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을 최소화하며 천천히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
단순한 색소 제거가 아닌, 모든 피부층 정상화하는 데 목적
타임리스피부과 김종엽 원장 "QX-MAX, 안정성과 일관성이 장점"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 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알듯 말듯 헷갈리는 시술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 로 피부과 시술 중 가장 기본적이라는 '레이저토닝'에 대해 다루어 본다.

타임리스피부과 김종엽 원장은 “레이저토닝의 목적은 단지 색소만을 없애 효과가 눈에 보이게끔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피부층이 정상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저토닝(lasertoning)에서 토닝(toning)이란 톤(tone)을 일정하게 유지한다는 뜻으로, 즉 피부 톤을 유지하거나 밝게 해 피부 톤을 정상화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레이저가 붙었다는 건 레이저로 피부 톤을 정리한다는 건데, 여기서 레이저는 1064nm의 큐스위치 엔드야그(Q-Swiched Nd:Yag) 레이저로, 레이저토닝은 이를 통해 어둡고 짙은 색소 병변에 레이저를 조사해 주변 피부와 밸런스를 맞춰주는 시술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주로 기미, 난치성 색소질환, 염증 후 색소침착(PIH) 등 부분적인 모반 질환 치료에 많이 시행된다.

레이저토닝 장비로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가 유효한 이유는 그동안의 데이터에서 알 수 있다. 타임리스피부과 김종엽 원장은 “수십년간 여러 파장과 레이저를 사용한 연구 결과,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가 가장 효과 정도가 좋고 결과도 어느 정도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고 한다”며 “밀폐 드레싱이나 테이핑 등을 하지 않고 시술 후 딱지도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많은 환자에게 선호된다”고 말했다.

레이저토닝 시술이 시행되기 이전에는 레이저를 강하게 조사해 몇 번 치료하지 않고도 결과를 볼 수 있게 했지만, 재발이 되거나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어렵게 되기도, 오히려 병변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약하게 여러 번 하는 치료법이 고안됐는데, 이것이 바로 레이저토닝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미용의료 시술 바로 알기 ① 레이저토닝] '저자극'으로 색소부터 피부 건강까지 책임지는 레이저토닝 (feat. QX-MAX)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 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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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세지아 피부 상재균이 원인, 덥고 습한 환경에서 증식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고 탈색반 남기도 해
비듬 치료제 '니조랄'로 개선 가능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은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은 계절이다. 우리 피부에 존재하는 곰팡이도 마찬가지인데, 이로 인해 각종 피부질환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평소에는 공생 관계에 있으나, 어느 순간 공생을 깨고 기생해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어루러기는 붉은색이나, 갈색 등의 어두운 색을 띠는 다양한 크기의 각질 같은 인설반(각질)으로 나타는데, 시간이 지나면 하얗게 탈색되기도 한다. 피지분비가 왕성한 상반신, 그 중에서도 땀이 많이 나 습한 겨드랑이나 앞가슴, 등, 목에 많이 나타난다. 

피부상재균 중 하나인 말라세지아(Malassezia)균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큐피부과 강원형 원장에 따르면 말라세지아균은 지방 성분을 먹고 자라 기름이 많은 두피, 얼굴에 주로 분포하는데 완전하게 입증되진 않았지만, 덥고 습한 환경에 노출되는 등의 요인으로 두피에 증식한다면 비듬으로, 얼굴에 증식하면 지루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말라세지아균은 피지분비가 왕성한 상반신, 그중에서도 땀이 많이 나 습한 겨드랑이나 앞가슴, 등, 목에도 많이 살고 있는데, 여기에 증식한다면 ‘어루러기’가 되어 피부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나타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름철 곰팡이의 습격 '어루러기', 초기에 잡아야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은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은 계절이다. 우리 피부에 존재하는 곰팡이도 마찬가지인데, 이로 인해 각종 피부질환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평소에는 공생 관계에 있으나,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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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과 가드름, 씻는 습관과 옷차림으로 발생하는 경우 많아
회복 더디고 색소침착, 흉터 남기기 쉬우니 예방이 중요
씻는 습관, 식습관 등 복합적인 생활습관 개선 필요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만큼 휴가지 노출은 피할 수 없는 법, 오프숄더와 끈나시, 백리스 원피스부터 비키니까지 다소 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때 노출을 방해하는 복병이 있으니, 등과 가슴의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가 바로 그것이다. 한 번 생기면 치료가 오래 걸리는 데다 화장품으로 커버하기도 힘들어 옷으로 가리게 된다. '등드름', '가드름', '슴드름'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는 등과 가슴 여드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우리 몸에서 피지선 분포도가 가장 높은 부위 중 하나인 이마, 코, 코 옆쪽에 여드름이 잘 생기는 것처럼 피지선 밀도가 높은 가슴과 등 위쪽에도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여드름은 주로 얼굴 부위에 면포, 구진, 결절 등이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사춘기에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활성화되면서 나타나지만 성인에서도 호르몬 변화, 여드름 균으로 인한 염증, 과도한 피지 생성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우리 몸에서 피지선 분포도가 가장 높은 부위 중 하나인 얼굴 그 중에서도 이마, 코, 코 옆쪽에 여드름이 잘 생기는 것처럼 피지선 밀도가 높은 가슴과 등 위쪽에도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등드름, 가드름도 얼굴 여드름과 나타나는 원인이 비교적 비슷한데, 등과 가슴에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고 모공을 막으면서 면포가 형성되는 것이다. 

