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의 포스팅을 모니터링 하여 소개해 드리는 뉴스 서비스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이 찾아온 만큼 많은 분들께서 송년회를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연말 분위기에 취하는 것도, 송년회도 좋지만 지나친 음주와 폭식은 조심해야 한다는 것 아시죠? 모두 몸 상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12월 첫 주차 블로그 뉴스 시작합니다.


(좌측부터) 비에이성형외과 블로그, 디엠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같은 시술이라도 병원마다 이름이 달라 헷갈리셨던 분들 있으신가요?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시술 명을 제품을 만든 회사나 병원에서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블로그를 모니터링 하다가 재미있는 이름이 몇 개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비에이성형외과(https://blog.naver.com/baesangmo/221412024669)에서는 지방흡입주사의 이름을 '비쎈다'로 홍보하고 있는데, 식욕억제주사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삭센다'를 패러디한 것 같습니다. 병원 이름에서 따온 건지, '비만'에서 따온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꽤 신박한 이름인 것 같습니다. 트임 수술에도 재미있는 이름들이 몇 개 있습니다. 제가 정말 빵(?) 터진 이름이 있었는데, 바로 디엠성형외과(https://blog.naver.com/megaps1004/221411218780)의 '빵트임'입니다. 답답했던 눈을 시원하게, 사이다처럼 빵! 터줄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인 것 같죠?...[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오타모반과 귀 성형이란 특화된 분야, 28년간의 노하우로 환자 만족 잡아

의사라면 기본적으로 '실력'과 '솔직함', '책임감' 갖추어야


보통 '성형외과'하면 눈 성형, 코 성형, 안면윤곽 등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수술을 하는 병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아름다움이 하나의 경쟁력이 된 현대사회에 외모를 꾸밀 수 있는 분야의 수요가 늘어났고, 저절로 미용성형을 다루는 성형외과가 많아졌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미용을 넘어 '치료', 더 나아가서는 '제2의 인생을 찾아주는' 성형외과도 있다. 바로 오타모반을 치료하고, 선천적으로 기형이거나 변형된 귀를 성형하는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최응옥 원장은 1991년 색소 레이저의 도입에 호기심을 가진 후로 오타모반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또한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귀성형을 시작했다.



1990년, 최 원장이 '최응옥성형외과'로 처음 개원했을 당시만 해도 그는 눈, 코 등 미용성형까지 고루 다뤘었다. 그러다 1991년, 색소 레이저가 도입되며 색소 치료에 호기심을 가져 오타모반을 치료하기 시작했고,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 쉽지 않은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귀 성형에 집중하게 됐다.


"당시에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수가 많지 않았고, 지금처럼 수술이 세분화되어있지 않았던 터라, 예전에는 모든 수술을 다 할 줄 알았어야 했다. 그러다 전문의 수와 개원의 수가 늘어나다 보니 점점 수술이 세분화되었고, 그래서 수술에 전문화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 성격 자체가 남들이 안 하는 것을 하기 좋아해서 뭘 할지 고민하다 오타모반과 귀 수술을 하는 병원이 많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오타모반과 귀 성형을 전문으로 하게 됐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두 분야 모두 초창기에 들어서다 보니 오타모반과 귀 성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이나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영역 모두에서 별 관심이 없던 분야였다. 그래서 최 원장은 각종 책과 외국 논문을 보고 연구하며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거쳤다. 여러가지 시도와 실수를 겪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경험을 쌓으며 지식이 늘어났고, 지금은 수없이 많은 환자 케이스와 노하우를 갖게 됐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레이저성형연구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고, 올해는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선정되는 등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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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벌써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요즘 미세먼지와 더불어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11월 마지막 주 블로그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미용의료 병원 블로그들의 포스팅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수능 전후로 여러 가지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 소식 전달이 많았으니 이번 주는 숨고르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번주에도 수험생을 타깃으로 하는 포스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평상시도 그렇지만 이번 주는 특히나 더, 성형외과는 눈성형(쌍꺼풀, 트임), 피부과는 여드름이 가장 핫한 키워드였습니다.


비아이오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쌍꺼풀과 여드름 포스팅 사이에서 눈이 띄는 포스팅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회공헌 차원에서 미용병원들의 기부활동이나 후원, 플리마켓 참여 등은 종종 보이나, 의료봉사와 관련해서는 그 내용을 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다만, 종교가 있는 의사들 중심으로 해외 진료봉사나 선교 봉사가 간혹 있습니다. '비아이오성형외과(https://blog.naver.com/ttae821/221408021074)' 신용호 원장이 얼마전 아프리카에 무료 진료봉사를 다녀왔다고 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연부조직 축소와 피부타이트닝 시켜주는 특허 받은 달걀주사

20여년 시술 경험과 해부학 기반의 시술 가이드 북 꾸준히 출간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이지만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세 분야를 가장 처음 국내에서 접한 몇 안 되는 1세대 의사 중의 한 명이다. 20년 가까이 쁘띠성형을 시술해온 경험과 수년간의 카데바(cadaver. 해부용 시체) 스터디를 통해 얻은 임상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그간 6개의 책을 집필 또는 공저하고 현재 3개의 책을 더 준비하고 있는 그를, 압구정에 위치한 샘스킨성형외과에서 만났다.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은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세 분야를 가장 처음 국내에서 접한 몇 안 되는 1세대 의사 중의 한 명이다. 20년 가까이 쁘띠성형을 시술해온 경험과 수년간의 카데바(cadaver. 해부용 시체) 스터디를 통해 얻은 임상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그간 6개의 책을 집필 또는 공저하고 현재 3개의 책을 집필 중이다.



