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과정 중 미용의료 접해... "아름다움과 행복 주는 매력적인 분야"
환자에게 많은 관심 가지고 소통, 편안한 분위기 만들고자 해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라뷰티의원 유운영 원장은 박사학위 취득 후 미용의료를 접하며, 미용의료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위례신도시의 최대 상업지구에 편안함과 친근함으로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병원이 있으니, 바로 '라뷰티의원'이다.

라뷰티의원 유운영 원장은 생물학을 전공한 후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신경과학 분야 박사과정을 밟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유 원장은 의대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정도 여유를 갖는 중에 미용의료를 접하며 그의 매력에 빠졌고, 이후 미용의료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미용의료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과 만족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분야로, 여성으로서 미(美)에 대한 이해와 그를 갈망하는 심리를 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 후 대형 네트워크 병원, 비만 전문 병원 등에서 봉직의로 4년 간 근무하며 쁘띠성형, 피부질환 치료 등에 경험을 쌓았으며, 여러 학회와 세미나에 참석해 다양한 시술에 술기를 익혔다. 학회와 세미나에서 터득한 새로운 미용의료 기술을 시술에 접목해 환자에게 선보이려면 자신의 병원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해 병원을 개원하기로 결심, 2017년 9월 라뷰티의원을 개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리동네병원] 환자 향한 '관심'이 최고의 경쟁력, 라뷰티의원 유운영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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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고객을 위한 '고객 초청 행사'
미용의료병원의 '뷰티클래스' 호응
부산 포시즌성형외과 뷰티클래스 현장 스케치


VIP고객은 중요하다. 매출에 중요한 것을 넘어 트렌드를 리드하는 스피커로서의 역할도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다양한 방법들로 VIP 고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요즘은 단순히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보다는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대표적인 것이 클래스나 세미나 등 VIP 고객 초청 행사로 골프, 요리, 재테크 등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한 여러 분야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중략)

미용의료계에서도 뷰티클래스는 단골 행사 중 하나다. 지난 5월에는 울쎄라의 제조사로도 잘 알려진 ‘멀츠코리아’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BELOTERO)’가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 및 필러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벨로테로 뷰티 토크쇼’를 개최하기도 했다.

부산 포시즌성형외과의 뷰티클래스 현장 

이와 같은 뷰티클래스 행사들이 여러 미용의료병원에서도 개최되며 많은 미용의료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얼마 전, VIP 뷰티클래스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은 부산 포시즌성형외과의 뷰티클래스 현장을 찾아,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 살펴보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VIP 고객과 함께_미용의료병원 소통의 장, 뷰티클래스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VIP고객은 중요하다. 매출에 중요한 것을 넘어 트렌드를 리드하는 스피커로서의 역할도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다양한 방법들로 VIP 고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요즘은 단순히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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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준의 진료과 서비스 제공하고자 해
의사라면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 보여야 해


18년이란 오랜 역사와 450평이라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병원 이름 치곤 긴 이름에 뭔가 사연이 많을 것 같다. 병원 홈페이지 속 히스토리를 따라 보다 보면, 조금이지만 매년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 잠실 내 작은 병원에서 매달 50여명의 외국인 환자가 찾는 글로벌 병원이 된 지금까지, 독특한 병원 시술 시스템이 노하우라 공개하기 어렵다는 주종호 원장의 병원 이야기를 들어본다.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원장은 환자에게 높은 수준의 진료와 서비스를 베풀고 싶다는 것이 꿈이었다.

모태신앙인 주종호 원장의 어릴 적 꿈은 봉사하는 사람이었다. 기독교인에게 봉사라 하면 선교사가 되는 것이 능사겠지만, 어린 시절 그의 눈에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기에 가장 좋아 보이는 직업은 의사였다.

주종호 원장은 원래 정형외과 의사가 되고자 했다. 하지만 먼저 개원한 선배의 병원에서 본 교통사고 보험환자로 대변되는 정형외과의 환경은 환자에게 높은 수준의 진료와 서비스를 베풀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엔 어려움이 많아 보였다. 그런 고민이 있을 즈음 우리나라에 미용의료 시장이 열리기 시작했고, 주 원장은 미용의료라면 자신의 색깔대로 병원을 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미용의료로 눈을 돌리게 됐다.

주종호 원장이 정형외과 전공을 접은 2001년은 지금과 같은 레이저 장비들은 커녕, IPL이 있는 병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던 때였지만, 여러 미용의료 병원을 돌아다니며 1~2주씩 아르바이트를 하며 당시의 개원 시장 상황을 살폈다.

