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 대한 관심으로 피부 진료에 수술적 방법 시행

20여년 동안 쌓아 온 다양한 병변 케이스로 다수의 실전 위주 강연 진행

의사는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해


우리나라 피부과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이름 중 하나인 '에스앤유피부과'. 서울대 동문 피부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 실력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피부과이다. 20여년 동안 환자들의 피부를 책임지며 수많은 임상과 노하우로 색소, 흉터 치료의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는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 정승용 원장을 만났다.


수술에 관심이 많은 정 원장은 그의 피부 진료에 수술적 방법을 자주 사용하는데, 특히 그의 주력 분야이자 강점인 색소와 흉터 치료에선 레이저와 수술적 방법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에스앤유피부과는 국립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를 나타내는 동시에 Skin&You, Surgery&You를 의미하며, 출신 학교 이미지처럼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환자 입장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해보자는 뜻이 담겨 있다.


에스앤유피부과는 1999년 김방순, 조미경, 장승호 원장이 강남에 처음 개원한 데서 시작되었다.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시기라 환자가 많이 몰리게 되었고, 때문에 분점을 내고자 후배들을 모으게 되었다. 일산 백병원에서 근무하던 정 원장은 분점 멤버 제안을 받아들여 여운철, 김영걸 원장과 함께 2000년 종로 에스앤유피부과를 개원하게 되었고, 2011년 김영걸 원장과 함께 독립해 지금의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를 새로 개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 섬세한 핸드스킬로 상처 복원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눈재수술, 앞트임복원까지 섭렵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등 위대한 작품을 남긴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적 화가이자 인체를 직접 해부해서 그린 ‘해부도’로도 유명한 과학자였다. 마치 예술처럼, 섬세한 감각이 필요한 미세수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다 정교한 스킬이 필요한 눈수술과 앞트임복원 등 섬세함이 관건인 눈재수술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다빈치성형외과 서동완 원장을 만났다.


다빈치 성형외과 서 원장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진료 분야는 눈 수술, 그중에서도 눈재수술로, 특히 요즘 매우 많이 행해져서 부작용 또한 많이 생기고 있는 앞트임 복원술을 많이 하고 있다.


서동완 원장의 진료실엔 여느 병원처럼 각종 학위와 인증서들도 있지만 일반인이라면 잘 모를법한 고가의 오디오시스템이 한쪽 벽면에 자리하고 있다. 서 원장이 좋아하는 힐링 비법이 음악감상과 영화감상인데, 소리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음향 장비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고, 직접 오디오 시스템을 만들기도 한다고...[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학술이사로서 올바른 비만치료법 알려

사람들과의 소통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정신과 문턱 낮춰


일반적으로 '아름다움'하면 '외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서초 좋은의원 유은정 원장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리는 치료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주고자 한다.



유은정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2001년, 마포에 '미소의원'이란 비만클리닉을 개원한 비만 1세대 의사이다. 비만클리닉이 없었던 당시 서울, 비만클리닉 개원 소식은 금세 입소문을 타 많은 환자를 불러 왔고, 유 원장은 먹는 것에 집착하거나 살이 찔까봐 두려움에 떠는 등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는 환자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비만 진료는 기본적으로 정신과적 치료가 기본이라고 생각해 비만과 스트레스, 정신과의 상관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근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 가 퓰러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개인별 재생능력과 몸의 구조를 바로잡는 것이 관건

셀룰라이트 치료법, 유럽학회서 최고임상사례로 선정


살 빼려고 찾아온 사람에게 먼저 자세를 바로 하라고 충고하고 얼굴에 보톡스 맞으러 온 사람에게 식습관 개선을 함께 처방하는 의사가 있다. 근본적인 라이프스타일의 개선 없이는 어떤 시술도 일시적 효과만 있을 뿐임을 재차 강조한다. 남다른 미용의술 철학과 독창적인 시술 프로그램으로 국내 톱스타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몸과 피부를 되찾아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잡지에서 수없이 소개된 ‘린클리닉’의 김세현 대표원장을 만났다.


김세현 원장이 발견한 심부열 고주파와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은 2013년 유럽항노화미용의학회에서 최고의 임상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세현 원장의 어릴 적 꿈은 일편단심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판사였던 아버지는 "세상에 중요한 직업 세 개가 있는데, 정신을 관장하는 목사와 인간사회의 제도를 관장하는 재판관, 육체를 관장하는 의사다"라면서 "의사는 맨손으로도 남을 도와줄 수 있으니 도전해볼만한 직업이다"라고 권했고, 그렇게 김 원장은 의사가 되었다.


