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의 끼와 열정 돋보인 무대... 한복쇼, 드레스 퍼레이드 등 선보여
91세 최고령 참가자 화제, 명예대상 수상
위너는 오는 12월 '미시즈 유니버스' 한국대표로 참가


풍부한 경험과 끼, 열정을 지닌 당당한 여성들을 위한 축제,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다. 

노리엔터테인먼트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함께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4회 째를 맞았으며, '여자는 지지 않는다'를 슬로건으로 하며 워킹맘·싱글맘·경단녀 등 모든 여성을 응원하고, 여성들이 사회에서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기혼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여성에게 관심을 받았다. 28세부터 91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약사, 디자이너, 미술관 큐레이터, 워킹모델, 기업강사 등의 워킹맘과 출산한 지 1개월 된 여성, 대학생 자녀를 둔 여성, 4명의 자녀를 둔 여성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참가자들이 예선을 통과했다.

최종 본상 시상에서는 8명의 참가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상은 1위 상인 위너와 2위 상인 퍼스트러너업, 3위 상인 세컨드러너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상은 일반 부문과 클래식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지난 달 1일 진행된 예선에서 선정된 24명의 본선 진출자 중 합숙을 거친 18명이 최종 무대에 오르게 됐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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