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케어 소홀하면 장기적인 피부 손상 및 방어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진정 및 재생관리 이후 토닝 등의 색소 치료 권장
휴가 후에도 보습 및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이 무렵이면 한 번쯤은 찾아오는 바캉스 후유증. 휴가 후 오히려 심신이 무기력해지고 피로해진다는 말인데, 이는 피부도 마찬가지다. 좋은 컨디션으로 일상에 돌아오려면 여름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되살려 줄 '애프터 케어'도 중요하다. 피부에도 휴가를 선사할, 휴가/바캉스 애프터 시술들을 소개한다.

휴가 중에 손상 받은 피부는 제대로 관리 해주지 않는다면 계속적인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금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여름 휴가 때 받은 피부 자극과 손상이 가을까지 영향을 미치냐 물어본다면 그 답은 'yes'다. 여름처럼 강한 자외선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자외선에 계속 노출되기에, 이미 한 번 손상된 피부에 또 자외선으로 자극을 주는 셈이다.

손상 받은 피부의 진피까지 잘 재생되려면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은 필요하다. 만약 손상 받은 피부를 제대로 관리 해주지 않는다면 계속적인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휴가 후 잘 관리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이젠 피부가 휴가 갈 차례! 여름 바캉스 후 피부 관리 시술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이 무렵이면 한 번쯤은 찾아오는 바캉스 후유증. 휴가 후 오히려 심신이 무기력해지고 피로해진다는 말인데, 이는 피부도 마찬가지다. 좋은 컨디션으로 일상에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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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빔이 일정하게 조사되는 '탑햇' 방식이 레이저토닝에 적합
최수영 원장 "헬리오스Ⅲ, 레이저 빔 퀄리티 뛰어나고 안정적"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 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알듯 말듯 헷갈리는 시술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레이저토닝'이 어떻게 현재 피부과 시술의 대표격이 되었는지 알아보며 레이저토닝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부산 벧엘피부과 최수영 원장은 "레이저 종류보다 빔의 퀄리티가 중요하다고 본다"며 레이저 빔의 중앙부와 주변부가 동일한 에너지가 조사되는 탑햇 방식이 현재 레이저토닝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지금이야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레이저토닝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부산 벧엘피부과 최수영 원장에 따르면 2008년, 기미 치료에 레이저토닝이 처음 사용되었다는 환자 증례가 발표됨으로서 토닝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사실 레이저토닝 장비인 큐스위치 엔디야그(Q-Swiched Nd:YAG) 레이저의 초창기 모델은, 현재 레이저토닝에서 강조되는 부분을 완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앞선 기사에서 레이저토닝에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가 가장 유효한 이유로 파장의 특성을 들었는데, '레이저 빔의 퀄리티' 또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초창기에 사용된 레이저는 빔이 일정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미용의료 시술 바로 알기 ① 레이저토닝] 레이저토닝에 중요한 또 한 가지, '레이저 빔 퀄리티' (feat. 헬리오스Ⅲ)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 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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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자외선 등에 노출되기 쉬운 기내 환경... 피부 문제 발생 가능성 높아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 “보습, 피로, 스트레스 등 전반적으로 관리 해야”

‘항공 승무원의 피부’하면 흔히 뭇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한다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실제 항공 승무원의 피부는 열악한 기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매우 예민하고 민감한 상태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는 항공 승무원의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항공 승무원의 피부는 열악한 기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매우 예민하고 민감한 상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항공 승무원이 근무하는 항공기 내부는 피부에는 최악의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실내에서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는 40~70% 정도이다. 하지만 기내 습도는 4~17% 정도로 매우 건조한 상태다. 게다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의 정도도 지상보다 훨씬 강한 수준이다.


피부암, 유방암, 백혈병 등의 발병 우려로 최근 큰 이슈가 되었던 우주방사선에도 취약하다. 우주방사선은 태양계 바깥으로부터 지구로 들어오는 고에너지 방사선으로, 대부분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에 반사되어 지상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지만, 항공기가 순항하는 고도에서는 우주방사선에 직접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환경 속 항공 승무원의 피부 상태는 어떠할까?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극한 피부’ 항공 승무원을 위한 피부 관리 솔루션!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항공 승무원의 피부’하면 흔히 뭇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한다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실제 항공 승무원의 피부는 열악한 기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매우 예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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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수분함량' 정도가 손발톱 건강의 핵심
젤 네일의 경우 자칫 피부암 발병 우려 있어 주의해야
외부 자극 최소화, 손톱 휴지기 주기, 철저한 보습관리가 치료 방법

여성들 사이에서 기분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일아트, 각종 장식을 올리거나 형광 매니큐어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등장하며 네일아트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샌들을 신을 날씨가 되면 네일아트뿐만 아니라 발톱에도 페디큐어를 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기도 한다. 이와 같이 보기에는 좋은 네일아트와 페디큐어, 과연 손발톱 건강에도 좋을까?