김세현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000년대 초반 메디칼 스킨케어와 레이저 시술 등이 흥하기 시작하였던 무렵 당대 내로라 하는 연예인과 정치인 등이 다니고 있었던 청담동 모 피부과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이색 이력과 함께 끊임없는 공부과 자기개발로 업계에서 '호평'

의사라면 실력과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려는 자세 갖춰야


그동안 소개된 ‘굿닥터’는 실력과 경력, 연륜의 의사들이 많았지만, 이것만이 '굿닥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굿닥터는 지금까지 소개된 의사들 중 최연소 의사이다.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학술적인 노력, 끝없는 공부로 미용의료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루키’ 굿닥터, 프리뷰의원 한덕규 원장을 만나보았다.


프리뷰의원은 영어 단어 '프리뷰(preview)'에서 따온 이름으로 ‘미래를 미리 보고 올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만큼 시술 전후 사진에 신경 써, 환자들로 하여금 미리 시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끔 했다.


원래 한덕규 원장은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일을 하다가, IT벤처사업까지 도전해 본 사업가였다. 그런 그가 어떤 계기로 사람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선택한 직업이 바로 의사이다. 이런 이력 때문일까, 한 원장은 '크게 될 재목'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업계에서 평판이 좋다. 동료의사, 관련 업체 직원, 환자를 대할 때, '인간적인' 예우를 지키고, '학술적인' 연구와 자기개발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특히 학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나 스스로 가장 열심히 한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말하는 당찬 면도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상부진피와 하부진피에 다른 치료법 구사한 '쿠션흉터치료' 주력

의사라면 '꾸준한 공부'로 '환자 신뢰' 얻어야

다양한 시술 관련 특허 출원, 다운타임 적은 색소 치료 장비 개발 도전


“예전에는 머리만 하얘지신 줄 알았는데, 이젠 좀 늙으셨네요.”

여간 친하지 않고서야 할 수 있을까 싶은 이 말은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이 환자로부터 자주 듣는 안부이다. 한 자리에만 19년, 다시 말해 환자들과 알고 지낸 세월만 20년 가까이 되기 때문에 들을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이젠 환자들과 늙어간다’는 표현으로 자신을 설명했던 서석배 원장을 잠실새내역 근처의 그의 오랜 진료실에서 만났다.


서석배 원장의 오랜 치료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는 그의 흉터치료법 ‘쿠션흉터치료’에서도 드러난다. 약속한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책임을 보증한다는 ‘책임보증제’를 실시할 정도로 자신있다고 설명했다.


의대 졸업 후, 의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무렵 서석배 원장은 IMF라는 위기를 맞았다. 수많은 회사가 문을 닫고 직장인들은 일자리를 잃었던 어려운 시기, ‘의사는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부질 없었다. 잠시 방황하던 시간도 있었지만, 끝없이 배움의 기회를 노린 끝에 서석배 원장은 서울 하계동의 한 피부과에서 봉직의 생활을 하게 됐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토털케어'로 환자들과 오랜 유대 형성

의사라면 세심한 진료로 환자가 만족할 결과를 내야

사람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노력과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특히 의사가 환자와 유대를 만들어가는 것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진료를 제공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로 신뢰를 쌓아가는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경기도 김포에서 10여 년간 병원을 운영하며 '토털케어'로 환자들과 유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조도연 원장을 찾아가 보았다. 


조도연 원장과 김포 미소가인피부과와의 인연은 그녀의 선배가 같이 동업하지 않겠냐는 제안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러다 병원을 인수하게 되고, 현재는 남편인 김기범 원장과 함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미소가인피부과는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메디컬 스킨케어, 쁘띠성형, 안티에이징, 바디케어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 미소가인피부과는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메디컬 스킨케어, 쁘띠성형, 안티에이징, 바디케어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가 내원 했을 때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종합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이른바 '토털케어'가 병원 진료 서비스의 핵심이다. 피부 질환으로 내원했다가 색소관련 시술을 받기도 하고, 리프팅 시술을 하면서 안티에이징이나 비만 치료로 확장하는 등 환자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필요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하루에 병원을 찾는 환자만 수십 명이다. 특히 김포 지역에 위치한 로컬 병원으로 오랫동안 환자와 유대를 쌓아 온 시간만 10여 년, 멀리 이사를 간 환자들도 조 원장을 믿고 계속 찾는 경우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얼굴 탄력과 얼굴 윤곽 개선으로 동안 회복

사명감과 희생 할 수 있는 맘의 여유 있어야


“미용성형이라는 건 뭐랄까, 본인의 필요를 충족시켜서 만족을 증대시켜줘야 하니 어찌 보면 서비스업이고 어찌 보면 판매업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는 의사를 만났다. 호텔경영학 같은 서비스업종에서 일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일까. 일반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뛰어넘어 의사에겐 사명감과 희생할 수 있는 맘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산타홍의원 홍종욱 원장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12월 겨울에 만났다.


