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V라인을 위한 리프팅, IPL, 미백 관리

30대는 탄력 관리

40대는 볼륨감을 위한 필러,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물광주사


따스한 햇살이 봄의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결혼 성수기가 다가왔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라면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고 싶을 것이다. 특히 결혼식의 주인공이라 불리는 신부들은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해 일찌감치 피부나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언제 어떤 관리와 시술을 받아야 결혼식 당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국내 유명 여성 미용의료 의사 5인에게 ‘웨딩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첫 번째로 김포 미소가인피부과 조도연 원장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대부분 웨딩드레스는 상체 노출이 많기 때문에 하체보다는 상체 위주로 라인을 잡아주고자 한다. 드레스에 허리 라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뒷구리살을 빼기도 하고, 팔뚝이 드러나기 때문에 팔뚝살 제거 시술을 받기도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결혼 성수기인 봄을 기점으로 웨딩 시술의 문의가 많은 편인가?

초혼 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결혼식 당일 젊고 예뻐 보이기 위해 웨딩 시술을 찾는 환자가 많다. 여성분들이 먼저 웨딩 패키지 시술을 받기 시작하고, 후에 남성분들과 동행하는 경우가 많다. 고민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하지만, 고민이 없어도 ‘결혼식(또는 웨딩촬영) 전이니 뭐라도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단순한 관리를 받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다.


결혼식을 앞둔 환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무엇이며, 주로 어떤 시술을 받는가?

예쁘고 뽀샤시한 피부를 위해선 피부톤이 맑고 피부결이 좋아야 한다. 여성분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도 이런 부분이다. 주로 칙칙한 피부를 개선하고자 미백 시술을 많이 받고, 당일 신부화장이 잘 받아 광채 나는 피부가 될 수 있게 보습 관리를 받기도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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