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케어'로 환자들과 오랜 유대 형성

의사라면 세심한 진료로 환자가 만족할 결과를 내야

사람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노력과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특히 의사가 환자와 유대를 만들어가는 것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진료를 제공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로 신뢰를 쌓아가는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경기도 김포에서 10여 년간 병원을 운영하며 '토털케어'로 환자들과 유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조도연 원장을 찾아가 보았다. 


조도연 원장과 김포 미소가인피부과와의 인연은 그녀의 선배가 같이 동업하지 않겠냐는 제안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러다 병원을 인수하게 되고, 현재는 남편인 김기범 원장과 함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미소가인피부과는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메디컬 스킨케어, 쁘띠성형, 안티에이징, 바디케어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 미소가인피부과는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메디컬 스킨케어, 쁘띠성형, 안티에이징, 바디케어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가 내원 했을 때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종합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이른바 '토털케어'가 병원 진료 서비스의 핵심이다. 피부 질환으로 내원했다가 색소관련 시술을 받기도 하고, 리프팅 시술을 하면서 안티에이징이나 비만 치료로 확장하는 등 환자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필요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하루에 병원을 찾는 환자만 수십 명이다. 특히 김포 지역에 위치한 로컬 병원으로 오랫동안 환자와 유대를 쌓아 온 시간만 10여 년, 멀리 이사를 간 환자들도 조 원장을 믿고 계속 찾는 경우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발톱무좀 레이저 치료 시장의 경쟁자이자 동반자, '핀포인트'와 '루눌라'

발톱무좀 여성 환자 증가와 실손보험 적용으로 인기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 미용의료 시장에도 다양한 이슈와 신제품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2018년을 '핫'하게 달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선정한 키워드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올해 미용의료 분야에서 관심을 끈 키워드들이 많지만, 특히 피부과 영역에서 단일 질환에서 유독 많이 보인 키워드가 있으니, 바로 발톱무좀 레이저 의료기기인 ‘핀포인트’와 ‘루눌라’이다. 무좀 치료는 피부과의 단골 질환 중 하나이지만, 특히 올해 예년보다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관찰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국내에서 2013년 이전 만해도 손발톱 무좀 치료방법은 크게 국소치료와 전신치료, 수술 등이 일반적이었다. 국소치료는 매니큐어와 비슷한 형태의 향진균제를 발라 무좀균이 세포막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치료기간이 길고 두껍고 딱딱한 손발톱 깊숙이 전달되는데에 한계도 있었다. 다른 방법으로 향진균제를 먹는 전신치료가 있는데, 먹는 약은 간 손상이나 위장장애 등의 위험성이 있고, 임산부나 고혈압과 당뇨병, 다른 피부질환이나 심장질환이 있으면 복용이 어려웠다. 


발톱무좀 치료 레이저. 좌측부터 사이노슈어(Cynosure)社의 '핀포인트(PinPointe), 어코니아(Erchonia)社의 '루눌라(Lunula)


그러다 2013년 글로벌 미용의료 제조사인 사이노슈어(Cynosure)社의 발톱무좀 치료 레이저인 ‘핀포인트(PinPointe)’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엔디야그 계열의 레이저 의료기기 ‘핀포인트’ 는 65도 이상의 고온에서 무좀균이 사멸되는 원리를 이용한 레이저 치료법으로...[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독자적인 HICE 가교 기술을 통해 적은 가교제 사용으로 높은 가교울 구현

원료 안전성과 제품력 바탕으로 국내 필러 최초 중국 시장 진출


성형수술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즉각적으로 수술한 듯한 효과를 내는 쁘띠성형의 대표주자 중하나인 필러(filler)는 현재 매년 수백만 건의 시술이 이뤄질 정도로 보편화된 시술이다. 2003년 말 처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Restylane)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필러 시술 횟수는 2010년~2014년 연평균 12.7%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필러 제조사는 세계적으로 약 700여곳, 국내에는 엘러간, 갈더마, LG화학, 휴메딕스, 휴젤, 일동제약, 제테마 등 약 20여곳의 회사들이 필러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필러는 전문의약품인 보톡스와 달리 의료기기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렇게 다양한 필러의 춘추전국시대 속에 살면서 정작 우리는 필러라는 제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래서 기획했다. 지금부터 국내외 대표적인 필러 브랜드를 연속해 살펴보기로 한다.


