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준의 진료과 서비스 제공하고자 해
의사라면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 보여야 해


18년이란 오랜 역사와 450평이라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병원 이름 치곤 긴 이름에 뭔가 사연이 많을 것 같다. 병원 홈페이지 속 히스토리를 따라 보다 보면, 조금이지만 매년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 잠실 내 작은 병원에서 매달 50여명의 외국인 환자가 찾는 글로벌 병원이 된 지금까지, 독특한 병원 시술 시스템이 노하우라 공개하기 어렵다는 주종호 원장의 병원 이야기를 들어본다.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원장은 환자에게 높은 수준의 진료와 서비스를 베풀고 싶다는 것이 꿈이었다.

모태신앙인 주종호 원장의 어릴 적 꿈은 봉사하는 사람이었다. 기독교인에게 봉사라 하면 선교사가 되는 것이 능사겠지만, 어린 시절 그의 눈에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기에 가장 좋아 보이는 직업은 의사였다.

주종호 원장은 원래 정형외과 의사가 되고자 했다. 하지만 먼저 개원한 선배의 병원에서 본 교통사고 보험환자로 대변되는 정형외과의 환경은 환자에게 높은 수준의 진료와 서비스를 베풀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엔 어려움이 많아 보였다. 그런 고민이 있을 즈음 우리나라에 미용의료 시장이 열리기 시작했고, 주 원장은 미용의료라면 자신의 색깔대로 병원을 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미용의료로 눈을 돌리게 됐다.

주종호 원장이 정형외과 전공을 접은 2001년은 지금과 같은 레이저 장비들은 커녕, IPL이 있는 병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던 때였지만, 여러 미용의료 병원을 돌아다니며 1~2주씩 아르바이트를 하며 당시의 개원 시장 상황을 살폈다.

그러다 2002년 자신의 고향이자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잠실에서 '클럽미즈의원'을 개원했고, 같은 해 의사들이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고자 '닥터큐브'라는 개원 컨설팅 회사까지 설립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다방면의 경험치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잠실 토박이 의사,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18년이란 오랜 역사와 450평이라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병원 이름 치곤 긴 이름에 뭔가 사연이 많을 것 같다. 병원 홈페이지 속 히스토리를 따라 보다 보면, 조금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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