샤워 중 바디클렌저나 샴푸, 린스를 완전히 씻어내지 않아 몸에 남아 있을 때, 브래지어 등의 속옷을 자주 갈아입지 않았을 때,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나 몸에 열이 많을 때도 등드름, 가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요즘 같은 날씨엔 등드름, 가드름이 쉽게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고온다습한 날씨에 땀 분비가 증가하고 신진대사도 활발해져 피지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시원한 여름 패션의 여드름 복병 '등드름'과 '가드름', 전반적인 생활습관 개선해야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만큼 휴가지 노출은 피할 수 없는 법, 오프숄더와 끈나시, 백리스 원피스부터 비키니까지 다소 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때 노출을 방해하는 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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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

 

여름 휴가철 대비 피부 시술 추천 및 피부 문제 예방법


본격적인 휴가, 바캉스철이 시작되며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 알찬 휴가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인데, 이는 피부에도 해당하는 말이다. 아무 준비 없이 떠났다가 당장 강렬한 자외선 등에 피부가 공격을 받아 망가질 수도 있는 법, 미리 준비하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문제를 막을 수 있다.

휴가를 알차게 보내려면 일정 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 계획도 철저하게 해야 하는 법, 미리 준비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문제에 대비하도록 하자.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뜨는 화장, 울긋불긋한 태닝 막기 위한 피부결 개선 시술
각질은 일정한 주기로 생성되고 떨어지는 걸 반복하는데,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각질과 피지가 피부에 불필요하게 많아지기 쉽다. 

피부가 푸석하고 메이크업을 해도 뜨는 것 같은 이유도 다 이 때문이다. 피부 표면에 각질이 있으면 화장품이 피부에 고루 흡수되는 걸 막아 수분과 영양이 피부 속까지 전달되지 않는다. 또한, 피부 표면이 햇빛에 고루 노출되지 않아 태닝을 할 때 얼룩지게 될 수도 있다.

파크뷰의원 송도점 구주연 원장에 따르면 실제로 여름 휴가 전에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술도 각질 관리라고 한다. "각질 관리에는 필링이 좋다. 필링제 종류는 산소필, 밀크필 등 여러 제품이 있는데, 밀크필 등은 자극이 거의 없고 보습 효과도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름 휴가철, 만반의 준비로 내 피부 지키기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본격적인 휴가, 바캉스철이 시작되며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 알찬 휴가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인데, 이는 피부에도 해당하는 말이다. 아무 준비 없이 떠났다가 당장 강렬한 자외선 등에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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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파크뷰의원 송도점 구주연 원장

상처를 입은 초기 대처에 따라 흉터의 정도가 좌우, 상처 유형에 따라 적절히 대처해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활발히 뛰어노는 어린 자녀에게 상처나 흉터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한다. 하지만 아이가 활발히 뛰어놀다 보면 넘어지거나, 부딪히고 긁혀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아이들은 상처를 입으면 흉터로 남을 확률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피부가 한창 성장하는 시기라 재생능력이 뛰어나 성인보다는 상처가 빨리 아무는 편이지만 피부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공, 피지선, 땀샘 등 피부부속기가 덜 성숙해 재생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람의 피부가 손상을 입으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반응이 시작되는데, 그 과정에서 흉터가 생기게 된다. 흉터란 사고나 수술 등으로 인해 피부에 입은 상처나 피부 질환을 앓고 난 후의 상처를 회복한 결과로 나타나는 산물 즉, 정상적인 상처 치유과정의 결과다. 일반적으로 상처에 의해 생긴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지는데, 피부의 손상 정도가 크면 클수록 치유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만큼 큰 흉터가 남을 가능성도 많아진다.

