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 통해 원인 파악하는 것이 우선


"피부질환의 적, 가을." 급격히 떨어진 기온과 습도, 하루에 10℃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는 아무리 건강한 피부라해도 적응하기 어려운데다 면역력까지 떨어지게 해 여러 감염 질환에 노출되게 하고 피부질환까지 악화시키기 때문에 표현한 말이다. 특히 건선이나 아토피피부염 같은 만성 피부질환은 면역력에 따라 경과와 증상이 달라지기까지 한다.


가을을 '피부질환의 적'이라고 표현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가을에 심해지는 피부질환"인 건선, 지루피부염, 아토피피부염, 건성습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자 앞서 말한 것 외에도 수많은 피부질환에 동반되는 증상인 '가려움증'이 바로 그 이유다. 


가려움증이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느낌으로 가을, 겨울에 피부건조증이 찾아오며 발생하기 쉽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가려움증이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느낌으로 가을, 겨울에 피부건조증이 찾아오며 발생하기 쉽다. 주관적인 느낌이다 보니 같은 자극이라도 때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특히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노년층이라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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