그러다 2002년 자신의 고향이자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잠실에서 '클럽미즈의원'을 개원했고, 같은 해 의사들이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고자 '닥터큐브'라는 개원 컨설팅 회사까지 설립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다방면의 경험치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잠실 토박이 의사,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18년이란 오랜 역사와 450평이라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병원 이름 치곤 긴 이름에 뭔가 사연이 많을 것 같다. 병원 홈페이지 속 히스토리를 따라 보다 보면, 조금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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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과 미용의료 시술 모두 제대로 진료하자는 것이 초심
모든 환자에 만족감 주는 것이 진료에서의 목표
지역거점병원으로 병원을 성장시키는 것이 꿈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빌라드스킨피부과 류형호 원장은 피부질환과 미용의료 모두 제대로 진료하겠다는 마음가짐 아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SRT 동탄역과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의 진출입이 편한 동탄2신도시. 꼼꼼한 진료와 친절함으로 지역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병원이 있으니, 바로 '빌라드스킨피부과'다.

빌라드스킨피부과 류형호 원장은 각종 피부질환 환자는 물론 미용의료 시술도 많이 하는 오라클피부과 청담점, 닥터스피부과 신도림점 등 유명 피부과에서 봉직의 생활을 하며 실력을 쌓았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동문과 올해 1월 빌라드스킨피부과를 개원, 피부질환은 물론 미용의료 시술까지 '제대로' 진료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리동네병원] 동탄 지역주민의 '피부 안식처'가 되어주는 것이 꿈, 빌라드스킨피부과 류형호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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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앤필'로 미용의료 문턱 낮춰... 보툴리눔 톡신, 필러 대중화 
의사라면 환자를 성심껏 치료하고자 하는 '사랑과 정성' 있어야

한국 미용의료 역사에서 '톡스앤필'이란 단어는 빼놓을 수 없다. 혹자는 한국 미용의료 시장은 '톡스앤필의원' 등장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도 한다. 톡스앤필 네트워크는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의 대중화를 이끌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유사한 많은 네트워크 병원의 모델이 되었다. 이 톡스앤필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킨 주인공이자, 현재 BLS, 톡스앤필, 핑크라인 병원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는 BLS의원 본점 이동진 원장을 찾아가 보았다. 

이동진 원장의 병원 운영 철학은 ‘사랑과 정성’, ‘고객만족’, ‘직원행복’ 세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핵심은 사랑과 정성으로, 이는 이동진 원장이 ‘의사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질’로도 꼽는 것이다.

이동진 원장은 어렸을 적부터 의사가 되어야(?) 했다. 농사일을 하는 부모님은 입버릇처럼 ‘힘들게 농사 짓지 말고, 잘 먹고 잘 사는 의사가 돼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에게 의사는 인생의 목표이자 당연한 것이었다.

그런 이동진 원장에게 의대 입학은 뒤늦은 사춘기처럼 다가왔다. 자유분방했던 성격 때문이었을까? 시골 생활의 해방감 때문이었을까? 그는 본과 1~2학년 때까진 꽤나 자유롭게 캠퍼스 생활을 즐겼다. 하지만, 그의 확실한 성격처럼 놀만큼 놀고 본과 3~4학년 때는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며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며 졸업했다.

이동진 원장이 원래 원했던 전공은 정형외과였다. 하지만 정형외과의 각 잡힌 군기는 아무래도 그의 성격과 잘 맞지 않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보톡스·필러의 대중화 이끈 '톡스앤필' 신화의 주인공, BLS의원 이동진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한국 미용의료 역사에서 '톡스앤필'이란 단어는 빼놓을 수 없다. 혹자는 한국 미용의료 시장은 '톡스앤필의원' 등장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도 한다. 톡스앤필 네트워크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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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출신 서울대 피부과 전문의라는 독특한 이력
항공우주의학에 피부과를 접목, 항공 승무원 전문 피부과 콘셉트로 차별화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은 미국 라이트주립대학교에서 항공우주의학 석사과정을 밟았고, 항공우주의료원, 국군함평병원 등에서 병원장을 맡다가, 수도병원에서 진료부장으로 있으며 임상 경험을 쌓았다. 

김포국제공항과 가까워 많은 항공 승무원이 산다는 김포 운양신도시, 여기 독특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눈길을 받는 피부과가 있다. 바로 항공 승무원 전문 피부과라는 콘셉트의 델타피부과다.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은 원래 조종사가 되고자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했으나, 2학년 때 시력이 나빠지며 꿈을 포기하게 됐다. 이후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다, 4학년 때 장기 군의관 확보 차원으로 의대에 위탁 교육을 가는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서울대 의대에 가게 되었다.