손발톱이 정상적으로 건강할 수 있는지는 손발톱의 '수분함량'이 좌우한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건강한 손발톱이라 하면 네일 플레이트(nail plate, 조판 또는 조체)가 정상적인 두께와 색상을 띄고 있으며, 튼튼한 채로 네일 베드(nail bed, 조상)와 잘 붙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손발톱의 두께는 성인 여성을 기준으로 각각 0.5mm와 1.3~1.4mm정도로, 1개월마다 손톱은 3mm, 발톱은 1.5mm가량 자란다. 이런 손발톱을 정상적으로 키워주는 곳이 네일 매트릭스(nail matrix, 조모)로, 이곳이 손상을 받으면 다시 정상화 되기 전까지는 정상적인 손발톱이 자라날 수 없어 영구적인 손발톱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건강한 손발톱은 '수분함량'이 좌우한다. 정상 범주 내의 손발톱 수분함량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과도한 네일아트'가 부르는 손발톱 질환... 조갑연화증, 조갑박리증, 조갑주위염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여성들 사이에서 기분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일아트, 각종 장식을 올리거나 형광 매니큐어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등장하며 네일아트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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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nm로 깊이 침투해 멜라닌에 흡수, 부작용 확률 낮아 광범위한 시술 가능
류형호 원장 “레블라이트 SI, 균일한 조사 면적과 안정적인 에너지가 장점”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 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알듯 말듯 헷갈리는 시술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피부과 시술 중 가장 기본적이라는 '레이저토닝'에 대해 연속으로 다루어 본다.

빌라드스킨피부과 류형호 원장은 “1064nm 파장은 멜라닌에 적당히 흡수되면서 깊이 침투하기 때문에 깊은 곳에 있는 색소에도 작용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어 광범위하게 시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루비토닝, 알렉스토닝 등 레이저로 색소를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중 레이저토닝이 가장 대중적으로 쓰일 수 있었던 이유는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약하게 레이저를 조사하여 색소를 조각내 자연스레 흡수시킨다는 점일 것이다.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시술 티가 나지 않고 서서히 좋아지는 것을 선호하는 환자들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색소를 조각내는 처음 단계에세 레이저토닝을 받을 땐 아무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이때 무리하게 강도를 높여서 시술하면 자칫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빌라드스킨피부과 류형호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저출력 시술로, 만약 고출력으로 치료하게 되면 멜라닌 세포에 크게 데미지를 주게 돼 색소가 너무 적어져 저색소반이 되거나, 반대로 너무 진해지게 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루비 레이저,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등 다른 큐스위치(Q-Swiched) 레이저도 저출력으로 쓸 수는 있다. 그럼에도 엔디야그 레이저가 레이저토닝에 가장 유효한 이유는 1064nm 파장의 특성 때문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미용의료 시술 바로 알기 ① 레이저토닝] 1064nm 큐스위치 엔디야그(Nd:Yag) 레이저의 장점(feat. 레블라이트 SI)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 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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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름과 목주름, 나이들어 보이는 원인 중 하나
유전, 노화, 자외선,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어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얼굴과 피부로 보이기 위한 다양한 동안 시술과 메이크업이 있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얼굴과 달리 정작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손과 목 관리에는 소홀한 편이다.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원장은 "얼굴은 예쁜데 손과 목이 늙어보이는 것과 손과 목은 예쁜데 얼굴이 늙어보이는 것 중에서는 전자가 더 나아보인다"라며, 나이 들어 보이는 데는 오히려 얼굴보다 손과 목이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손과 목의 피부 나이를 감추기란 어렵다고 말했다.

