개의 책을 더 준비하고 있는 그를, 압구정에 위치한 샘스킨성형외과에서 만났다.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은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세 분야를 가장 처음 국내에서 접한 몇 안 되는 1세대 의사 중의 한 명이다. 20년 가까이 쁘띠성형을 시술해온 경험과 수년간의 카데바(cadaver. 해부용 시체) 스터디를 통해 얻은 임상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그간 6개의 책을 집필 또는 공저하고 현재 3개의 책을 집필 중이다.



샘스킨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성형수술 항목보다 샘스킨 달걀주사, 비대칭교정필러, 미세부위보톡스, 달갈리프팅이 먼저 나온다. 홍기웅 원장이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쁘띠성형 혹은 최소침습 성형술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레이저 등 디바이스 베이스의 시술은 하지 않고 있다. 대신 다른 곳에서 최소침습술로 하기 어려워하는 비대칭교정과 눈 주변, 옆볼 꺼짐까지 교정할 수 있다. 달걀주사도 원래는 지방흡입이나 레이저로 지방을 빼야하는데 주사만으로 연부조직의 축소와 피부의 타이트닝의 효과를 주는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모니터링하는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에서 올라오는 포스팅 내용 중 재미있거나 특이한 내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마다 인사드리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어제는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이었죠. 일부 지역에선 첫눈이 내렸다는데, 겨울이 한 발짝 다가오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블로그 뉴스 시작합니다!


한 주간 가장 많이 보인 키워드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수능, 수험생 관련이었습니다. 힘내라, 수고했다 등 응원 위주의 글을 중심으로, 수험생 이벤트도 많이 포스팅되었습니다. 이벤트 대상이 수험생인 것은 물론, 보호자 동반 즉 학부모 이벤트가 같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모의 동의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여 병원에 부모님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에이치성형외과 백정환 원장 블로그 캡쳐 화면


성형외과 블로그에서 눈에 띄는 블로그를 하나 소개합니다. '에이치성형외과(https://blog.naver.com/ys100ps/221403536074)' 백정환 원장은 블로그에 스스로를 '여행,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오타쿠'라고 소개, 관련 포스팅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3D 프린팅이나 3D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3D 프린팅 심포지엄에 참여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살펴보니 3D 기술을 이용해 시술 전, 후 뼈 모양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질문과 답변 특히 어려운 의학적 질문에는 연재를 하며 답변을 하기도 하는데, 하루 방문자 수는 1,400명, 블로그 구독자 수는 9,400명이 넘을 정도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을 성형외과 시술에 활용하는 점은 다른 병원들에 비해 확연히 눈길을 끕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폭식증은 다이어트 실패, 기분 장애, 사회문화적 요인 등으로 발생

'자존감 완성시키기'가 치료 목표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까워졌다. 비만이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여러 방송에 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현대사회는 비만을 질병으로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건강하게 살을 빼려는 이들이 늘어났지만, 단기간에 무리한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려는 사람 또한 생겨났고, 결국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이 나빠져 '폭식증'과 같은 식이장애를 겪는 사례도 생겨났다.


폭식증이란 단시간 내에(약 2시간 이내) 2인분 이상의 식사량을 섭취하고, 음식을 섭취하는 동안 통제력을 잃는 이상 식사행동을 동반하는 증상이다. 또한 체중 증가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 때문에 섭취한 음식을 토해내거나 설사약, 이뇨제를 복용하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기도 하며, 자신의 체중과 체형에 심하게 집착하는 행동을 하는데, 이러한 행동이 3개월동안 매주 1회 이상 반복된다면 폭식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폭식증이란 단시간 내에(약 2시간 이내) 2인분 이상의 식사량을 섭취하고, 음식을 섭취하는 동안 통제력을 잃는 이상 식사행동을 동반하는 증상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연령대에서 발생하는데, 대부분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 여성에서 시작하지만, 요즘은 초등학생이나 남성도 다이어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점점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고 남녀 모두에게 일어나곤 한다.


