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피부질환 앓은 경험... 환자의 고통과 스트레스에 공감하며 치료
기미, 여드름에 '유지치료' 기간 두어 만성 우려 줄이고자 해
단순한 환자가 아닌, 이웃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료해야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인데, 이는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적용되는 말이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확실한 치료가 나오고, 질환을 가진 환자에 대한 ‘공감’에서 최선의 치료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타임리스피부과 마포점 김종엽 원장은 '지피지기'만큼은 확실한 의사라고 할 수 있다.

타임리스피부과 마포점 김종엽 원장은 학창시절부터 심한 여드름으로 병원에 다니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껴 의사가 되었다. 

어렸을 적부터 자주 변하던 관심사에 특별히 정해 놓은 장래희망이 없던 김 원장은 단순히 이과 출신인 아버지를 따라 이과를 선택했다. 그러다 학창시절, 심한 여드름으로 병원에 다니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꼈고, 의대에 가는 게 좋겠다는 아버지의 권유로 의사의 길에 접어들게 됐다.

그에겐 여드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질환이 있었는데 그 수만 해도 지루피부염, 가려움증, 만성 및 급성 두드러기 등 열 가지가 훌쩍 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피부와 피부질환에 더 관심을 가졌고, 결국 피부과를 전공하게 됐다. 여러 피부질환을 앓은 경험으로 피부질환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기에, 환자에게 잘 공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졸업 후 초이스피부과 신사점에서 1년 동안 근무한 후, 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 밑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이후, 홍경태 원장의 조언에 따라 2015년 3월, 당시 개발 예정 지역이자 피부과 전문의가 없던 아현역 인근에 타임리스피부과를 개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자신의 피부질환 경험으로 환자와 공감하는 '이웃' 의사, 타임리스피부과 마포점 김종엽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인데, 이는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적용되는 말이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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