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필러 부작용 이야기

간단한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잘못된 시술로 인한 부작용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필러 부작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에는 정보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필러부작용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기로 했다. 그동안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았던 필러의 부작용 이야기! 고익수성형외과 고익수 원장과 함께 5회에 걸쳐 필러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제1회 육아종의 원인과 제거

육아종에 관한 주요한 9가지 질문에 대해 시원한 답변을 들어본다.

Q1. 육아종이 생기는 원인과 나타나는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Q2. HA필러를 맞았는데 1년이 지난 뒤에도 육아종이 나타날 수 있나요?
Q3. 육아종은 필러 시술을 하는 사람의 스킬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나요?
Q4. 육아종은 어떻게 제거 하나요?
Q5. 육아종의 조기 예방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Q6. 육아종의 초기 자가 진단이 가능한가요?
Q7. 초기에 이물반응이 일어났을 때 녹이는 주사제로 제거가 가능한가요?
Q8. 녹이는 주사는 어느 정도 맞아야 녹일 수 있나요?
Q9. 육아종을 스테로이드제로 녹이는 경우 효과가 있나요?



1550nm, 1927nm 파장의 듀얼 레이저로 표피와 진피 모두 효과적으로 시술

안전한 시술 위해 시술 전 정품팁 여부 확인해야


뜨거운 햇빛에 늘어난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잡티, 왕성한 피지분비로 나타난 여드름을 건드려 생긴 여드름 흉터, 땀으로 늘어난 모공은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더 짙어지고 깊어진다. 이런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프락셀 듀얼(Fraxel® DUAL 1550/1927)'이다.


'프락셀'은 흔히 여드름 흉터 시술을 통칭하는 말로 불리는데 사실은 ‘프락셔널 레이저’가 일반명으로, 최초로 개발된 장비의 이름인 프락셀을 따, 현재는 프락셔널 레이저 시술을 이르는 말로 굳어졌다. 프락셀은 미국의 '솔타메디칼'이 만든 레이저의 고유 명사로 프락셀이라는 명칭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는 솔타메디칼의 프락셀 듀얼, 프락셀 리파인 그리고 프락셀 리페어 등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프락셀 듀얼(Fraxel® DUAL 1550/1927)은 원조 프락셀의 마지막 진화 버전으로, 미국 FDA에서 안정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비침습성 레이저다. 1550nm와 1927nm 두 개의 파장의 듀얼 레이저가 하나의 시스템 안에 탑재되어 각각 다른 깊이의 피부 조직을 시술한다.


방치할수록 악화되며 여러 합병증 유발

피부가 건조해지면 심해지니 가을철 보습에 유의


'죽지 못해 사는 병'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을 부르는 말로, 한 번 걸리면 평생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환자를 괴롭힌다해 붙게 되었다.


건선은 붉은 반점이 돋고 피부가 얼룩덜룩해지며 은백색의 비늘 같은 각질(인설)이 하얗게 일어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몸의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지만 흔히 압력이나 마찰을 받는 부위 즉, 두피, 무릎, 팔꿈치, 엉덩이 등의 피부에 잘 발생한다. 


두피에 나타나는 건선은 건선 환자 중 대다수가 증상을 호소할 정도로 일반적인데, 심하면 딱딱하고 두꺼운 각질이 두피 전체를 덮고 이마와 목 뒤 근처까지 번질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대개 처음에는 피부 위로 지름 1cm 정도의 작은 좁쌀같은 붉은 발진이 나타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크기가 몇 배로 커지며, 주위에 생기는 또 다른 발진과 합쳐지면 손바닥 크기만한 발진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더 번지면 중증 건선으로 전신의 20~30% 이상이 이런 피부 증상으로 뒤덮여져 있고, 가려움이 동반되기도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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