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음주는 피부 홍조, 여드름, 피부건조 등 피부에 악영향 미쳐
술자리 이후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습관, 염증성 질환 및 여드름 악화되기 쉬워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술, 적당한 술은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연이은 과음은 우리 몸, 특히 피부를 지치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술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술자리를 모두 피하기는 어려운 법, 술로 지친 피부를 적절히 달래주는 방법을 안다면 즐겁게 술을 마실 수 있을 것이다.

연이은 과음은 우리 몸, 특히 피부를 지치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알코올은 생각보다 피부에 많은 악영향을 미친다. 크게는 피부 면역력 약화, 피부 노화, 홍조 및 염증반응, 여드름, 피부건조 현상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술을 자주 그리고 과하게 마시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 활동이 억제된다. 면역세포가 활동하지 못한다는 것은 외부 유해물질과 각종 병원균으로 부터 몸을 방어할 수 없다는 뜻인데, 이로 인해 지루피부염, 건선, 아토피피부염 등의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 나타나거나 기존에 갖고 있던 질환이 악화하기 쉽다. 피부 감염에도 취약한 상태가 된다.

알코올을 분해 과정에는 비타민과 항산화제가 사용되는데, 평소 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항산화제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피부 노화가 촉진되기도 한다. 신사인피부과 주혜영 원장은 “논문에 따르면 알코올이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눈밑지방 또는 다크서클 등을 심화시킨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송년회 술자리, 알코올이 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술, 적당한 술은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연이은 과음은 우리 몸, 특히 피부를 지치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술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

www.aestheticnews.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