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회 및 연구회 임원으로서 미용의료 술기 및 트렌드 전파에 힘써
환자의 편에서 환자를 이해하고 보듬는 의사가 굿닥터


체인지의원 장두열 원장은 국내외로 인정 받고 있는 지방흡입 및 실리프팅의 권위자이다. 끊임없이 연구하며 국내 유수의 학회에서 활동해 왔고, 최근에는 그 활동반경을 중국으로 까지 넓혀 이른바 '열일'하고 있다. 그런 그가 의사로서 이루고자 하는 꿈은 무엇일까? 청담동 그의 진료실에서 만나 보았다.

장두열 원장은 어릴 때 소아비만을 겪고 의대 레지던트 시절에는 체중 108kg으로 심각한 고도비만까지 갔는데, 의대에서 배운 이론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며 비만 치료의 메커니즘을 터득했다고 한다.  

장두열 원장은 어릴 적, 일반외과 의사였던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다. 혼자서 놀 때면 다리에 휴지를 감고 병원놀이를 할 정도로 장두열 원장에게 병원은 친숙한 곳이었고, 그렇게 그는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의사를 꿈꾸게 되었다.

장두열 원장을 의대로 이끈 것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장두열 원장의 아버지는 이북 출신인데, 자신을 키워준 외할머니를 모시고 월남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불우한 노인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정원종합복지원'을 설립해 운영했다. 그런 아버지의 뒤를 이어야겠다 생각해온 장두열 원장은 의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환자와 동료 의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일‘하는 의사, 체인지의원 장두열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체인지의원 장두열 원장은 국내외로 인정 받고 있는 지방흡입 및 실리프팅의 권위자이다. 끊임없이 연구하며 국내 유수의 학회에서 활동해 왔고, 최근에는 그 활동반경을 중국으로 까지 넓혀 이른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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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 및 High Voltage 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고주파 에너지 전달 가능해
IPL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리프팅과 동시에 피부의 여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고주파(radiofrequency)를 이용한 탄력/리프팅 시술은 피부에 고주파 에너지를 침투시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매우 인기 있는 시술이다. 이와 관련한 대표적인 미용의료 기기로 써마지, 악센트프라임, 인모드 등이 있다. 그렇다면 고주파는 어떤 원리이고, 이런 기기들은 어떤 특장점이 있으며, 미용의료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의사를 직접 만나 인터뷰해보았다. 두 번째 순서로 '인모드'의 유저인 미소가인피부과 삼성점 최지훈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미소가인피부과 삼성점 최지훈 원장은 인모드는 시술 통증이 덜하며, 시술 후에는 즉각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고주파란 무엇이고, 탄력/리프팅 시술에서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의 장점은 무엇인가?
레이저는 빛에너지를 증폭시켜 강하게 나오는 장비이다. 고주파는 전기와 같은 매질로 열에너지를 이용해 시술 효과를 낸다. 보통 '고주파 레이저'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레이저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탄력/리프팅 시술은 크게 고주파와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한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울쎄라, 슈링크 등으로 잘 알려진 HIFU 장비는 초음파로 열 에너지가 들어가는 깊이를 조절할 수 있고, 피부를 수축시키는 효과와, 즉각적으로 얼굴의 살이 안쪽으로 붙는 듯한 효과가 좋다. 고주파를 이용한 리프팅은 고주파 열에너지를 침투시키는 방식으로, 피부 진피층과 피하지방층 상부까지 많은 양의 에너지가 들어가면서 타이트닝이나 콜라겐 리모델링을 일으킨다. 잔주름이 개선되고, 피부톤이나 피부결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고주파 장비 중 인모드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고주파 시술을 받고 '뜨겁고 불편한데다,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모드는 이를 개선했다. 시술 통증이 덜하며 받고난 후 즉각적인 효과가 보인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고주파 미용의료 기기열전(機器熱戰)] ② 리프팅, 색소, 혈관을 한 번에? 고주파와 IPL이 짝꿍으로 '인모드'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고주파(radiofrequency)를 이용한 탄력/리프팅 시술은 피부에 고주파 에너지를 침투시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매우 인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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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 부위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수술 진행, 의료진의 뛰어난 손 감각 필요
원하는 부위 지방만 뺄 수 있어, 다이어트 및 지방 분해 시술과 차별화
수술 후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 필요

