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메이크업 선호하는 면접 특성상 피부 결점 눈에 띄기 쉬워 안면홍조, 여드름 등 치료

꼼꼼한 클렌징과 금주, 수분크림 바르기, 충분한 수면으로 평소에도 관리해야


바늘구멍 통과하기 만큼 어렵다는 취업 문을 넘기 위한 취업 준비생들의 노력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학점관리와 자격증 취득, 외국어는 기본, 심지어 외모 관리에도 많은 시간을 노력을 투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학력과 외국어 점수 등 스펙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 비중이 늘면서 외모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는 속설에 얼굴도 스펙이라는 페이스펙(face+spec)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작년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기업의 10곳 중 6곳은 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보니 많은 취업 준비생이 성형외과, 피부과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면접 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깔끔한 첫인상과 외모를 들 수 있다. 깔끔한 첫인상과 외모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 아니라,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홍피부과 이건홍 원장은 “면접을 앞둔 시기에는 취업 준비생들의 피부 시술 빈도가 높아진다”며 “실제로 병원에 평소보다 10% 이상 더 많은 환자가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면접 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깔끔한 첫인상과 외모를 들 수 있다. 깔끔한 첫인상과 외모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 아니라,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홍피부과 이건홍 원장


자연스러운 노화와 자외선이 피부노화의 원인

노화 진행의 시작인 20대부터 관리해야 피부 노화를 제대로 예방할 수 있어


뚜렷한 이목구비에 예쁘고 화려한 외모가 미의 기준이었다면, 요즘은 원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가 인기이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외모는 자연스럽게 노화를 겪게 된다지만, 곳곳에 자리한 주름, 떨어진 탄력 등 세월의 흔적은 지우지 않고 넘어갈 수 없기 마련이다.


피부 노화를 제대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는 20대부터 꾸준하게 관리해야 하는 법,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 관리를 통해 동안으로 거듭나보자.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피부가 노화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앞서 말했듯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가 된 것이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생성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피부 재생을 위한 성장인자나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든다. 게다가 피부 아래에 위치한 연조직(지방층)들의 배치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이마와 관자, 눈 주변, 팔자주름과 입가 등의 지방은 점점 줄어들고, 앞광대의 아래쪽살과 심술보라고 하는 턱밑살은 지방이 늘어나 처지게 된다.


두 번째는 외부의 유해 인자들, 대표적으로 자외선이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


겨울철, 온열기구 밑 핫팩으로 인한 접촉화상 많아

화상 상처는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야 

화상을 입었다면 흐르는 찬 물에 20분간 식혀야


화상의 위험은 일상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 뜨거운 물이나 커피, 냄비 등 에 손을 데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와 같은 온열기구나 핫팩, 손난로를 사용하다 부주의로 화상을 입고 심하면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상의 대부분은 뜨거운 온열기구에 오랫동안 닿아 발생하는 저온화상(접촉화상)이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화상'은 불이나 고열, 화학물질 등에 피부가 노출돼 손상을 입는 걸 말하며, 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상의 대부분은 뜨거운 온열기구에 오랫동안 닿아 발생하는 저온화상(접촉화상)이다. 45℃ 정도의 온도를 따뜻하다고 생각해 계속 피부를 노출시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은 화상을 입을 수 있고, 피부에 별다른 감각이 거의 없어 자신이 화상을 입었는지 모를 때도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한강수병원 미용성형센터 이정환 과장


과한 음주로 인한 활성산소 증가... 피부 건조, 탄력 저하, 다크서클 유발

클렌징, 보습, 영양 공급에 신경써야


잦은 연말 파티와 송년회로 술과 떼레야 뗄 수 없는 12월, 연이은 술자리로 몸이 지치기 십상이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과한 음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몸에 과다하게 축적되는 산화물이다. 체내 산화물은 '활성산소'가 많아지며 생기는데, 활성산소는 일종의 세포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정상 세포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며 각종 질병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활성산소는 피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활성산소는 재생 능력을 저하시켜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하고 탄력을 떨어뜨리며, 피부톤을 칙칙하게 하고 다크서클을 짙어지게 한다.


