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적·외형적 문제 동시에 해결해야 만족스러운 결과 얻을 수 있어

잘못된 상태를 되돌리는 수술인 만큼 원인 및 상태분석 철저하게 이뤄져야


어떤 것이든 과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 특히 성형은 더욱 그렇다. 과하게 하면 할수록 본연의 자연스러움이 사라지는 건 물론,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눈 성형을 들 수 있다. 사람을 만날 때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곳이자 인상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부위이기에, 눈 성형은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큰 인기이다. 특히 더 크고 또렷한 눈매를 위해 무리하게 쌍꺼풀과 앞트임 수술을 했다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만나, '눈 재수술'과 '앞트임 복원수술'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더 크고 또렷한 눈매를 위해 무리하게 쌍꺼풀 수술과 앞트임 수술을 진행하다 부작용 사례가 늘어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눈 재수술과 앞트임 복원수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눈 재수술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앞서 성형한 눈이 전체적인 생김새와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고 불만족스럽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제일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는 짝짝이 눈과 눈 크기에 비해 과도하게 큰 쌍꺼풀, 흔히 말해 소시지 눈이다.


예상했던 바와 다른 쌍꺼풀이 생긴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로 아웃라인 쌍꺼풀 수술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다빈치성형외과 서동완 원장


피코레이저의 상용화로 문신과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 용이해져

나노초와 피코초 레이저, 장비 자체보다는 의사의 숙련도가 관건


‘레이저(Laser)’는 쉽게 말하면 농축시켜서 나온 빛이다. 흔히 접하는 태양 빛이나 형광등 빛을 일반적인 빛이라고 한다면, 이런 일반적인 빛을 압축하고 압축한 후 농축시켜 에너지를 높게 만든 빛을 레이저라고 할 수 있다. 레이저는 직진성을 이용해 뚫고 들어가는 효과가 있는데, 이 때 뚫고 들어가는 깊이를 결정하는 것이 ‘파장’이다. 모든 레이저에는 파장이 있다. 대체적으로 레이저의 파장이 길수록(숫자가 높을수록) 뚫고 들어가는 깊이가 깊고 짧을수록 얕다. 미용의료 분야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파장인 532nm의 파장과 1064nm의 파장을 비교하면 1064nm의 파장이 피부에 더 깊게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피코레이저가 나오고부터는 목표하는 미세한 색소 입자에 정확하게 강한 힘으로 주변 피부 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고 때리는 게 가능해 졌다. 또한 기존의 레이저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웠던 난치성 색소질환(밀크커피반점, 오타모반, 청색모반, 릴색소증 등)에 대해 피코레이저가 효과적인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주요 피코레이저)



레이저는 튜브(tube)라는 장치에서 발생이 된다. 튜브의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레이저 파장이 발진된다. 이런 파장을 고유한 매질에 통과시키면 특정한 파장으로 걸러지게 된다. 예를 들어 튜브를 통해 발진된 레이저 파장을 엔디야그(Nd:YAG)라는 물질에 통과시키면 1064nm 파장으로 걸러낼 수 있는 것이다. 같은 원리로 루비를 통과시키면 695nm, 알렉산드라이트를 통과시키면 755nm로 걸러 낼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천안 오라클피부과 김종구 원장


모발이식, 짧은 시간 안에 즉각적으로 머리숱이 풍성해보이는 효과 줄 수 있어

의사의 숙련도와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가 생착률 좌우, 수술 후 꾸준한 관리 필요


우리나라 인구 5명 중 1명은 탈모로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중장년층 남성은 물론 대기오염,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으로 남녀노소 불문의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탈모 치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탈모에 좋다는 다양한 케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관리법이나 치료법도 연일 새로 등장하고 있다.


탈모의 진행 단계에 따라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 됐을 때 모발이식을 권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현재 시행되고 있는 탈모 치료 방법으로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주사요법, 레이저, 모발이식 등이 있으며, 이 중 가장 확실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은 탈모 증상이 있는 부위에 모낭을 옮겨 심어 다시 모발이 자라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가장 큰 방법이다.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Dihydrotestosterone)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의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발이식 외에 일반적인 탈모 치료는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꾸준하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 탈모 치료지만 긴 시간동안 꾸준하게 치료를 받기란 사실상 쉽지 않다. 특히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보고자 한다면 일반 탈모 치료로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 모발이식이 빛을 발한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풍성해 보이는 머리숱을 구현해 내 즉각적인 인상 변화 효과를 줄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