프리미엄 외산 필러 못지 않게 국산 필러도 이제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국산 필러 제품의 대표 주자를 맡고 있는 브랜드가 2010년 LG화학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다. 

이브아르는 2017년 11월부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배우 ‘한채영’을 메인모델로 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LG화학)

LG화학은 1947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화학기업 중 하나로 ABS, 편광판, 자동차 전지 등과 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세계적인 소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석유화학산업인 기초소재를 중심으로 전지, 정보전자소재, 재료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특히 지난 2017년에 LG생명과학과의 합병을 통해 생명과학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여 미래 지향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장기적으로 ‘에너지/물/바이오’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LG화학 생명과학 사업본부는 1990년부터 히알루론산 제품 연구에 착수, 1995년 개발한 히알루론산 안과수술용제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2010년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를 출시했다. '이브아르(Yvoire)'는 프랑스의 꽃으로 유명한, 작은 마을의 이름에서 따온 말로, 꽃의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그 마을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움의 기쁨을 전하고자...[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겨울은 기초대사량 증가로 다이어트 '최적기'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 3친(親)과 3적(敵)을 명심해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오면 무수한 새해 목표를 세우곤 한다. 금연, 금주, 공부 등 다양한 다짐 중에서도 많은 현대인에게 빠지지 않는 1순위는 바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하기 쉽지 않고, 두터워진 옷으로 체중관리에 느슨해지기 일쑤다. 그렇다고 가만히 살이 쪄가는 걸 보고만 있다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이 다이어트에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의 '최적기'는 겨울이기 때문이다.


무수한 새해 다짐 중에서도 다수의 현대인에게 빠지지 않는 1순위는 바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이 다이어트에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의 '최적기'는 겨울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추위에 노출되면 신체는 저체온증을 막고 생존하기 위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 흔히 말하는 덜덜 떠는 현상을 통해 열을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5배까지 증가하고, 체지방이 연소되며 몸의 온도가 정상을 유지한다. 또한, 추운 곳에서 생활하면 체온을 높이는 갈색지방이 늘어나는데, 이 갈색지방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날이 추워지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운동을 하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동기결여나 스트레스, 귀찮음 등을 이유로 약에 의존하거나 극단적으로 단식을 하는 등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명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은 부작용을 초래하거나 건강마저 위협할 수 있고, 특히 식이를 극도로 제한하면 몸은 스스로 기아(飢餓) 상태라고 인식해, 더욱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쪽으로 대사의 방향이 흘러가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은 "다이어트를 할 땐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 의학적으로 증명된 다이어트 방법을 실시해야 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며 "더불어 방해요인이나 스트레스 조절 등에...[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얼굴 탄력과 얼굴 윤곽 개선으로 동안 회복

사명감과 희생 할 수 있는 맘의 여유 있어야


“미용성형이라는 건 뭐랄까, 본인의 필요를 충족시켜서 만족을 증대시켜줘야 하니 어찌 보면 서비스업이고 어찌 보면 판매업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는 의사를 만났다. 호텔경영학 같은 서비스업종에서 일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일까. 일반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뛰어넘어 의사에겐 사명감과 희생할 수 있는 맘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산타홍의원 홍종욱 원장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12월 겨울에 만났다.


