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사마귀'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어린이에게 호발하고 전염성이 강하니 수영장 등에서 감염 주의해야

바이러스에 대항 못하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 평소 '면역 관리' 필요


길었던 한파는 어느덧 막을 내리고, 입춘(立春)과 우수(雨水)가 지나며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다. 요즘같이 계절의 변화를 겪는 과정에서 우리 몸은 조화와 균형이 깨지게 되고, 특히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대표적인 질병으로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 있다.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피부 또는 점막에 발진이나 수포가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사마귀'가 대표적이다. 미세먼지나 이른 황사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 사마귀에 감염 되었음에도 알아채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사마귀는 피부 기능이 약해져 있거나 면역력이 약해 바이러스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므로 바이러스 자체를 차단하려는 노력보다는 평소 피부와 면역에 대한 관리를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에 감염되어 생기는 사마귀와 몰로스컴 바이러스 (MCV, molluscum virus)에 감염되어 생기는 물사마귀로 나눌 수 있다. HPV에 의해 생기는 사마귀는 HPV의 종류나 발생 증상에 따라 심상성 사마귀, 편평 사마귀, 발바닥 사마귀, 성기 사마귀 등으로 나눌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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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 정승용 원장


투명 메이크업 선호하는 면접 특성상 피부 결점 눈에 띄기 쉬워 안면홍조, 여드름 등 치료

꼼꼼한 클렌징과 금주, 수분크림 바르기, 충분한 수면으로 평소에도 관리해야


바늘구멍 통과하기 만큼 어렵다는 취업 문을 넘기 위한 취업 준비생들의 노력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학점관리와 자격증 취득, 외국어는 기본, 심지어 외모 관리에도 많은 시간을 노력을 투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학력과 외국어 점수 등 스펙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 비중이 늘면서 외모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는 속설에 얼굴도 스펙이라는 페이스펙(face+spec)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작년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기업의 10곳 중 6곳은 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보니 많은 취업 준비생이 성형외과, 피부과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면접 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깔끔한 첫인상과 외모를 들 수 있다. 깔끔한 첫인상과 외모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 아니라,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홍피부과 이건홍 원장은 “면접을 앞둔 시기에는 취업 준비생들의 피부 시술 빈도가 높아진다”며 “실제로 병원에 평소보다 10% 이상 더 많은 환자가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면접 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깔끔한 첫인상과 외모를 들 수 있다. 깔끔한 첫인상과 외모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 아니라,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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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피부과 이건홍 원장


자연스러운 노화와 자외선이 피부노화의 원인

노화 진행의 시작인 20대부터 관리해야 피부 노화를 제대로 예방할 수 있어


뚜렷한 이목구비에 예쁘고 화려한 외모가 미의 기준이었다면, 요즘은 원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가 인기이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외모는 자연스럽게 노화를 겪게 된다지만, 곳곳에 자리한 주름, 떨어진 탄력 등 세월의 흔적은 지우지 않고 넘어갈 수 없기 마련이다.


피부 노화를 제대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는 20대부터 꾸준하게 관리해야 하는 법,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 관리를 통해 동안으로 거듭나보자.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피부가 노화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앞서 말했듯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가 된 것이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생성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피부 재생을 위한 성장인자나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든다. 게다가 피부 아래에 위치한 연조직(지방층)들의 배치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이마와 관자, 눈 주변, 팔자주름과 입가 등의 지방은 점점 줄어들고, 앞광대의 아래쪽살과 심술보라고 하는 턱밑살은 지방이 늘어나 처지게 된다.


두 번째는 외부의 유해 인자들, 대표적으로 자외선이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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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


겨울철, 온열기구 밑 핫팩으로 인한 접촉화상 많아

화상 상처는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야 

화상을 입었다면 흐르는 찬 물에 20분간 식혀야


화상의 위험은 일상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 뜨거운 물이나 커피, 냄비 등 에 손을 데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와 같은 온열기구나 핫팩, 손난로를 사용하다 부주의로 화상을 입고 심하면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상의 대부분은 뜨거운 온열기구에 오랫동안 닿아 발생하는 저온화상(접촉화상)이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화상'은 불이나 고열, 화학물질 등에 피부가 노출돼 손상을 입는 걸 말하며, 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상의 대부분은 뜨거운 온열기구에 오랫동안 닿아 발생하는 저온화상(접촉화상)이다. 45℃ 정도의 온도를 따뜻하다고 생각해 계속 피부를 노출시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은 화상을 입을 수 있고, 피부에 별다른 감각이 거의 없어 자신이 화상을 입었는지 모를 때도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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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병원 미용성형센터 이정환 과장


생애 첫 시술로 여드름 프로그램, BBL, 필러, 보톡스 등이 인기

다양한 경로로 정보와 조언 구하고 결정할 것


2019년 계획한 많은 일들 중 올 해는 반드시 피부고민을 해결을 위해, 남들 다 하는 시술을 한 번 받아보리라 마음 먹지만 선뜻 피부과 진료병원의 문턱을 넘기는 쉽지 않다. 시술 비용에 대한 부담, 한 번 시작하면 어쩔 수 없이 계속 시술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다는 잘못된 편견, 또는 아이들이 병원을 무서워하듯 단순히 아플까봐 등 이유는 다양하다. 이처럼 갖가지 이유를 대며 피부과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해 병원 문턱을 잘 넘어갈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처음 피부과 진료병원에서 시술을 받을 때는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처음 피부과 진료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여드름, 색소, 안티에이징 시술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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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동창, 습진, 무좀 등 이차 질환 야기하기도

염화알루미늄 연고, 보톡스, 고주파로 다한증 억제 가능


땀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왕성하게 분비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겨울이라고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에도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땀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다한증’을 앓는 사람들이다.