진짜 나이를 가늠하고 싶다면 손과 목에 있는 주름을 보라는 말이 있지만, 눈에 먼저 보이는 얼굴에 비해 손과 목 관리는 소홀한 편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실제 나이를 헤아리고 싶다면 손과 목에 있는 주름을 보라는 말이 있다. 소위 ‘피부의 나이테’라고도 할 수 있는 손주름과 목주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손주름과 목주름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지방량과 콜라겐이 줄어들고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손실되는 것도 있지만 자외선으로 인해 각질이 주기적으로 탈락되지 않아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과도한 각화 현상 등으로 더 쉽게 생길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손과 목으로 나이 알 수 있다?’ 손주름, 목주름 관리법!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얼굴과 피부로 보이기 위한 다양한 동안 시술과 메이크업이 있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얼굴과 달리 정작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손과 목 관리에는 소홀한 편이다.클럽미즈9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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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에 여러 유형의 흉터 발생, 기본적으로 '복합치료' 이뤄져야
환자 상황, 흉터 양상 등에 따라 다양한 치료 할 수 있다는 점이 레이저 치료의 장점


사춘기의 심볼이라고 하는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기도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흉터를 남긴다는 것이다. 여드름이 사라지듯 나아지면 좋겠지만, 흉터는 나이가 들어도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여드름 흉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의 치유 과정에서 생긴 ‘흉조직’이다. 여드름이 났던 자리에는 원래 조직이 제대로 차오르지 못하고 새로운 조직, 즉 흉조직이 대신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여드름 흉터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의 치유 과정에서 생긴 ‘흉조직’이다. 여드름은 일종의 염증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염증이 나타난다는 건 피부조직과 피부 부속기(모공, 피지선 등)가 파괴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들이 파괴된 자리는 원래 조직이 제대로 차오르지 못하고 새로운 조직, 즉 흉조직이 대신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여드름 흉터다.

여드름 흉터는 그 모양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켈로이드나 비후성반흔과 같이 튀어올라온 흉터, 아이스픽(좁고 깊게 패인)과 박스카(네모낳게 패인), 롤링(둥글게 패인)타입과 같이 함몰되어 있는 흉터, 붉은 자국과 색소침착 등 가지각색이다.

여드름 흉터의 유형이 다양한 만큼 증상의 형태나 깊이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 장비, 에너지, 파장 등이 다르다. 그런데 여드름 흉터는 한 사람에게도 여러 가지 유형이 나타날 수 있기에, 한 가지 치료 방법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드름 흉터, 레이저 복합치료가 효과적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사춘기의 심볼이라고 하는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기도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흉터를 남긴다는 것이다. 여드름이 사라지듯 나아지면 좋겠지만, 흉터는 나이가 들어도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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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노인층 및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일하는 직업에서 나타나기 쉬워
자연적으로 호전되나 가려움증으로 긁는 경우 이차적 세균 감염 위험 있어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환경 만드는 것이 중요

 

에어컨과 같은 냉방장치가 많이 보급된 요즘 빈도는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땀띠'는 여름이면 단골로 찾아오는 피부 질환이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어린 아이들에게서 발병 빈도가 높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기초체온이 높고 땀샘이 밀집해 있으며 표면적당 땀 분비량이 많은 데다, 한창 자랄 때는 몸에 열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직업적으로 열을 많이 받는 요리사나 땀 배출이 어려운 환경에서 전신을 가리는 작업복을 입는 생산/공장직도 땀띠에 취약하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땀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더위에 노출되면 땀샘에서 땀을 만들어내는데, 그 땀이 땀구멍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분비되면서 체온을 내린다. 땀띠는 이런 땀구멍이 노폐물, 과한 양의 땀 등으로 막히면서 땀샘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이다.

아이들은 열이 많고 체온조절 기능이 미숙해 땀띠가 생기기 쉽다. 피부가 접히는 목, 사타구니나 기저귀로 인해 엉덩이 등에 투명한 물집 또는 붉고 작은 좁쌀 같은 형태로 나타나 따끔함과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은 "땀띠는 체온이 올라가면서 과다하게 만들어진 땀이 잘 배출되지 않은 것이다. 땀구멍이 막혀 출구가 개봉이 안 된 상태에서 안에 내용물이 많이 쌓이다 보니 내용물이 밖으로 터져나와 생긴다. 표면에서 생기면 투명한 땀띠로 나타나지만, 깊은 곳에서 막혔거나 주변에 번식하던 세균이 안으로 침투하면 염증 신호가 와 붉은 땀띠가 생긴다"고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슬기로운 폭염생활, 땀띠 관리법!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에어컨과 같은 냉방장치가 많이 보급된 요즘 빈도는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땀띠'는 여름이면 단골로 찾아오는 피부 질환이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어린 아이들에게서 발병 빈도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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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염색, 화장품 및 향수의 화학성분으로 발생
한 번 발생하면 자연 회복 어려워... 레이저 치료로 제거해야
송동혁 원장 "피부장벽을 망가뜨리지 않는 게 중요"


최근 여러 방송 전파를 타면서 헤나 염색이 화제가 됐었다. 식물성 염모제가 주원료인 헤나는 '부작용 없는 천연 염색'이라 홍보되어 많은 사람이 이용했지만, 이와 관련된 부작용 사례가 심심찮게 있다.