병원이름에 난데없이 산타라니? ‘산타홍의원’이란 재미있는 병원명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산타홍은 사실 아버지께서 만드신 이름이다. 아버지께서 산부인과 진료를 하시다 암투병으로 항암치료 하시다 보니 분만이나 질환이 아닌 여성 노화방지, 피부 등 미용시술 쪽으로 접근하면서 산타홍클리닉을 만드셨다. 2011년 내가 직접 개원할 때 새로 개원하니 다른 이름으로 바꿔볼까 했지만 이어서 발전시켜보는 것도 의미 있겠다고 생각해서 이름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산타홍의원은 현재 실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등 장비를 사용한 페이스리프팅과 스킨보톡스, 물광주사 등 다양한 종류의 필러들을 사용해서 얼굴 탄력 회복과 얼굴 윤곽을 개선시켜주는 시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는 장태진 원장이 조인하면서 수술도 가능해졌다.


산타홍의원은 현재 실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등 장비를 사용한 페이스리프팅과 스킨보톡스, 물광주사 등 다양한 종류의 필러들을 사용해서 얼굴 탄력 회복과 얼굴 윤곽을 개선시켜주는 시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는 장세진 원장이 조인하면서 수술도 가능해졌다. 눈밑지방재배치, 얼굴리프팅, 눈코가슴 등 성형, 메디컬스킨케어 4가지로 가닥을 잡고 운영하고 있다. 얼굴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진 부분은 실이나 초음파, 고주파로 끌어올려주고 얼굴 안에 지방층이나 근육층이 빠지면서 생기는 볼륨 없는 부분은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2018년 3월 국내 출시 후 3분기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 3위

시장이 과열되면서 불법 광고 및 처방 논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 미용의료 시장에도 다양한 이슈와 신제품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2018년을 '핫'하게 달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선정한 키워드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올 한 해 미용의료 시장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 1순위를 꼽으라면 누구나 '삭센다'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노보노디스크에서 출시한 비만치료제 ‘삭센다’는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자리잡아 갔고, 기존의 벨빅, 디에타민을 위협하며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2018년 3분기 기준, 점유율 3위를 달성하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삭센다는 원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던 약인데, 이것이 GLP-1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게 되어, 비만치료제로 출시되었다. 사진은 삭센다에 대해 설명하는 나우비의원 윤장봉 원장.


과한 음주로 인한 활성산소 증가... 피부 건조, 탄력 저하, 다크서클 유발

클렌징, 보습, 영양 공급에 신경써야


잦은 연말 파티와 송년회로 술과 떼레야 뗄 수 없는 12월, 연이은 술자리로 몸이 지치기 십상이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과한 음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몸에 과다하게 축적되는 산화물이다. 체내 산화물은 '활성산소'가 많아지며 생기는데, 활성산소는 일종의 세포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정상 세포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며 각종 질병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활성산소는 피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활성산소는 재생 능력을 저하시켜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하고 탄력을 떨어뜨리며, 피부톤을 칙칙하게 하고 다크서클을 짙어지게 한다.


이처럼 숙취에 빠진, 지친 피부를 구제해 줄 해장 노하우를 소개한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

표피층과 상부 진피층이 서로 건강한 신호를 주고 받으면 피부에 유분이 잘 나오고 세포도 좋아지며 피부장벽이 잘 유지가 된다. 표피층에 영양과 혈액이 잘 공급돼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피부는 적당한 유분과 단백질을 뿜어낸다는 말이다. 하지만 영양과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들이 기능을 멈추게 되고, 유분과 단백질이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된다.


그럴 땐 혈액순환을 월활하게 하고 영양 공급을 잘 해줘 피부 세포의 대사를 좋아지게 하면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스마트한 의료소비자가 되기 위한 레이저, 초음파, 고주파, IPL 상식