처음 임 원장이 전공하기 원한 과는 이비인후과였다. 조종사들의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호흡기와 청력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당시 장기 군의관을 대상으로하는 정밀 신체검사에서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는데, 상관의 권유로 목디스크에 영향이 적은 피부과를 전공하게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리동네병원] 항공 승무원 전문 피부과를 개원한 '공군사관학교 출신 피부과 전문의',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의사들의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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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피부질환 앓은 경험... 환자의 고통과 스트레스에 공감하며 치료
기미, 여드름에 '유지치료' 기간 두어 만성 우려 줄이고자 해
단순한 환자가 아닌, 이웃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료해야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인데, 이는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적용되는 말이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확실한 치료가 나오고, 질환을 가진 환자에 대한 ‘공감’에서 최선의 치료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타임리스피부과 마포점 김종엽 원장은 '지피지기'만큼은 확실한 의사라고 할 수 있다.

타임리스피부과 마포점 김종엽 원장은 학창시절부터 심한 여드름으로 병원에 다니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껴 의사가 되었다. 

어렸을 적부터 자주 변하던 관심사에 특별히 정해 놓은 장래희망이 없던 김 원장은 단순히 이과 출신인 아버지를 따라 이과를 선택했다. 그러다 학창시절, 심한 여드름으로 병원에 다니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꼈고, 의대에 가는 게 좋겠다는 아버지의 권유로 의사의 길에 접어들게 됐다.

그에겐 여드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질환이 있었는데 그 수만 해도 지루피부염, 가려움증, 만성 및 급성 두드러기 등 열 가지가 훌쩍 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피부와 피부질환에 더 관심을 가졌고, 결국 피부과를 전공하게 됐다. 여러 피부질환을 앓은 경험으로 피부질환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기에, 환자에게 잘 공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졸업 후 초이스피부과 신사점에서 1년 동안 근무한 후, 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 밑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이후, 홍경태 원장의 조언에 따라 2015년 3월, 당시 개발 예정 지역이자 피부과 전문의가 없던 아현역 인근에 타임리스피부과를 개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자신의 피부질환 경험으로 환자와 공감하는 '이웃' 의사, 타임리스피부과 마포점 김종엽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인데, 이는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적용되는 말이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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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학회 발표, 서적 집필 다수...'환자에게 최선의 결과 제공해야'
입술, 인중성형 분야에서 국내외로 영향력 넓히는 것이 목표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오랜 개원 역사를 가진 유명한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도 있다.

서울의 중심지역이자 많은 사람이 오고가는 강남,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까지 이어지는 강남역거리를 걷다 보면 수많은 미용의료 병원을 볼 수 있다. 내로라하는 미용의료 병원들이 들어선 강남 복판, 그 사이에서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는 병원이 있다. 개원한 지 1년 만에 많은 환자의 입소문을 타며 조금씩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라이크성형외과다.

2018년 6월 이용우 원장은 입술, 입중, 눈, 코, 리프팅 분야를 주력으로 한 병원, 라이크성형외과를 개원했다.

라이크성형외과 이용우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있다는 말을 곧잘 들었다고 한다. 자잘한 소품을 만드는 등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질과 흥미가 있어 의대 진학 후에도 줄곧 외과, 그 중에서도 정형외과 의사가 되기를 꿈꿨다. 그러던 중 UCLA에서 성형을 배울 기회가 생겼는데, 이때 성형외과에 매력을 느껴 성형외과를 전공, 이후 성형에 대해 깊이 연구하며 자기개발에 힘쓰기 시작했다.

이 원장은 여러 학회에서 많은 강연을 하려고 노력했고, 공중보건의 시절에는 저녁이나 주말을 이용해 다른 의사들의 수술을 꾸준히 참관하기도 했다. 이런 열정 덕분이었는지 서울 압구정, 부산 서면 등에 위치한 국내 굴지의 대형 성형외과에서 근무 제의 받기를 여러 차례, 3년 동안 봉직의 생활을 하며 여러 성형 분야의 술기를 익혀갔다.

