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절개 방법과 재료 사용이 중요


대한민국 여성들의 평균 가슴 사이즈는 75A. 서양 여성들의 평균 가슴 사이즈가 B~C컵인 것에 반해 선천적으로 볼륨이 적다. 그래서인지 풍만한 가슴의 여성들이나 연예인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가슴확대술은 지나치게 큰 사이즈로 키우게 되면 만족도를 떨어뜨리거나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게다가 환자의 신체적 특징에 따라 키우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환자의 체형과 원래 가슴 크기, 피부 탄력 등에 맞는 재료, 절개 부위 등을 정해 수술해야 한다.



삽입물의 모양에 따라서 가슴의 모양도 다르게 만들어진다. 가슴 확대술에 사용되는 재료는 크게 실리콘젤과 식염수백으로 나눌 수 있다. 실리콘젤은 식염수보다 촉감이 더 부드럽고 모양이 자연스러우나, 실리콘이 주머니 밖으로 새어 나오거나 터지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사용되고 있는 코헤시브실리콘젤(cohesive gel)은 고체와 액체의 중간인 젤 형태의 실리콘으로서, 여러 겹의 삽입물 주머니로 인해 더욱 튼튼해졌다. 이 덕분에 합병증이 많이 감소했다.[아래 링크에서 기사 계속]



[도움말]

비바성형외과 송제니퍼 원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