헤나 염색으로 부작용으로 알려진 증상은 얼굴과 목 피부가 전체적으로 검게 착색되는 것으로, 이 같은 색소침착 병변을 릴 흑피증(릴 흑색증, Riehl’s melanosis)이라고 한다. 헤나의 알레르기 유발 성분 및 화학성분이 피부에 닿으면서 착색, 발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거뭇거뭇한 색소 병변을 보고 흔히 기미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기미와는 조금 다르다. 릴 흑피증은 진한 회갈색의 색소성 접촉 피부염이다. 

헤나 염색으로 부작용으로 알려진 증상은 얼굴과 목 피부가 전체적으로 검게 착색되는 것으로, 이 같은 색소침착 병변을 릴 흑피증(Riehl’s melanosis)이라고 한다. (사진 제공 :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릴 흑피증은 대개 원인 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노출로 피부가 가렵고 붉어지는 증상의 접촉 피부염 형태로 나타나다, 점점 피부가 어두워지며 색소침착이 생기게 된다. 헤나 부작용으로 알려졌지만 릴 흑피증은 헤나뿐만 아니라 일반 염색약으로도 발생 가능하며, 화장품이나 향수 등에 포함된 화학성분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특정 화학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바르거나 향수를 뿌린 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과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릴 흑피증은 피부 표피층부터 진피층까지 퍼져있는 병변으로, 이처럼 피부 전층에 갑작스럽게 색소침착이 생긴 데에는 피부 기저층이 무너진 것이 영향을 준다. 피부 표피층의 하부, 기저층에서는 멜라닌 세포가 만들어지는데, 이 기저층이 무너져내리며 멜라닌 색소가 진피까지 퍼진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헤나, 염색으로 인한 '릴 흑피증', 피부장벽 개선이 중요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최근 여러 방송 전파를 타면서 헤나 염색이 화제가 됐었다. 식물성 염모제가 주원료인 헤나는 '부작용 없는 천연 염색'이라 홍보되어 많은 사람이 이용했지만, 이와 관련된 부작용 사례가 심심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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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대한 면역반응 및 약물, 화장품 특정 성분이 자외선에 반응해 발생
만성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 지속적인 예방으로 발생 가능성 낮춰야
자외선 A, B 동시에 차단하는 차단제 선택... 외출 30분 전, 2시간 마다 발라야


여름철이 되면 자외선과 높은 습도 등으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햇빛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외출하기 좋은 요즘 같은 때는 피부건강의 최대의 고비라고 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햇빛 알레르기)’ 환자 가운데 여름철(6~8월)에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1만 3,474명)는 겨울철(12~2월)(1,644명)에 비해 8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주로 봄부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많은데, 그 이유는 겨울 동안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적어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졌으나, 봄이 되고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면서 피부가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햇빛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자외선은 피부의 최대의 적, 햇빛 알레르기는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노출부위가 화끈거리며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이나 물집, 진물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햇빛 알레르기는 햇볕을 쬔 후 악화하는 질환을 모두 아우른 것으로, 정확히는 ‘광과민성 질환’을 뜻한다. 햇빛에 의해 피부가 급격히 변하는 증상을 편하게 햇빛 알레르기라 하지만 그 안에는 다양한 질환이 있다.

(중략)

이처럼 자외선 자체가 면역반응을 일으킨 것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일부 약물 또는 화장품 등의 특정 성분이 자외선과 반응해 피부에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광과민성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을 복용하거나 바른 후 자외선에 노출되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광접촉 피부염으로, 광독성 피부염과 광알레르기성 피부염의 형태로 나타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름철 '햇빛 알레르기' 주의, 지속적인 예방이 곧 치료법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여름철이 되면 자외선과 높은 습도 등으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햇빛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외출하기 좋은 요즘 같은 때는 피부건강의 최대의 고비라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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