이처럼 숙취에 빠진, 지친 피부를 구제해 줄 해장 노하우를 소개한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

표피층과 상부 진피층이 서로 건강한 신호를 주고 받으면 피부에 유분이 잘 나오고 세포도 좋아지며 피부장벽이 잘 유지가 된다. 표피층에 영양과 혈액이 잘 공급돼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피부는 적당한 유분과 단백질을 뿜어낸다는 말이다. 하지만 영양과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들이 기능을 멈추게 되고, 유분과 단백질이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된다.


그럴 땐 혈액순환을 월활하게 하고 영양 공급을 잘 해줘 피부 세포의 대사를 좋아지게 하면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추운 날씨와 칼바람, 눈으로 인한 자외선 반사로 피부 자극 심화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겨울 스포츠 시즌이 찾아왔다. 주요 스키장들은 개장을 알렸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더불어 남녀노소 스키장을 향한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스키장의 낮은 온도와 산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에 나름 방한용품으로 무장하지만, 자칫 방심하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키장에선 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 자외선 등으로 피부에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스키장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소가 많은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 자외선이 그 이유다.


우선, 방한용품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거나 방수가 되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동상의 위험이 있다. 주로 손과 발에 입기 쉬운데, 추운 날씨에 체온이 내려가면 몸의 중심부 온도를 지키기 위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같은 말단 부위의 혈액 공급을 끊어버리기 때문이다. 동상에 걸리면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나 저림 등 불쾌감이 생기고, 심하지 않으면 금방 회복하지만 심하면 조직이 죽으며 물집이 일어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큐피부과 강원형 원장

피부 표면을 갈아내 피부를 평평하게 만드는 박피술, 기계박피


얼굴 여기저기에 붉게 터질 듯 솟아오른 여드름은 사춘기 청소년은 물론, 성인에게도 큰 골칫거리다. 각자의 방법으로 여드름에 맞서보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억지로 짜내는 등 여러 자극을 통해 피부에 손상을 입고 염증 반응이 일어났다면 그 후유증으로 흉터까지 남을 수 있다. 게다가 울퉁불퉁하게 파인 이 여드름 흉터는 안타깝게도 치료 없이는 자연적으로 돌아오기가 어려워 외모 콤플렉스로 이어지기도 한다.


여드름 흉터 치료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박피술'이 있다. 박피란 필링(Peeling)을 뜻하는 것으로 피부의 일부를 벗겨내 새로운 피부의 생성을 유도, 여드름과 흉터, 넓어진 모공 등의 치료에 시행하는 시술이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피부는 상처치유를 위해 스스로 재생을 하는데, 이 과정을 인위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박피의 원리인 것이다. 박피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크게 화학박피, 레이저박피, 기계박피로 나눌 수 있으며, 피부 표면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화학약품을 사용하면 화학박피, 레이저로 깎아내면 레이저박피, 기계를 이용하면 기계박피다. 


박피란 피부의 일부를 벗겨내 새로운 피부의 생성을 유도, 여드름과 흉터, 넓어진 모공 등의 치료에 시행하는 시술이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피부는 상처치유를 위해 스스로 재생을 하는데, 이 과정을 인위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박피의 원리인 것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이 중 '기계박피'는 의료용 그라인더를 이용해 이마, 볼, 코, 관자놀이 등 얼굴 어느 부위의 피부 표면을 갈아내어 평평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피부를 깊게, 진피 하부층까지 갈아내는 전층 박피술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고익수성형외과 고익수 원장