 

다이어트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지만,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금방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이들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만들기는 더욱 어렵다. 이럴 때는 ‘지방흡입’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방흡입으로는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원하는 만큼만 뺄 수 있다. 이것이 다이어트 및 지방 분해 시술과 차별화되는 포인트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지방흡입은 피부에 작은 구멍을 낸 뒤 피부층과 근육층 사이에 캐뉼라를 삽입, 캐뉼라에 음압을 걸어 피부와 근육 사이에 끼어있는 지방 조직을 빼내는 수술이다. 요즘에는 더 효율적인 흡입을 위해 캐뉼라에 진동을 주거나 회전하게 하는 방식의 장비, 수압을 이용한 장비, 초음파나 고주파가 나와 지방을 녹이는 데 도움을 주는 장비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지방에 대한 흡수도가 높아 지방 융해에 도움이 되는 레이저도 있다.

지방흡입은 1990년대 말 국내에 도입된 후 2000년대 초반부터 개원가에서 많이 시행하며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한 번에 많은 지방을 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하지만 지방흡입은 손 감각에만 의존해 진행하는 수술로, 흡입 부위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자체를 어려워하는 의사도 있었다. 자칫 잘못 수술해 신경과 혈관이 많은 피부와 근육을 건드리면 통증과 멍 등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했다. 개인별 체형이나 지방량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수술해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함몰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다. 

최근에는 지방분해주사나 다운타임이 짧고 리스크가 적은 장비를 이용한 비침습적인 비만·다이어트 관련 시술이 인기를 끌며 지방흡입이 트렌드와 멀어졌다고 보기도 한다. 하지만 지방흡입은 이런 시술들로는 대체할 수 없는 강점이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다이어트 후 좀 더 아름다운 몸매를 원한다면... '지방흡입'의 올바른 이해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다이어트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지만,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금방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이들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만들기는 더욱 어렵다. 이럴 때는 ‘지방흡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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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서 한국국제협력단 활동을 하며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경험치 쌓아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오랜 시간 들여 진료, 환자 만족도 높아
앞으로 다양한 나라의 환자를 만나는 것이 목표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오랜 개원 역사를 가진 유명한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 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편집인이 주혜영, 최광현 원장을 알게 된 것은 두 원장이 집필한 에티오피아 관련 책을 통해서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에티오피아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현지에서 진료하고 봉사하는 피부과 전문의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것이다. 이런 두 원장이 작년에 개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것도 내로라하는 미용의료 병원들이 즐비한 신사동에. 이 부부의 새로운 도전이 궁금해 직접 찾아가 보았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현지에서 진료하고 봉사한 피부과 전문의 부부, 주혜영(왼쪽)&최광현 원장. 

두 원장이 에티오피아로 가게된 계기는 순전히 최광현 원장 때문이었다. 최광현 원장은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전문의가 된 후 한국국제협력단에 지원했고, 2011년 협력의사로 에티오피아에 가게 되었다. 당시 피부과에서 봉직의로 근무하고 있던 주혜영 원장은 낯선 나라에 남편을 혼자 보내야 하나 고민하다, 결국 최광현 원장을 따라 두 돌과 첫돌이 지난 두 아이를 안고 에티오피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두 원장은 에티오피아에 머물며 피부과 전문의로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경험치를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에티오피아에서 살면서 겪은 일들과 진료한 환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엮어 '에티오피아 다이어리', '쌀람! 에티오피아' 2권의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주혜영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없어진 감염성 질환이나 특이 케이스를 많이 보고 경험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에이즈로 인한 피부질환을 다양하게 보기가 힘든데, 에티오피아에서는 볼 수 있었다. 열대지방에만 있는 질환 같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 질환을 실제로 보고 치료하면서 피부과 전문의로서 견문이 넓어졌다. 사실 내가 한국 의사로서 에티오피아 의사에게 뭔가 가르쳐 줘야겠다 하고 자만하기도 했는데, 교류를 해보니 유학파는 물론 경험도 많아 오히려 내가 배울 것도 많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주혜영 원장은 에티오피아에 1년 3개월간 머문 후 먼저 한국으로 돌아와 여러 미용의료 병원에서 봉직의로 근무했고, 3년가량 한국국제협력단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최광현 원장은 중앙보훈병원에서 의사 생활을 이어갔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리동네병원] 쌀람(Salaam), 신사동!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진료를, 신사인피부과 주혜영&최광현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오랜 개원 역사를 가진 유명한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 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편집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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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3일 ~ 2020년 1월 17일
한 주간의 기사 리뷰


