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외모비하 또는 외모 결점을 크게 확대 해석하는 '신체이형장애'

신체이형장애 환자의 상당수가 '성형중독' 경험

성형 전 성형외과 및 정신과의 충분한 상담 필요


요즘 한국 사회에서 외모는 사람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잣대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하거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내 눈만 보고 있다’, ‘성형만 하면, 살만 없애면 내 모든 것이 다 좋아질 것이다’와 같은 잘못된 생각으로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경우다. 그동안 겪었던 외모로 인한 우울증으로 성형외과를 찾기도 하지만, 미관상으로나 생활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음에도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대부분 ‘신체이형장애’라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성형만 하면, 살만 없애면 내 모든 것이 다 좋아질 것이다’와 같은 잘못된 생각으로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신체이형장애’라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는 외모에 결점이 없음에도 자신의 외모에 심각한 결점이 있다고 여기는 질병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신체이형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란 실제로는 외모에 결점이 없거나 크지 않은 사소한 것임에도 자신의 외모에 심각한 결점이 있다고 여기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는 질병이다. 얼굴에 있는 작은 점이 크게 보인다든지, 이상이 없음에도 코가 삐뚤어져 보이는 등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하게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서초좋은의원 유은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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