샘스킨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성형수술 항목보다 샘스킨 달걀주사, 비대칭교정필러, 미세부위보톡스, 달갈리프팅이 먼저 나온다. 홍기웅 원장이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쁘띠성형 혹은 최소침습 성형술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레이저 등 디바이스 베이스의 시술은 하지 않고 있다. 대신 다른 곳에서 최소침습술로 하기 어려워하는 비대칭교정과 눈 주변, 옆볼 꺼짐까지 교정할 수 있다. 달걀주사도 원래는 지방흡입이나 레이저로 지방을 빼야하는데 주사만으로 연부조직의 축소와 피부의 타이트닝의 효과를 주는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모니터링하는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에서 올라오는 포스팅 내용 중 재미있거나 특이한 내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마다 인사드리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어제는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이었죠. 일부 지역에선 첫눈이 내렸다는데, 겨울이 한 발짝 다가오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블로그 뉴스 시작합니다!


한 주간 가장 많이 보인 키워드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수능, 수험생 관련이었습니다. 힘내라, 수고했다 등 응원 위주의 글을 중심으로, 수험생 이벤트도 많이 포스팅되었습니다. 이벤트 대상이 수험생인 것은 물론, 보호자 동반 즉 학부모 이벤트가 같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모의 동의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여 병원에 부모님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에이치성형외과 백정환 원장 블로그 캡쳐 화면


성형외과 블로그에서 눈에 띄는 블로그를 하나 소개합니다. '에이치성형외과(https://blog.naver.com/ys100ps/221403536074)' 백정환 원장은 블로그에 스스로를 '여행,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오타쿠'라고 소개, 관련 포스팅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3D 프린팅이나 3D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3D 프린팅 심포지엄에 참여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살펴보니 3D 기술을 이용해 시술 전, 후 뼈 모양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질문과 답변 특히 어려운 의학적 질문에는 연재를 하며 답변을 하기도 하는데, 하루 방문자 수는 1,400명, 블로그 구독자 수는 9,400명이 넘을 정도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을 성형외과 시술에 활용하는 점은 다른 병원들에 비해 확연히 눈길을 끕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국내 최초 '문신 제거' 집중 병원

다년간 경험으로 ISO 기술 인증 받아


과거만 해도 '문신'은 곱지 않은 시선의 대상이곤 했지만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자기 표현의 수단,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의 일부로 여겨지며 문신을 한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제각각의 이유로 다양한 부위에 문신을 새기곤 하지만, 이런 문신이 뒤늦게 사회생활이나 아르바이트, 회사 면접 등에서 발목을 잡아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한 번 새긴 문신은 다시 돌릴 수 없을까? 문신 제거로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있는 클린타투의원 박재웅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02년 '메디에스'라는 피부과로 처음 개원했던 박 원장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문신 제거를 시작했다. 박 원장이 처음 문신 제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장인어른 때문이었다. 젊은 날 새겼던 글자 문신을 지워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아 '문신 제거'는 그에게 한 켠의 숙제로 남게 되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 가족과 함께 갔던 수영장에서 문신을 새긴 사람들이 많다고 느낀 것과 달리 정작 국내에 문신 제거 전문 병원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장인어른처럼 문신을 새겼지만 후회해서 지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그런 박원장의 생각이 '클린타투메디에스'라는 문신 제거 전문 병원 개원으로 이끌었다.


2002년 '메디에스'라는 피부과로 처음 개원했던 박재웅 원장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문신 제거를 시작했다.