환자들이 흔히 ‘너 레이저 시술 받았니?’라고 할 때, 그 레이저가 사실은 진짜 레이저가 아닌 경우가 많다. 레이저라고 한다고 다 레이저 아니라는 얘기이다. 괜한 말장난이 아니다. 미용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다양하다. 레이저, IPL, 초음파, 고주파 등등….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런 병원에서 사용되는 장비를 모두 레이저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울쎄라' 같은 초음파 기기로 시술 받아도 ‘나 오늘 레이저 했다’라고 하고, IPL로 색소 시술 받아도 ‘이거 레이저로 뺀 거야?’라고 말하는 식이다. 말하자면 ‘병원의 장비=레이저’라는 생각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해도 사실 크게 손해 볼 것은 없다. 초음파를 레이저라고 생각한다고 '울쎄라' 시술이 덜 아픈 것도 아니고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뭔가를 제대로 아는 것이 나쁠 건 없다. 언젠가는 살이 되고 피가 되기 마련이다. 적어도 병원에 가서 상담 받다가 똑 부러지게 정확한 지식을 술술 이야기 하다보면, ‘이 손님 보통 아닌데?’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에 대해 ‘살짝’ 살펴보고자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대표적인 피코 레이저 장비(좌측부터 피코슈어, 피코웨이, 디스커버리 피코, 피콜로)



필러, 보톡스 등 쁘띠성형은 다운타임이 짧아 단기간 외모 변신에 효과적

시술 전 얼굴 전체와의 조화 생각해야


한 해 마무리를 맞아 송년회, 연말 파티 등 모임이 잦은 12월. 오랜만에 친구, 선후배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겠지만, 나만 세월의 직격탄을 맞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 간단하게 세월의 흔적을 지워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쁘띠성형이다. 쁘띠성형은 다운타임이 짧아 모임을 앞두고 단기간에 자연스럽게 외모를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아름다운 추억 속의 나를 쁘띠성형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오늘로 데려와 보자.


간단하게 세월의 흔적을 지워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쁘띠성형이다. 쁘띠성형은 다운타임이 짧아 모임을 앞두고 단기간에 자연스럽게 외모를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쁘띠성형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필러'는 볼륨이 부족한 부위의 입체감을 살려주거나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나 피하지방 내에 주입하는 물질이고, '보톡스'는 근육에 주사해 신경전달 물질의 전달을 막아 움직임을 일정기간 마비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얼굴 근육을 선택적으로 마비시켜 얼굴 주름을 펴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칼을 대는 성형수술과 달리 쁘띠성형은 주사를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시술 시간 및 회복 기간이 짧아 단기간에 외모를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통증이나 부기가 거의 없고 시술 후 화장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준다는 장점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많이 찾는 방법이다. 닥터로빈의원 나공찬 원장은 "필러는 사람마다, 부위마다 다르지만 멍이 든 경우를 제외하곤 대개 2~3시간이면 자연스러워지고, 보톡스는 피부가 붉어지거나 붓는 현상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닥터로빈의원 나공찬 원장


현재 사용하는 장비만 50여대, '명품 진료' 선사

카데바(cadeva) 통한 해부학 실습으로 미용 치료의 기초 다져

의사의 본분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핫'한 피부과를 고르라면 많은 사람들이 뷰티스맑은피부과를 꼽을 것이다. 2001년 개원 이후 이 병원을 다녀간 환자만 20만 명, 즉 광주 전체 인구의 15%가 훌쩍 넘는 인원이다. 본인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의 터전인 광주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고 싶다는 신삼식 원장을, 환자들로 북적이는 그의 진료실에서 만났다.


신삼식 원장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가 의료 봉사나 기부 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6년간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의 부회장을 역임하며 광주를 의료 선진도시로 도약하게 하는데 힘쓰고 있는 것도 그러한 자신의 생각를 실천하는 일환이다.


신원장이 처음 개원한 2001년 당시에는 미용의료의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시기였다. 미용의료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았고, 책에 있는 내용이라 해도 직접 손으로 배우지 않는 이상 습득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신삼식 원장은 유럽, 미국, 브라질 등 전세계를 다니며 본인이 필요한 의료 기술을 배우고 직접 몸으로 익히는 과정을 거쳤다. 


신삼식 원장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신삼식 원장은 '명품 진료'를 추구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개원한 이래로 도입한 미용의료 장비 수만 150대가 넘고, 현재 사용하는 장비만 50여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미용의료 장비를 보유한 병원 중 하나'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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