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의 포스팅을 모니터링 하여 소개해 드리는 뉴스 서비스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리뷰 요정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폭설도 찾아오며 추위에 몸살이나 감기로 시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 해 마무리 준비는 따뜻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하는 게 좋겠죠? 12월 1~2주 블로그 뉴스 시작합니다.


수능 이벤트, 연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이 끝나서 그런지 이번 주에도 병원들의 포스팅 양이 많이 줄어든 양상을 보였습니다. 일부 병원들은 이벤트로 몰린 고객에 내년 1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성수기(?)가 시작된 듯합니다.

(좌측부터) 노블레스성형외과 블로그, 더바디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지난 6일부터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선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18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이 개최됐습니다. 부산 의료의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 뷰티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등을 목표로 부산의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화장품 등 3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노블레스성형외과(https://blog.naver.com/psnoblesse/221417766769)'와 '더바디성형외과(https://blog.naver.com/rose_blanc/221415018439)'도 참가 소식을 알렸습니다. 앞서 다뤘 듯, 부산은 해외 의료관광 유치에 적극적인데, 한류 열풍으로 수출 시장이 커지면서 한국 의료와 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좋은 성과를 보이길 기대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드름의 기본부터 치료까지, 여드름 정복하기!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대표적인 피부질환 '여드름'.

사춘기에 나타나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해 '청춘의 상징'이라고 불렸지만, 이제 여드름은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춘기 때의 여드름이 계속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 다시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인 여드름은 짜거나 건드리는 등 자칫 잘못 관리하면 더 심해지거나 흉터까지 남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 놓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터, 여드름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는지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두 번째 시간으로 여드름 치료 레이저의 종류와 레이저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 레이저 종류 및 증상별로 어떤 파장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여드름 치료 레이저를 받을 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는지 들어보고, 다른 여드름 치료 방법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써마지FLX, 토탈 팁 4.0과 자동조절 알고리즘 기술 탑재 등으로 업그레이드

이동진 원장 "써마지, 퍼밍(firming)과 리프팅으로 브랜드 가치 높아"

'써마지'는 2002년에 등장한 고주파 리프팅 시술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처진 피부와 잔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 증대와 자연스러운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세대 써마지TC, 2세대 써마지NXT, 3세대 써마지CPT 등 꾸준히 세대가 교체되며 그 효과도 업그레이드되어 왔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써마지FLX 또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어 진화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써마지CPT에 이어 새 버전인 써마지FLX를 도입한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의 평가를 들어보았다.


써마지는 2002년에 등장한 고주파 리프팅 시술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처진 피부와 잔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 증대와 자연스러운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우선, 써마지CPT의 토탈 팁(3.0cm²)에 비해 팁 크기(4.0cm²)가 커져 한 번에 많은 에너지를 넓은 부위에 전달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이 25% 가량 단축되었다. 이와 더불어 써마지FLX 토탈 팁 4.0으로 600샷 시술한 것이 써마지CPT 토탈 팁 3.0으로 900샷 시술한 것과 같은 면적 커버가 가능해 적은 샷 수로도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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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모여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

피부 진료란 피부병이 아니라 피부병이 있는 '사람'을 보는 것


미용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이자, 우리나라 미용 피부과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장을 넓혔다고 할 수 있는 '이지함피부과'. 브랜드 미용의료 병원의 원조(元祖)로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환자와 얘기하며 피부과 의사로 지내는 게 낙(樂)이라는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을 만나보았다.


이지함피부과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했던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함께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다.


이지함피부과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했던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함께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다. 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학생들의 최대 고민인 여드름은 단순한 사춘기의 증상 정도로 여겨졌고, 크면서 다 없어진다는 잘못된 속설로 인해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에 세 원장은 여드름은 피부질환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여드름 치료 전문' 병원으로 자리잡아 갔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의 포스팅을 모니터링 하여 소개해 드리는 뉴스 서비스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이 찾아온 만큼 많은 분들께서 송년회를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연말 분위기에 취하는 것도, 송년회도 좋지만 지나친 음주와 폭식은 조심해야 한다는 것 아시죠? 모두 몸 상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12월 첫 주차 블로그 뉴스 시작합니다.


(좌측부터) 비에이성형외과 블로그, 디엠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같은 시술이라도 병원마다 이름이 달라 헷갈리셨던 분들 있으신가요?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시술 명을 제품을 만든 회사나 병원에서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블로그를 모니터링 하다가 재미있는 이름이 몇 개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비에이성형외과(https://blog.naver.com/baesangmo/221412024669)에서는 지방흡입주사의 이름을 '비쎈다'로 홍보하고 있는데, 식욕억제주사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삭센다'를 패러디한 것 같습니다. 병원 이름에서 따온 건지, '비만'에서 따온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꽤 신박한 이름인 것 같습니다. 트임 수술에도 재미있는 이름들이 몇 개 있습니다. 제가 정말 빵(?) 터진 이름이 있었는데, 바로 디엠성형외과(https://blog.naver.com/megaps1004/221411218780)의 '빵트임'입니다. 답답했던 눈을 시원하게, 사이다처럼 빵! 터줄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인 것 같죠?...[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드름의 기본부터 치료까지, 여드름 정복하기!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대표적인 피부질환 '여드름'.