병원이름에 난데없이 산타라니? ‘산타홍의원’이란 재미있는 병원명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산타홍은 사실 아버지께서 만드신 이름이다. 아버지께서 산부인과 진료를 하시다 암투병으로 항암치료 하시다 보니 분만이나 질환이 아닌 여성 노화방지, 피부 등 미용시술 쪽으로 접근하면서 산타홍클리닉을 만드셨다. 2011년 내가 직접 개원할 때 새로 개원하니 다른 이름으로 바꿔볼까 했지만 이어서 발전시켜보는 것도 의미 있겠다고 생각해서 이름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산타홍의원은 현재 실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등 장비를 사용한 페이스리프팅과 스킨보톡스, 물광주사 등 다양한 종류의 필러들을 사용해서 얼굴 탄력 회복과 얼굴 윤곽을 개선시켜주는 시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는 장태진 원장이 조인하면서 수술도 가능해졌다.


산타홍의원은 현재 실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등 장비를 사용한 페이스리프팅과 스킨보톡스, 물광주사 등 다양한 종류의 필러들을 사용해서 얼굴 탄력 회복과 얼굴 윤곽을 개선시켜주는 시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는 장세진 원장이 조인하면서 수술도 가능해졌다. 눈밑지방재배치, 얼굴리프팅, 눈코가슴 등 성형, 메디컬스킨케어 4가지로 가닥을 잡고 운영하고 있다. 얼굴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진 부분은 실이나 초음파, 고주파로 끌어올려주고 얼굴 안에 지방층이나 근육층이 빠지면서 생기는 볼륨 없는 부분은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현재 사용하는 장비만 50여대, '명품 진료' 선사

카데바(cadeva) 통한 해부학 실습으로 미용 치료의 기초 다져

의사의 본분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핫'한 피부과를 고르라면 많은 사람들이 뷰티스맑은피부과를 꼽을 것이다. 2001년 개원 이후 이 병원을 다녀간 환자만 20만 명, 즉 광주 전체 인구의 15%가 훌쩍 넘는 인원이다. 본인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의 터전인 광주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고 싶다는 신삼식 원장을, 환자들로 북적이는 그의 진료실에서 만났다.


신삼식 원장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가 의료 봉사나 기부 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6년간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의 부회장을 역임하며 광주를 의료 선진도시로 도약하게 하는데 힘쓰고 있는 것도 그러한 자신의 생각를 실천하는 일환이다.


신원장이 처음 개원한 2001년 당시에는 미용의료의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시기였다. 미용의료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았고, 책에 있는 내용이라 해도 직접 손으로 배우지 않는 이상 습득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신삼식 원장은 유럽, 미국, 브라질 등 전세계를 다니며 본인이 필요한 의료 기술을 배우고 직접 몸으로 익히는 과정을 거쳤다. 


신삼식 원장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신삼식 원장은 '명품 진료'를 추구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개원한 이래로 도입한 미용의료 장비 수만 150대가 넘고, 현재 사용하는 장비만 50여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미용의료 장비를 보유한 병원 중 하나'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모여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

피부 진료란 피부병이 아니라 피부병이 있는 '사람'을 보는 것


미용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이자, 우리나라 미용 피부과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장을 넓혔다고 할 수 있는 '이지함피부과'. 브랜드 미용의료 병원의 원조(元祖)로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환자와 얘기하며 피부과 의사로 지내는 게 낙(樂)이라는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을 만나보았다.


이지함피부과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했던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함께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다.


이지함피부과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했던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함께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다. 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학생들의 최대 고민인 여드름은 단순한 사춘기의 증상 정도로 여겨졌고, 크면서 다 없어진다는 잘못된 속설로 인해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에 세 원장은 여드름은 피부질환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여드름 치료 전문' 병원으로 자리잡아 갔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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