이번 주 굿닥터는 지방성형과 흉터 치료 등으로 잘 알려진 영의원 조영신 원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조영신 원장을 찾는 환자들 중에는 시술이나 수술 부작용으로 상처 받은 환자가 많은 편인데, 조영신 원장은 자신의 시술로 환자들의 인생을 바꿔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진료한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한 번 쌓인 얼굴 지방과 처진 피부를 이전으로 돌이키기란 쉽지 않는데, 실리프팅과 얼굴지방흡입을 병행하면 얼굴 축소와 리프팅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의원_장두열 원장 관련 기사 보기

깔끔한 스타일의 꽃미남 연예인들이 인기를 끌면서 요즘은 남성들도 피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지만,  아직도 많은 남성들은 피부가 나빠지고 난 후에야 피부관리를 시작한다는데, 이미 나빠진 상태에서 받는 관리에는 한계가 있으니 예방차원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웰스피부과 압구정 본원_이원신 원장 관련 기사 보기

RF고주파를 이용해 탄력/리프팅 효과를 주는 미용의료 기기들에 대해 의사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순서로 18년간 많은 의사와 환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써마지'에 대해 들어봤는데, 최신 버전의 4세대 써마지는 고유의 진동 기술과 쿨링시스템으로 시술시 통증을 줄인 것이 강점이라고 합니다. #더씨엘의원_최민희 원장 관련 기사 보기

[2020년 1월 4주 기사 및 인터뷰이 예고]
• 우리동네병원: 신사인피부과 주혜영 & 최광현 원장
• 지방흡입 이야기: 영의원 조영신 원장
• 고주파 미용의료 기기열전 ②악센트프라임: MH의원 김지선 원장 

고유의 진동기능과 쿨링시스템으로 통증이 적은 것이 써마지의 강점
불법팁에 주의하고 시술 전 정품을 꼭 확인해야


고주파(radiofrequency)를 이용한 탄력/리프팅 시술은 피부에 고주파 에너지를 침투시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매우 인기 있는 시술이다. 이와 관련한 대표적인 미용의료 기기로 써마지, 악센트프라임, 인모드 등이 있다. 그렇다면 고주파는 어떤 원리이고, 이런 기기들은 어떤 특장점이 있으며, 미용의료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의사를 직접 만나 인터뷰해보았다. 첫 번째 순서로 탄력/리프팅 미용의료 기기의 대명사로 불리는 '써마지'의 유저인 더씨엘의원 최민희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더씨엘의원 최민희 원장은 써마지를 '오랫동안 시술되어 온 만큼 효과가 검증된 장비'라고 평가한다. 

