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층 증식으로 트러블, 탈모, 주사 피부 우려 있어
평소 청결과 면역에 신경 쓰는 것이 예방법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피부에도 기생충이 있다. 바로 ‘모낭충’이다. 모낭충은 우리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기생충으로, 얼굴이나 두피에 있는 피지와 노폐물 섭취하며 기생한다. 빛을 싫어해 낮에는 모낭 안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와 번식하는데, 0.1~0.3mm 정도의 크기로 아주 작기 때문에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사실 모낭충이 있다는 것 자체는 피부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모낭충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보통 한 모낭에 모낭충 1~2마리 정도가 기생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피로가 쌓였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한 모낭 당 5마리, 심하면 10마리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큐피부과 강원형 원장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듯 모낭충증이 일어난다. 모낭충과 모낭충증에 대해 큰 공포감을 갖곤 하는데, 피부에게는 감기같은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출처 : 메디컬에스테틱뉴스(http://www.aestheticnews.co.kr)

모낭충이 많으면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생기거나, 두피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주사(rosacea)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피부 기생충 모낭충이 유발하는 '모낭충증'_여드름, 모낭염과 혼동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 중요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피부에도 기생충이 있다. 바로 ‘모낭충’이다. 모낭충은 우리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기생충으로, 얼굴이나 두피에 있는 피지와 노폐물 섭취하며 기생한다. 빛을 싫어해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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