문신 제거 전문 병원이 시작부터 순항이었던 것은 아니다. 개원 당시 문신이 몇 번 만에 지워지는지, 얼마만큼 깨끗이 지워지는지 누구 하나 제대로 가르쳐 줄 사람이 없었을뿐더러, 문신을 자세히 다룬 논문조차 없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모니터링하는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에서 올라오는 포스팅 내용 중 재미있거나 특이한 내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금요일이면 돌아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이번 주는 어제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었던 만큼 블로그들이 온통 수능응원으로 가득했었는데요, 이외에도 어떤 재미있는 소식이 있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맨앤네이처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성형 시장의 주 고객층은 여성이지만, 남성의 수요도 만만치 않아 많은 성형외과에서 남성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눈, 코, 여유증 등)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 중 특이한 성형외과가 한 군데 있습니다. 오로지 남성 환자만 진료하는 '맨앤네이처성형외과(https://blog.naver.com/codesexy2015/221397354961)'가 그 주인공으로 블로그도 남성특화된 콘텐츠로 확실하게 포지셔닝해 운영하는 게 굉장히 이색적입니다. 특히 '군에서 온 편지'는 군복무 중인 군인에게 사연을 받아 추첨을 통해 간식박스를 보내주는 이벤트인데, 이외에도 눈 여겨 볼 독특한 콘텐츠가 많아 흥미롭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교수 출신의 피부과 전문의 여의사'라는 이력이 환자의 신뢰를 얻어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들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개원 병원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 서울 병원 못지 않은 실력과 서비스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병원을 찾아가 본다.


앞으로는 대형마트 두 개와 고속버스터미널이 있고, 뒤로는 프로야구 팀 NC다이노스의 홈구장과 백화점이 있는 경상남도 마산의 중심가.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건물에 개원한 지 7개월이 된 피부과가 있다. '교수 출신의 피부과 전문의 여의사 병원'으로 마산 시민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와이즈미피부과'.


와이즈미피부과 송마가렛 원장은 부산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다가 자신만의 병원, 자신을 보러 온 환자와 그 환자를 책임감 있게 케어해주는 일을 하고자 개원을 하게 됐다.


와이즈미피부과 송마가렛 원장은 부산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사직하고, 봉직의로서 준비기간을 거쳐 자신만의 병원, 자신을 보러 온 환자와 그 환자를 책임감 있게 케어해주는 일을 하고자 올 3월 개원을 하게 됐다. 내 환자에 최선을 다하자는 목표와 질환 진료를 잘해야 미용 진료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 무엇보다 피부과 전문의의 기본은 '치료'라는 생각에 힘입어 피부질환 진료를 기본으로 미용의료 시술을 펼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총무 이어 회장 역임

마케팅 활동 없이 입소문으로 운영, 오랜 환자 多

피부 전반 케어하는 '치료적 관리'가 인기 비결


신앙생활에 열심이던 어린 시절에는 믿음을 전파하는 것이 제 일이라 생각해 선교사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현재는 많은 환자 및 연예인의 '탐'스러운 피부와 몸매를 책임지고 있는 의사가 되었다. 바쁜 와중에도 꾸준하게 의료 선교활동을 이어가면서도, 한 주에 이틀은 야간 진료를 하며 환자들에게 미용의료의사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탐클리닉의 권혜석 원장을 만났다.


권 원장이 의사가 된 데는 교회 목사님의 덕이 크다. 단순히 선교사가 되고 싶었던 그에게 교회 목사님은 선교 활동을 하면서 세계 각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의료 선교를 해보는 건 어떻겠냐며 의사가 되는 게 좋겠다는 꿈을 심어주었고, 결국 그는 의사가 되었다.


원래 권혜석 원장의 장래희망은 선교사였다. 그러다 세계 각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의료선교, 봉사에 대한 꿈을 갖게 됐고 결국 그는 의사가 되었다.



권 원장은 개원을 하고 바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인도, 미얀마의 빈민촌 등에 의료선교를 다니며 도움을 주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여름 시즌에만 다니고 있지만 꾸준히, 그것도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 "의료선교는 전에 다니던 교회의 의료선교 팀과 9년 정도 같이 다니고 있다. 토요일 저녁에 진료가 끝나자마자 출발해 새벽에 도착한 후 자고 일어나서 아침 예배를 드리고 시작한다. 그렇게 화요일 오후까지 한 사람당 3~4백명을 보고 바로 새벽 비행기로 귀국해 바로 병원으로 갈 정도로 스케줄이 빡빡하다. 인도만 6년을 다녔는데 빈민촌 외에 아직도 인도가 어떻게 생겼을지 모를 정도로 바쁘지만 보람차다."


또한, 그는 의료 선교 외에도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딸의 돌잔치 때 모은 돈으로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3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 지금까지 10년째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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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매일 미용의료 블로그에 살고있는(?) 블로그 뉴스 콜렉터,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이번 주도 가득 담아 온 미용의료 소식들, 하나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한동안 SNS상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 등 많은 릴레이 기부 활동이 돋보였는데요, 그 뒤를 이어 최근 주목 받고있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암협회와 모티바코리아가 함께하는 '모티바핑크챌린지'인데요, 여성의 유방 건강과 유방암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러닝이나 운동 참여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모티바코리아에서 포스팅 한 개당 1만원의 기부금을 대한암협회 유방부문에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바노바기성형외과(https://blog.naver.com/banobagips/221388902572)' 반재용 원장이 SNS에 자전거 라이딩 사진을 올리며 캠페인에 참여했는데요, SNS 포스팅 같은 작은 참여가 큰 기적을 불러오기를 믿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바노바기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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