아이들은 피부가 한창 성장하는 시기라 재생능력이 뛰어나 성인보다는 상처가 빨리 아무는 편이지만 피부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공, 피지선, 땀샘 등 피부부속기가 덜 성숙해 재생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섬유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하는 경향이 있어 켈로이드, 비후성 흉터 등의 흉터를 남기는 경향이 있는데, 상처가 아무는 동안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아 이와 같은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리 아이 상처, 흉터로 번지지 않으려면?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활발히 뛰어노는 어린 자녀에게 상처나 흉터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한다. 하지만 아이가 활발히 뛰어놀다 보면 넘어지거나, 부딪히고 긁혀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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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 정승용 원장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법은 없어, 꾸준한 관리 필요
때를 미는 목욕법을 피하고 계속적으로 보습 유지해야 개선에 도움


모양이 닭살과 비슷해 흔히 닭살 피부라고 하는 모공각화증(Keratosis pilaris). 모공각화증은 팔, 종아리, 허벅지 등에 있는 모공 입구에 불필요한 각질이 쌓여 오돌토돌해 보이는 증상으로,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긁거나 떼어내려 하면 염증이 생겨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갈색이나 붉은색의 색소침착을 동반하기도 한다.

모공각화증을 위한 보습제 사용 전에는 바디 클렌징을 해야 하는데, 클렌징을 어떻게 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목욕 문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상화 된 때를 미는 행위는 모공각화증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이므로 피해야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엄밀히 따지자면 닭살은 공포와 같은 감정 변화나 갑작스럽게 추위가 느껴지는 등의 온도 변화, 교감 신경에 의해 순간적으로 털 주위의 조직이 동그랗게 올라오는 현상으로 모공각화증과는 다르다. 닭살은 자극이 사라지면 정상 피부로 돌아오는데, 닭살과 같이 생긴 것이 어느 한 부위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된다면 모공각화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모공각화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대부분 유전적으로 생겨나며, 아토피가 있다면 쌓인 각질의 두드러짐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두피에서 비듬이 떨어지듯 원래 정상 피부는 일정 주기로 각질이 탈락하고 생성되는데, 각질이 탈락하지 않고 모공 주변에 쌓이게 되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모공각화증, 피부과 전문의는 때를 밀지 않는다?!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모양이 닭살과 비슷해 흔히 닭살 피부라고 하는 모공각화증(Keratosis pilaris). 모공각화증은 팔, 종아리, 허벅지 등에 있는 모공 입구에 불필요한 각질이 쌓여 오돌토돌해 보이는 증상으로, 청소년과 성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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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

질병 예방, 질병 치료의 보조요법, 건강 증진 등을 목적으로 사용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영양분을 주입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약과는 다른 개념


미용의료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마늘주사 등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IVNT’의 한 종류인데, 미용의료 분야에서는 IVNT를 기능의학과 접목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국내 유력 미용의료 학회 중 하나인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서는 최근 IVNT 분과를 설립했을 정도로 IVNT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IVNT란 과연 무엇일까?

IVNT를 약이라고 오인하기도 하는데, IVNT는 비타민과 같이 인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영양분을 주입해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므로 약과는 다른 개념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IVNT는 정맥으로 들어간다는 뜻의 ‘IV’(intravenous)에 ‘N’utrition(영양), ‘T’herapy(치료, 요법)가 붙은 단어로, 정맥 주사를 통해 영양 치료를 한다는 ‘정맥영양치료요법’를 일컫는 말이다. 음식물로 부족한 영양소, 항산화제 등을 개인별 영양 상태와 질병에 따라 정맥을 통해 공급하여 세포의 기능을 정상화해 신체 건강과 활력을 찾아주는 치료로 질병 예방, 질병 치료의 보조요법, 건강 증진 등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영양으로 치료한다는 게 의아할 수 있지만, IVNT는 영양이 미용, 성장은 물론, 관절, 암 등의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밑거름 역할을 한다는 데 기초를 둔다. 튼튼한 나무가 되려면 좋은 살충제가 아니라 좋은 토양과 환경을 가지고 있어야 하듯, 좋은 영양과 성장 환경에서 건강한 사람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IVNT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약’과 ‘영양분’의 차이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우리가 생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건 음식, 즉 영양분이고, 어떤 치료나 한 사람의 변화를 목적으로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건 약이다. 나무가 자라는 데 필수적인 물은 영양분이고, 나무에 벌레가 꼬여 병충해를 입었을 때 벌레를 쫓을 수 있는 살충제는 약으로 비유할 수 있다. 

비타민C를 예로 들어보자. 비타민C의 1일 권장량은 100mg이나, 이는 괴혈병이라는 결핍증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양이다. 물론 100mg만 충족되어도 살아가는 데 문제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 더 고함량을 섭취해도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감초주사? 미용의료 분야에서도 각광받는 IVNT 바로 알기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마늘주사 등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IVNT’의 한 종류인데, 미용의료 분야에서는 IVNT를 기능의학과 접목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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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원 손정일 원장

 

흉터 피부는 정상 피부와 똑같이 되돌리기 어려워, 최대한 어우러지게 개선하는 것이 목적


수술은 질병을 치료하여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외모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주지만, 평생의 흉터를 남기는 경우도 많다. 특히 노출 부위에 생긴 흉터는 미관상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크고 깊게 손상을 입었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는 드물다.