폭식증은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와 같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비롯한 기분 장애와 연관이 깊다. 서초좋은의원 유은정 원장은 "임상에서 주로 만나는 환자들을 보면 폭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조건은 다이어트의 반복되는 실패와 요요현상이다. 또 우울이나 분노 등이 폭식으로 해소되면서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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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좋은의원 유은정 원장


건선은 악화와 호전이 반복돼 치료가 까다롭고 완치가 어려워


가을, 겨울에 흔히 나타나는 건선은 붉은 구진과 은백색의 각질인 인설이 전신 피부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전신 피부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으나 초기에는 주로 두피, 무릎이나 팔꿈치 등 마찰이 잦은 부위에 좁쌀 모양의 붉은 반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피부로 점차 확산돼 크기가 몇 배로 커지는데, 주위에 생긴 다른 발진과 합쳐져 더 큰 발진이 되기도 하며, 심할 경우 얼굴은 물론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번질 수 있다.


건선은 심할 경우 얼굴은 물론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번질 수 있다.(본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건선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중 T세포가 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의 각질형성 세포는 일정한 주기로 분열한 후 새로운 세포가 탄생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일생을 마친 세포는 비듬과 같은 피부 껍질로 우리 몸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T세포다. T면역 세포가 활성화 되면 여러 면역 물질들이 함께 분비 되면서 각질형성 세포를 자극하는데, 각질형성 세포가 빠르게 증식함으로써 비듬과 같은 비정상적인 각질이 겹겹이 쌓여 건선이 발생하게 된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 건조, 피부 건조, 상기도 염증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건선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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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피부과 이상근 원장


스트레스 줄이는 것으로도 여드름 호전 가능해

강남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은 여드름 치료 5단계 제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수능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은 취미활동, 쇼핑, 아르바이트, 여행 등 그동안 소홀했던 일들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설문조사마다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외모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입학 면접이나 대학 생활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발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


입시라는 장기 레이스를 거쳐 수능이라는 골인 지점을 통과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쳤고, 특히 피부는 더욱 예민해졌다. 그동안 관리하지 못해 많은 피부 고민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탈출'하고 싶은 건 바로 여드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사춘기에 잘 나타나는데, 증가된 호르몬으로 인해 피지선이 비대해지고 피지 분비가 많아져 모낭의 구멍을 막으면서 생겨난다.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사춘기에 잘 나타나는데, 증가된 호르몬으로 인해 피지선이 비대해지고 피지 분비가 많아져 모낭의 구멍을 막으면서 생겨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호르몬의 영향도 크지만 여드름은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과잉 분비된 피지선에 두꺼운 화장, 지나친 자극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생리불순, 변비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또 시험을 준비하며 생긴 수면부족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 간식으로 섭취하는 고당분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도 여드름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수능이 끝나면서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여드름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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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


국내 최초 '문신 제거' 집중 병원

다년간 경험으로 ISO 기술 인증 받아


과거만 해도 '문신'은 곱지 않은 시선의 대상이곤 했지만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자기 표현의 수단,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의 일부로 여겨지며 문신을 한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제각각의 이유로 다양한 부위에 문신을 새기곤 하지만, 이런 문신이 뒤늦게 사회생활이나 아르바이트, 회사 면접 등에서 발목을 잡아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한 번 새긴 문신은 다시 돌릴 수 없을까? 문신 제거로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있는 클린타투의원 박재웅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02년 '메디에스'라는 피부과로 처음 개원했던 박 원장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문신 제거를 시작했다. 박 원장이 처음 문신 제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장인어른 때문이었다. 젊은 날 새겼던 글자 문신을 지워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아 '문신 제거'는 그에게 한 켠의 숙제로 남게 되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 가족과 함께 갔던 수영장에서 문신을 새긴 사람들이 많다고 느낀 것과 달리 정작 국내에 문신 제거 전문 병원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장인어른처럼 문신을 새겼지만 후회해서 지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그런 박원장의 생각이 '클린타투메디에스'라는 문신 제거 전문 병원 개원으로 이끌었다.


2002년 '메디에스'라는 피부과로 처음 개원했던 박재웅 원장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문신 제거를 시작했다.


문신 제거 전문 병원이 시작부터 순항이었던 것은 아니다. 개원 당시 문신이 몇 번 만에 지워지는지, 얼마만큼 깨끗이 지워지는지 누구 하나 제대로 가르쳐 줄 사람이 없었을뿐더러, 문신을 자세히 다룬 논문조차 없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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