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직의 생활만 10년, 다년간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원
환자별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 원칙대로 치료하는 것이 치료의 정도(正道)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모범생 같다!’ 였다. 학창 시절 친구들이나 선생님 모두가 좋아했던 모범생의 이미지가 이지함피부과 여의도점 이미정 원장에게서 떠올랐다. 그럴 듯한 역경의 스토리 보다는 그저 의사로서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정도(正道)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겸손한 모습이 더 인상적이었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망해도 좋으니 내 병원에서 내가 하고 싶은 진료 한 번 해 봐야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병원이 어느덧 5년이 됐다는 이미정 원장.

이미정 원장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마주하며 의대 인턴 시절을 보냈다. 환자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는 날도 많았다.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환자를 이송하는 중에 환자가 사망하는 걸 보는 순간도 있었고, 직접 환자의 호흡기를 떼기도 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이미정 원장은 생사의 환자를 돕는 것도 좋지만 환자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되고 싶다 생각했고, 이는 피부과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미정 원장이 지금의 병원을 개원한 때는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도 10년 이상이 지나서였다. 이미정 원장은 봉직의 생활만 10년을 했는데, 그 중에서도 이지함피부과 강남점 이유득 원장과 무려 9년을 함께했다. 그러던 중 이유득 원장이 이지함피부과 지점 개원을 권유했고, 그렇게 이미정 원장은 다년간의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냈던 여의도에 이지함피부과를 개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의사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 '모범' 의사의 정도(正道), 이지함피부과 여의도점 이미정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모범생 같다!’ 였다. 학창 시절 친구들이나 선생님 모두가 좋아했던 모범생의 이미지가 이지함피부과 여의도점 이미정 원장에게서 떠올랐다. 그럴 듯한 역경의 스토리 보다는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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