자연스러운 신부화장과 동안 외모 위해 잡티 제거, 리프팅 시술 인기


바야흐로 많은 연인들이 결실을 맺는 계절, 가을이 왔다. 결혼식의 주인공이자 많은 하객들의 눈이 머무르는 건 단연 신부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에서 가장 빛나보이고 아름답게 기억되기 위해 결혼 전 여러 피부관리 및 시술에 돌입하곤 한다. 하지만 상견례나 식장, 혼수 등을 준비하다 시술 시기를 놓치기도 일쑤이다. 따라서 결혼 성수기인 요즘, 단기간에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결혼식장은 넓고 화려한만큼 조명이 매우 세 얼굴이 돋보이기 십상이다. 순백의 빛나는 피부를 위해선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제거가 필요하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결혼에 있어 예비 신부들이 가장 신경쓰는 세 가지, '스드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이라는 뜻인데 이 중 메이크업은 결혼식 당일 하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중요시 되는 부분이다. 특히 결혼식장은 넓고 화려한만큼 조명이 매우 밝아 얼굴이 돋보이기 십상이다. 많은 화장품을 사용한 '풀메이크업' 이상의 신부화장이 잘 되려면 피부가 좋아야 하는 건 당연. 순백의 빛나는 피부를 위해선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제거가 필요하다.


가을이라고 해서 자외선 차단에 소홀했다거나,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었지만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많은 잡티가 나타났을 것이다. 잡티는 IPL, 레이저토닝 등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IPL은 다양한 파장의 빛이 표피층의 색소를 태워 개선하는 방법이고, 레이저 토닝은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개선하는 방법이다. 영향을 주는 층이 다른 만큼 두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낼 수도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노안의 주범' 기미와 검버섯 막으려면 자외선 차단이 중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효도 선물이 주목 받고 있는 요즘, 늘 똑같은 선물에서 벗어나 '동안 시술'을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부모님의 얼굴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면 동안 시술로 회춘과 젊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기미와 검버섯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런 피부 노화현상이다. 더욱 슬픈 건 이러한 기미와 검버섯이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등산이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데, 자외선에 노출되며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기미와 검버섯이 발생하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기미와 검버섯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런 피부 노화현상이다. 더욱 슬픈 건 이러한 기미와 검버섯이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검버섯은 표피의 각질형성세포로 구성된 매우 흔한 피부 양성 종양으로 보통 40세에 얼굴, 손등, 팔, 다리 등에 살색이나 황색으로 생기기 시작하다가 60대 이상이 되면 점차 크기가 커지면서 갈색이나 암갈색, 검정색으로 진해지며 돌출되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부모님 추석 선물로 젊음을 위한 '효도 시술' 각광

얼굴 처짐, 주름 정도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시술 받아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효도 선물이 주목 받고 있는 요즘, 늘 똑같은 선물에서 벗어나 '동안 시술'을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부모님의 얼굴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면 동안 시술로 회춘과 젊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추석을 앞두고 특별한 효도 선물이 주목 받고 있는 요즘, 부모님께 늘 똑같은 것보다 회춘을 선물하는 것이 좋은 선물이자 효도가 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나이가 들수록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탄력 저하'과 '주름'이다. 이러한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고 주름을 개선해주는 대표적인 장비로는 '울쎄라'와 '써마지'가 있다. 울쎄라는 HIFU(고강도 초음파) 장비라 하여 돋보기로 빛을 모아 열을 집중시켜 종이를 태우는 것과 같이 초음파를 접속시켜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피부 속 SMAS층(피부 및 지방층 밑에 있는 근막층)에 열 에너지를 전달, 늘어진 피부를 속으로부터 수축시켜 리프팅 효과를 낸다. 울쎄라는 레이저 장비 중 가장 깊은 층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가장 강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반대로 깊은 층을 당기는 것이므로 효과를 나타내는 데는 1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동안세상의원 이상영 원장


젊음의 상징, 탐스러운 입술을 유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


탐스럽고 고운 입술은 얼굴 전체의 생기를 책임진다. 아름다움의 상징을 넘어 건강과 젊음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입술은 모세혈관이 그대로 비치는 형태로 나이가 들면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혈색이 사라지는 걸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입술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잘 받는 부위 중 하나다. 그만큼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금방 눈에 띄는 효과를 본다는 장점이 있다. 봄철 대비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입술관리법 세 가지를 알아본다...[아래 링크에서 기사 계속]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입술 관리에 공들여보자.(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도움말]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