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의 기본부터 치료까지, 여드름 정복하기!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대표적인 피부질환 '여드름'.

사춘기에 나타나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해 '청춘의 상징'이라고 불렸지만, 이제 여드름은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춘기 때의 여드름이 계속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 다시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인 여드름은 짜거나 건드리는 등 자칫 잘못 관리하면 더 심해지거나 흉터까지 남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 놓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터, 여드름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는지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여드름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여드름 흉터 치료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기계박피'에 대해 알아본다. 기계박피의 정의와 원리부터 기계박피를 받을 수 있는 환자는 누구인지, 이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어보고, 기계박피와 레이저 박피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직접 시연을 통해 확인한다. 기계박피 그라인더와 레이저가 각각 과일의 울퉁불퉁한 표면을 어떻게 매끄럽게 만드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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