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진료를 토대로 의사들이 직접 저술한 다이어트 관련 도서 5종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흥미로워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돼지의 해'는 어려운 일이 잘 풀리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해라고 역술가들은 말한다. 올해는 여느 해와 달리 작심삼일로 실패했던 다양한 일들에 다시 도전해 보면 좋지 않을까? 작심삼일의 실패 사례로 금연, 금주, 운동, 공부 등이 있지만, 여성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다이어트’일 것이다. 황금 돼지의 좋은 기운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에 도움이 될 만한 도서를 소개한다. 많은 다이어트 관련 도서들이 있지만, 비만&다이어트 전문 의사들이 직접 쓴 아래 도서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의사가 직접 쓴 다이어트 관련 도서 5종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

[서초 좋은클리닉 유은정 원장 지음 | 생각속의집 | 2018년 12월 05일 출간]


식사습관은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하루 식사내용을 살펴보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먹었는지 그 사람의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비만스트레스 전문가로 수많은 여성들을 만나온 서초 좋은클리닉 유은정 원장은 식사습관은 마음습관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나 피로, 우울, 분노나 무기력 등 정서적 허기 상태에서는 야식이나 폭식 등에 쉽게 노출되고, 그 결과 비만이나 다이어트의 문제, 식이장애 등 몸의 문제를 낳게 된다는 것이다.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는 식사로 연결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찰하여 기록하는 워크북이다. 자신의 식사습관을 알기 위해서는 ‘관찰’과 ‘기록’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매일 쓰는 식사일기를 통해서 자신의 식사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알수 있고, 이를 통해 몸과 마음에 이로운 식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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