사춘기에 나타나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해 '청춘의 상징'이라고 불렸지만, 이제 여드름은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춘기 때의 여드름이 계속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 다시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인 여드름은 짜거나 건드리는 등 자칫 잘못 관리하면 더 심해지거나 흉터까지 남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 놓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터, 여드름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는지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첫 번째 시간으로 여드름의 원인과 증상, 유형 등에 대해 들어본다. 또한, 여드름은 부위별로 나타나는 원인이 다른지, 사춘기에 잘 관리하지 못하면 평생 흉터로 남는지 등 인터넷에 떠도는 여드름에 관한 속설과 오해를 점검한 후, 평소 여드름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화장품은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추운 날씨와 칼바람, 눈으로 인한 자외선 반사로 피부 자극 심화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겨울 스포츠 시즌이 찾아왔다. 주요 스키장들은 개장을 알렸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더불어 남녀노소 스키장을 향한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스키장의 낮은 온도와 산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에 나름 방한용품으로 무장하지만, 자칫 방심하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키장에선 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 자외선 등으로 피부에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스키장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소가 많은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 자외선이 그 이유다.


우선, 방한용품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거나 방수가 되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동상의 위험이 있다. 주로 손과 발에 입기 쉬운데, 추운 날씨에 체온이 내려가면 몸의 중심부 온도를 지키기 위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같은 말단 부위의 혈액 공급을 끊어버리기 때문이다. 동상에 걸리면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나 저림 등 불쾌감이 생기고, 심하지 않으면 금방 회복하지만 심하면 조직이 죽으며 물집이 일어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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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부과 강원형 원장

비용, 회복 기간 등의 성형수술 부담, 대안으로 '쁘띠성형' 부상

10대의 성형수술, 미적 가치관이 성립된 후 결정해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수능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은 취미활동, 쇼핑, 아르바이트, 여행 등 그동안 소홀했던 일들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설문조사마다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외모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입학 면접이나 대학 생활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발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

쁘띠성형은 성형수술에 비해 시술 방법이 간단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시술 시간이 30분 이내로 짧고, 시술 후 비교적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수험생들 대부분은 아직 미성년자로 성형수술이 처음인 경우가 많아 비용, 회복 기간,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재수술 등에 대해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그럴 때 좋은 방법이 바로 '쁘띠성형'이다. 쁘띠성형은 성형수술에 비해 시술 방법이 간단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시술 시간이 30분 이내로 짧고, 시술 후 비교적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증이나 부기가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쁘띠성형으로는 보톡스와 필러를 꼽을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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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성형외과 이용우 원장


오타모반과 귀 성형이란 특화된 분야, 28년간의 노하우로 환자 만족 잡아

의사라면 기본적으로 '실력'과 '솔직함', '책임감' 갖추어야


보통 '성형외과'하면 눈 성형, 코 성형, 안면윤곽 등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수술을 하는 병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아름다움이 하나의 경쟁력이 된 현대사회에 외모를 꾸밀 수 있는 분야의 수요가 늘어났고, 저절로 미용성형을 다루는 성형외과가 많아졌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미용을 넘어 '치료', 더 나아가서는 '제2의 인생을 찾아주는' 성형외과도 있다. 바로 오타모반을 치료하고, 선천적으로 기형이거나 변형된 귀를 성형하는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최응옥 원장은 1991년 색소 레이저의 도입에 호기심을 가진 후로 오타모반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또한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귀성형을 시작했다.



1990년, 최 원장이 '최응옥성형외과'로 처음 개원했을 당시만 해도 그는 눈, 코 등 미용성형까지 고루 다뤘었다. 그러다 1991년, 색소 레이저가 도입되며 색소 치료에 호기심을 가져 오타모반을 치료하기 시작했고,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 쉽지 않은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귀 성형에 집중하게 됐다.


"당시에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수가 많지 않았고, 지금처럼 수술이 세분화되어있지 않았던 터라, 예전에는 모든 수술을 다 할 줄 알았어야 했다. 그러다 전문의 수와 개원의 수가 늘어나다 보니 점점 수술이 세분화되었고, 그래서 수술에 전문화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 성격 자체가 남들이 안 하는 것을 하기 좋아해서 뭘 할지 고민하다 오타모반과 귀 수술을 하는 병원이 많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오타모반과 귀 성형을 전문으로 하게 됐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두 분야 모두 초창기에 들어서다 보니 오타모반과 귀 성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이나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영역 모두에서 별 관심이 없던 분야였다. 그래서 최 원장은 각종 책과 외국 논문을 보고 연구하며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거쳤다. 여러가지 시도와 실수를 겪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경험을 쌓으며 지식이 늘어났고, 지금은 수없이 많은 환자 케이스와 노하우를 갖게 됐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레이저성형연구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고, 올해는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선정되는 등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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