고주파란 무엇이고, 탄력/리프팅 시술에서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의 장점은 무엇인가?
흔히 고주파를 레이저라고 얘기하는데, 레이저는 빛을 이용해서 시술효과를 낸다. 고주파는 빛을 이용하는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레이저가 아니다. 고주파는 이론적으로 빛과 비슷한 전자기파이다. 1980년대 초창기에는 피부를 젊어지게 하기 위한 시술로 레이저박피술이 유행했다. 하지만 레이저박피술은 침습적인 시술이라 다운타임이 굉장히 길고 심하면 색소침착이나 흉터를 남기기도 했다. 그래서 2000년대 와서는 고주파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고주파는 비침습적으로 다운타임이 짧다. 또한,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잘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대부분의 고주파가 표피층에 손상 없이 진피층으로 에너지를 잘 전달할 수 있게 쿨링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울쎄라와 같은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한 탄력/리프팅 장비와 비교했을 때 고주파의 장점은?
HIFU 즉, 초음파는 특정 부위를 포커싱하는 방식이다. 돋보기로 빛을 받아 한 곳에 모아서 태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정 한 부위만 봤을 때는 초음파 장비가 에너지가 더 많이 들어간다. 그런데 골고루 데워지지는 않고 한 곳을 세게 데워, 에너지가 도달하지 않는 부위도 있을 수 있다. 근막층(SMAS)을 수축시키거나 특정 부위에 높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는 HIFU 시술, 콜라겐 재생을 위해 진피 전층을 골고루 데워줘야 할 때는 고주파 시술이 유리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고주파 미용의료 기기열전(機器熱戰)] ① 18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는 탄력/리프팅의 대명사 '써마지'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고주파(radiofrequency)를 이용한 탄력/리프팅 시술은 피부에 고주파 에너지를 침투시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매우 인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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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꽃미남의 남성상이 인기를 끌며 스스로 가꾸려는 남성 증가
젊은 층은 수염 제모와 여드름 흉터 치료, 중년층은 동안 시술 인기
피부가 나빠지기 전에 예방 차원으로 관리 시작하는 것이 좋아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성이 자신의 피부를 가꾸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그루밍족과 같은 신조어가 나타나는 것처럼, 피부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래서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이 많은데, 요즘 남성들은 어떻게 피부관리를 하고 있으며,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터프하고 마초적인 남성이 인기였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깔끔한 꽃미남 스타일의 남성이 인기를 끌며 남성들도 자신을 가꾸는 추세가 되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남성의 미용 관리 트렌드는 당시 인기있는 남성상의 영향을 받는다. 터프하고 마초적인 남성이 인기였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깔끔한 꽃미남 스타일의 남성이 인기를 끌며 남성들도 자신을 가꾸기 위해 미용병원을 찾는 발길이 늘게 되었다. 피부과의 경우 시술을 받는 전체 환자 중 남성의 비율은 아직 낮지만, 절대적인 환자 수는 계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한다.

웰스피부과 압구정 본원 이원신 원장은 “우리 병원의 내원한 환자의 성비를 따져보면, 과거에는 여성 100명에 남성은 5명 미만이었지만, 요즘은 여성 100명에 남성 10명 정도는 된다. 절대적인 환자 수로 보면 10여년 전에 비해 10배 정도 늘은 것 같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요즘은 ‘피부미남‘이 대세, 남자를 위한 피부관리 트렌드!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성이 자신의 피부를 가꾸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그루밍족과 같은 신조어가 나타나는 것처럼, 피부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래서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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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지방이 많다면 실리프팅 시술 시 효과 미미할 수 있어, 얼굴지방흡입 병행해야
지방의 양과 두께 등 해부학적 요소 꼼꼼히 분석한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


얼굴 크기를 결정하는 데는 얼굴 뼈의 영향이 크다. 하지만 뼈는 작은데 얼굴에 지방이 많고, 나이가 들어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아래로 처져서 얼굴이 커보이기도 한다. 한 번 쌓인 얼굴 지방과 처진 피부를 이전으로 돌이키기란 쉽지만은 않는데, 실리프팅과 얼굴지방흡입을 병행하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실리프팅과 얼굴지방흡입을 병행해 실시하면 단독 시술 시보다 큰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실리프팅은 의료용 녹는실을 피부 속에 삽입해 피부 조직을 끌어 당기는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조직을 직접 잡아당긴 후 단단히 잡아주기 때문에 피부 처짐 개선 및 갸름한 얼굴 라인을 만드는 데에 큰 효과가 있으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탄력이 개선되기도 한다.

