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치료는 신중하게, 기술 축적은 열정적으로

진짜 의미 있는 기술과 노하우만 환자에게 적용


김상섭 원장은 본인에 대해 '그저 골방에서 연구하는 의사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소개한다. 병원 규모가 작아 체계적인 시스템이라 할 건 없지만, 15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만큼은 자부한다는 가감 없는 솔직한 이야기로 오히려 기자를 당황스럽게 하는 매력이 있는 그를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강남청담미의원에서 만났다.


김상섭 원장이 주력하는 진료 분야는 눈 주변 성형과 리프팅, 필러나 지방이식을 이용한 얼굴볼륨보충 등의 동안시술이다. 특히 눈 쪽 성형과 리프팅은 울쎄라 같은 간단한 레이저 시술부터 안면거상 등 큰 수술까지 모두 가능해 환자의 요구와 여건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김상섭 원장은 서울대 병원에서 인턴생활을 마치고 동 대학원에서 직업환경의학을 전공했다. 졸업 당시엔 임상 보다는 인문학, 사회적인 사안에 관심이 많아 공직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려 전공을 선택했는데, 군의관 생활을 하는 동안 생각이 바뀌어 개업을 결정했다고. 군에 있던 2년간 틈틈이 미용의학을 준비하고 배워서 2006년 신촌에서 개원, 7년 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김상섭 원장이 주력하는 진료 분야는 한 마디로 ‘동안’ 만들기이다. 눈 주변 성형과 리프팅, 필러나 지방이식을 이용한 얼굴볼륨보충 등의 시술로 30대부터 60~70대까지 환자들의 젊음을 책임지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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