피부가 붙으려면 콜라겐과 섬유조직, 표피조직이 새로 생겨난 후 자체 봉합이 되어야 하는데, 원래의 피부와 똑같이 만들어내기 어렵다 보니 조금씩 다른 조직으로 메꾸어 재생하게 된다. 그 과정으로 흉터가 생기게 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손상을 받아 벌어진 피부나 수술 등 필요에 의해 절개된 피부를 다시 봉합하는 이유는 흉터를 줄이기 위해서다. 벌어진 부위가 밀착되어야 상처가 쉽게 아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부가 다시 붙으려면 콜라겐과 섬유조직, 표피조직이 새로 생성된 후 자체 봉합이 되어야 하는데, 원래의 피부와 똑같이 만들어내기 어렵다 보니 조금씩 다른 조직으로 메꾸어 재생하게 된다. 그 과정으로 인해 흉터가 생기게 된다.

수술시 발생한 상처가 아무는 과정은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부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흉터가 잘 생기거나 덜 생기는 부위가 있다. 제왕절개 흉터가 남을 수 있는 배와 액취증수술 흉터가 남을 수 있는 겨드랑이, 가슴, 어깨, 등 부위에는 흉터가 잘 생기지만 얼굴에는 상대적으로 흉터가 덜 생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수술흉터, 제대로 알고 치료해야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수술은 질병을 치료하여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외모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주지만, 평생의 흉터를 남기는 경우도 많다. 특히 노출 부위에 생긴 흉터는 미관상 문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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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 정승용 원장 

유두, 유륜 및 외음부 착색으로 인한 오해로 미백 시술 받기도 해
CO2 프락셔널레이저을 통해 적은 횟수로 미백 효과 볼 수 있어

 

성(性)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더 아름다워지려는 노력을 한다. 요즘에는 여성의 유두, 유륜 및 외음부 미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흔히 피부색이 환한 핑크빛일수록 아름답고 생기있어 보인다는 이유라고 한다.

여성의 유두 및 유륜과 외음부 피부는 얼굴 피부보다 연약해 변색하기 쉽다. 게다가 같은 인종이라도 얼굴색이 밝거나 어두운 사람이 있듯 유두, 유륜 및 외음부 역시 사람마다 태생적으로 정해진 색이 다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일반적으로 사춘기 이전까지 유두, 유륜 및 외음부는 핑크빛에 가까운 색을 보인다. 하지만 2차성징으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아 색이 점점 짙어지다 임신 및 출산으로 멜라닌 자극 호르몬(MSH)이 분비되고 멜라닌이 자극을 받아 검게 변색되기도 한다. 또한, 잦은 외부 자극으로 염증이 생기고 나면 색소침착(PIH)이 되기도 하는데, 주로 생리대로 인한 외음부 자극이 원인이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유두, 유륜 및 외음부 미백 시술, 자신에 맞는 치료법이 중요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성(性)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더 아름다워지려는 노력을 한다. 요즘에는 여성의 유두, 유륜 및 외음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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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와이미즈산부인과 이윤정 원장

 

새 집의 포름알데히드, 기타 유해물질로 아토피피부염 및 각종 새집증후군 심화
집 안을 자주 환기하고 청결히 하는 것이 도움 돼


봄 이사철이다. 이사하는 건 매우 설레는 일이지만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아토피 환자는 걱정이 많다. 특히 새로 지은 집의 경우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유해물질이 나와 질병을 일으키거나 아토피 증상을 심화시키는 등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교차가 큰 봄이 되면 피부 면역이 떨어지기 쉬워 아토피피부염 자체가 심화되곤 하는데, 이러한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꽃가루나 미세먼지 속 중금속, 나무의 송홧가루 등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봄철에 새 집으로 이사를 한다면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새집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건물의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나 유해물질, 벽지에 포함되어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이 실내로 배출되어 두통이나 피로부터 각종 피부질환과 호흡곤란, 천식,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질환 등이 유발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새집증후군이 발생하는 환자군을 살펴보면 주로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가 많은데,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외부 자극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같은 집, 같은 환경에 살더라도 아토피가 심한 사람은 새집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높은 것이다. 김포 미소가인피부과 조도연 원장은 “새 집의 화학물질들은 3~6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배출되며, 몇 년이 지나도 나올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이런 외부 자극에 예민해 새집증후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자극성피부염, 알레르기나 기타 독성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봄 이사철, 새집증후군과 헌집증후군으로부터 아토피 피부 보호하는 방법!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봄 이사철이다. 이사하는 건 매우 설레는 일이지만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아토피 환자는 걱정이 많다. 특히 새로 지은 집의 경우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유해물질이 나와 질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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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김포 미소가인피부과 조도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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