얼굴지방흡입은 지방흡입 장비를 이용해 얼굴의 불필요한 표층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로, 일반 지방흡입에서 사용하는 캐뉼라보다 더 미세한 캐뉼라로 지방을 녹인 후에 흡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턱이나 볼과 같이 쉽게 지방이 쌓이는 부위에 주로 시행하며, 직접 지방세포 수를 줄이기 때문에 얼굴 윤곽이 갸름해지거나 전반적인 얼굴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실리프팅과 얼굴지방흡입을 병행해 실시하면 단독 시술 시보다 큰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리프팅과 얼굴 크기 축소 효과를 동시에, 실리프팅과 얼굴지방흡입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얼굴 크기를 결정하는 데는 얼굴 뼈의 영향이 크다. 하지만 뼈는 작은데 얼굴에 지방이 많고, 나이가 들어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아래로 처져서 얼굴이 커보이기도 한다. 한 번 쌓인 얼굴 지방과 처진 피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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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한 환자의 니즈와 요구에 대응하며 진료 영역이 점차 넓어져
의사라면 환자를 보살펴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꾸준히 연구해야


영의원 조영신 원장은 우리나라 지방성형수술 분야에서 유명한 의사 중 한 명이다. 조 원장의 지방성형은 단순히 몸매나 얼굴 라인을 정리해주는 의미가 아니다. 지방을 빼고 넣는 그의 손길에 환자들은 인생이 변화한다고 한다.

조영신 원장의 지방성형은 단순히 몸매나 얼굴 라인을 정리해주는 의미가 아니다. 지방을 빼고 넣는 그의 손길에 환자들은 인생이 변화한다고 한다. 

조영신 원장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이 방문 판매원으로부터 구입한 위인전집 중 슈바이처 박사 편을 읽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인술을 펼치는 의사가 되기를 꿈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첫 대학 입시에서는 의대에 가지 못했고, 공대 화학과에 진학해 1년간 다녔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도 의사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더욱 강해져 결국 자퇴 후 다시 시험을 치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에 가게 되었다. 의대 진학 후에는 내과, 소아과 등 여러 과목을 폭넓게 진료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정의학과를 전공했다. 환자의 질병을 전인적으로 이해하려 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조 원장은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3년 차 때 비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 근무하던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에 비만 파트가 신설되고,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그의 선배 심경원 교수(현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과장)가 펠로우로 오게 되며 자연스럽게 비만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후 조 원장은 비만의학을 세부전공으로 하여 펠로우로 근무하다가, 2001년 서초에 비만·다이어트 전문 병원을 개원했다.

개원 초반, 조 원장의 비만 치료 프로그램은 주로 약물치료, 운동치료, 식이요법, 체형 관리장비 시술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살을 완전히 빼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조 원장은 직접 지방을 빼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 미니지방흡입을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 2002년에 지방흡입까지 진료 분야를 넓히며 논현역 인근으로 병원을 옮겼고, 2004년 지금의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내 시술이 환자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진료해야, 영의원 조영신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영의원 조영신 원장은 우리나라 지방성형수술 분야에서 유명한 의사 중 한 명이다. 조 원장의 지방성형은 단순히 몸매나 얼굴 라인을 정리해주는 의미가 아니다. 지방을 빼고 넣는 그의 손길에 환자들은 인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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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6일 ~ 2020년 1월 10일
한 주간의 기사 리뷰


올해 첫 우리동네병원은 수원 꽃보다의원 전종호 원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개원한 지 반 년밖에 안 된 새내기 병원이지만, 전종호 원장은 훗날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동네 병원, 동네 의사로 기억에 남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분들을 위해 스킨영의원 허수정 원장이 직접 경험해서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허수정 원장은 운동할 시간을 따로 빼기 어려운 직장 여성이라면 점심시간을 이용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지 말고 여유를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작년 말 유튜브에서 한 성형외과 의사의 필러 부작용에 대한 영상이 이슈가 됐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용의료를 진료하는 의사들 사이에서는 일명 ‘필러 논쟁’이 벌어졌는데, 이 논쟁의 쟁점은 무엇이고, 우리는 이 논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인 필러, 다양한 성분의 필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해 자세히 전해드렸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2020년 1월 3주 기사 및 인터뷰이 예고]
• Good Doctors: 영의원 조영신 원장
• 실리프팅과 얼굴지방흡입: 체인지의원 장두열 원장
• 고주파 장비 열전_인모드(Inmode): 미소가인피부과 삼성점 최지훈 원장
• 남자 피부 관리: 웰스피부과 압구정 본원 이원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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