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줄이는 것으로도 여드름 호전 가능해

강남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은 여드름 치료 5단계 제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수능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은 취미활동, 쇼핑, 아르바이트, 여행 등 그동안 소홀했던 일들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설문조사마다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외모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입학 면접이나 대학 생활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발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


입시라는 장기 레이스를 거쳐 수능이라는 골인 지점을 통과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쳤고, 특히 피부는 더욱 예민해졌다. 그동안 관리하지 못해 많은 피부 고민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탈출'하고 싶은 건 바로 여드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사춘기에 잘 나타나는데, 증가된 호르몬으로 인해 피지선이 비대해지고 피지 분비가 많아져 모낭의 구멍을 막으면서 생겨난다.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사춘기에 잘 나타나는데, 증가된 호르몬으로 인해 피지선이 비대해지고 피지 분비가 많아져 모낭의 구멍을 막으면서 생겨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호르몬의 영향도 크지만 여드름은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과잉 분비된 피지선에 두꺼운 화장, 지나친 자극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생리불순, 변비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또 시험을 준비하며 생긴 수면부족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 간식으로 섭취하는 고당분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도 여드름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수능이 끝나면서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여드름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강남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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