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영의원 허수정 원장의 다이어트 방법
점심시간을 활용한 운동이 핵심
빠른 시간 내에 목표 달성하려는 압박감 갖지 말아야


연초를 맞아 ‘올해는 꼭 다이어트 해야지.’ 결심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의사 본인이 직접 체험하며 성공한 다이어트 이야기를 들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스킨영의원 허수정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과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허수정 원장이 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 그의 몸무게는 64kg이었으며 현재는 57kg으로, 이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까지도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 : 스킨영의원 허수정 원장) 

허수정 원장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때는 둘째 아이를 출산한 지 1년하고 한 달 뒤였다. 당시 그의 키 172cm에 몸무게는 64kg. 출산 직전 80kg까지 쪘다가 조금씩 빠지긴 했지만, 임신 중 찐 살은 더는 쉽게 빠지지 않았다. 

허수정 원장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건 단순히 몸매 관리 때문만은 아니었다. 늦은 나이에 출산한 후 건강상 힘든 일을 겪으면서, 스스로 몸을 건사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자 떨어진 체력을 기르기 위한 건강관리 차원으로 시작했다.

허수정 원장의 다이어트 첫 번째 단계는 다이어트 최대의 적이라는 식욕을 이기는 것이었다. 그가 사용한 방법은 비만 치료 주사제인 ‘삭센다’였다. 삭센다는 포만감이 들게 해 식욕 감소 효과가 있어 두 달여 만에 3~4kg을 감량했다. 

운동없이 다이어트를 하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허수정 원장은 두 번째 단계로 탄력을 잡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가슴, 어깨, 하체 등으로 부위를 나눠 요일별로 한 부위에 집중해 1시간 동안 세 가지 정도의 동작을 각 5세트(1세트당 20회)씩 웨이트트레이닝을 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직장 여성을 위한, 의사가 직접 경험한 다이어트 성공 비법 공개!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연초를 맞아 ‘올해는 꼭 다이어트 해야지.’ 결심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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