봉직의로 근무하며 자신의 주력 분야를 다진 이 원장은 장래에 성장하기 유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강남에 개원을 결심, 2018년 6월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의미의 라이크성형외과를 개원했고, 불과 1년 만에 병원을 확장이전 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리동네병원] 끊임없는 '학구열'로 환자와 약속을 지켜가는 것이 경쟁력, 라이크성형외과 이용우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오랜 개원 역사를 가진 유명한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도 있다.서울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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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임 개선 위한 수술법 개발, 레이저 시술 병행하기도
김기홍 원장 "'굿'과 '닥터'의 면모를 두루 갖추어야 굿닥터"

 

'무언가를 시작하는 데 늦은 때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한 업계나 직장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았다면, 그간의 성과와 노력이 아쉬워 새 길을 가기 쉽지 않을 것이다. 시작은 늦었지만 현재 미용의료 의사로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는 수원 뉴니스의원 김기홍 원장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밑바닥부터 새롭게 시작하고자 마음 먹은 그의 나이는 서른 여덟, 김기홍 원장은 늦었다고 생각한 만큼 더욱 부단히 노력했고 현재 미용의료 의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기홍 원장은 어렸을 적 수학자가 꿈이었다. 재수를 하더라도 대학 수학과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던 그가 수학과의 높은 경쟁률에 돌연 마음을 바꿔 의대에 원서를 넣은 것은 꽤나 모험적인 일이었다. 한 번도 의사를 꿈꾼 적이 없어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순조롭게 의대에 적응할 수 있었고, 특히 수술이 역동적으로 이뤄지는 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김기홍 원장은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미용의료 진료를 시작했다. 밑바닥부터 새롭게 시작하고자 마음 먹은 그의 나이 서른 여덟이었다. 마흔이 다된 나이, 남들이 늦었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그는 다년간의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부단히 노력하면서 여러 성형외과에서 봉직의부터 시작해 경력을 쌓아 갔다.

4년 가량의 봉직의 생활을 마친 김기홍 원장은 인천에 잠시 터를 잡았다가, 2011년 지금의 자리에 '최고', '정점' 이라는 뜻의 '제니스(zenith)'라는 이름으로 개원했다. 그러다 2년 전, 제니스에 더 새로워졌다는 의미의 'new'를 더해 '뉴니스(newness)'로 병원 이름을 변경, 이름의 의미에 맞게 그는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하며 최선의 결과를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새로운 시도와 최선의 결과를 위하여, 뉴니스의원 김기홍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무언가를 시작하는 데 늦은 때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한 업계나 직장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았다면, 그간의 성과와 노력이 아쉬워 새 길을 가기 쉽지 않을 것이다. 시작은 늦었지만 현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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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모델 활동 이력 토대로 울쎄라 중심의 리프팅과 색소 치료 주력
기존 미용의료 병원 시스템에 대한 아쉬움... 환자에게 오랜 시간 최대한 신경 쓰고자 해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라나의원 유미란 원장은 작은 변화로도 자존감과 자신감을 얻는 사람들을 보고 미용의료 진료를 봐야겠다고 결심, 국내 굴지의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봉직의로 근무하며 미용에 대해 깊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북한강이 지척에 흐르는 경기도 양평, 도시의 여타 미용의료 병원과 달리 자연의 낭만를 느낄 수 있는 병원이 있다. 병원 홈페이지도, 광고도 없어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는, 26평 남짓의 작지만 옹골진 병원, 라나의원이다.

라나의원 유미란 원장은 학창시절부터 미용에 대한 관심이 컸다. 메이크업이나 성형으로 메이크오버 해주는 TV 프로그램에서 작은 변화로도 자존감과 자신감을 얻는 사람들을 보고 훗날 미용의료 진료를 봐야겠다고 결심했고, 이후 청담, 압구정, 신사에 위치한 국내 굴지의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봉직의로 근무하며 미용에 대해 깊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바쁘게 돌아가는 미용의료 병원에서 근무하던 유 원장의 머릿 속엔 여유롭게 움직이는 병원을 개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양평에 사는 동생을 보러 오다 강변의 경치에 마음을 뺏겼고, 결혼 후 양평에 정착하며 2017년 4월, 지금의 라나의원을 개원했다.

울창한 나무와 북한강이 주는 여유로움과 낭만에 유 원장이 매력을 느낀 만큼, 라나의원에서는 병원 내 큰 유리창으로 나무들과 강을 볼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완성한 이 카페같은 공간에선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온다. 관리실은 많은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평수는 아니지만, 두 개의 고가의 푹신한 침대가 환자로 하여금 편히 쉴 수 있는, 힐링되는 느낌을 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리동네병원] 자연의 낭만과 여유로움으로 환자에게 '힐링' 선사하는, 라나의원 유미란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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