땀샘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과도하게 흥분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가벼운 경우 감정 상태와 운동 정도에 따라 해당 부위의 땀이 더 나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심해질수록 평소에도 땀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배출되는 상태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다한증이라고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실 땀은 우리 몸에서 체온 조절, 노폐물 배출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격렬한 운동이나 더운 날씨로 체온이 오를 때 땀이 나는 것은 몸이 자율적으로 반응하는 자연스러운 생리활동이며, 정상적인 사람은 누구나 일정량의 땀을 배출한다. 그러나 땀샘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과도하게 흥분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가벼운 경우 감정 상태와 운동 정도에 따라 해당 부위의 땀이 더 나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심해질수록 평소에도 땀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배출되는 상태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다한증이라고 한다.


다한증은 손과 발, 겨드랑이에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특히 손 같은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부위인 만큼 다한증 환자들이 겪는 불편함은 더욱 크다. 손에 뚝뚝 흐르는 땀으로 인해 스마트폰 화면 터치가 힘든 건 물론, 지문 인식도 잘 되지 않으며, 미끄러져 놓치기도 쉽다. 필기를 할 땐 펜의 잉크가 번지기도 하고, 노트 종이가 젖어 찢어지는 경우도 많다. 버스나 지하철에선 손잡이도 제대로 잡을 수 없으며, 음료수의 뚜껑을 따는 일마저도 힘들다. 특히 누군가와 악수를 할 때 꺼려지게 돼 여러모로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겪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늘 발이 젖어 있다 보니 발 냄새가 심해지고, 겨드랑이 또한 젖어 있으니 입는 옷마다 ‘곁땀’의 흔적이 남기 쉬운데다, 과한 땀으로 땀 냄새까지 진동하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폐를 끼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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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


과한 음주로 인한 활성산소 증가... 피부 건조, 탄력 저하, 다크서클 유발

클렌징, 보습, 영양 공급에 신경써야


잦은 연말 파티와 송년회로 술과 떼레야 뗄 수 없는 12월, 연이은 술자리로 몸이 지치기 십상이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과한 음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몸에 과다하게 축적되는 산화물이다. 체내 산화물은 '활성산소'가 많아지며 생기는데, 활성산소는 일종의 세포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정상 세포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며 각종 질병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활성산소는 피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활성산소는 재생 능력을 저하시켜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하고 탄력을 떨어뜨리며, 피부톤을 칙칙하게 하고 다크서클을 짙어지게 한다.


이처럼 숙취에 빠진, 지친 피부를 구제해 줄 해장 노하우를 소개한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

표피층과 상부 진피층이 서로 건강한 신호를 주고 받으면 피부에 유분이 잘 나오고 세포도 좋아지며 피부장벽이 잘 유지가 된다. 표피층에 영양과 혈액이 잘 공급돼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피부는 적당한 유분과 단백질을 뿜어낸다는 말이다. 하지만 영양과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들이 기능을 멈추게 되고, 유분과 단백질이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된다.


그럴 땐 혈액순환을 월활하게 하고 영양 공급을 잘 해줘 피부 세포의 대사를 좋아지게 하면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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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추운 날씨와 칼바람, 눈으로 인한 자외선 반사로 피부 자극 심화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겨울 스포츠 시즌이 찾아왔다. 주요 스키장들은 개장을 알렸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더불어 남녀노소 스키장을 향한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스키장의 낮은 온도와 산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에 나름 방한용품으로 무장하지만, 자칫 방심하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키장에선 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 자외선 등으로 피부에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스키장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소가 많은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 자외선이 그 이유다.


우선, 방한용품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거나 방수가 되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동상의 위험이 있다. 주로 손과 발에 입기 쉬운데, 추운 날씨에 체온이 내려가면 몸의 중심부 온도를 지키기 위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같은 말단 부위의 혈액 공급을 끊어버리기 때문이다. 동상에 걸리면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나 저림 등 불쾌감이 생기고, 심하지 않으면 금방 회복하지만 심하면 조직이 죽으며 물집이 일어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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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부과 강원형 원장

장기간 방치시 '주사(rosacea)'로 악화

성별, 연령에 따라 다양한 원인, 치료법 달라

증상이 심하면 아이콘 맥스지(Max-G) 등의 혈관레이저 치료


가을이 서서히 지나가고 산을 붉게 물들였던 단풍은 금세 사라졌지만, 얼굴에 찾아온 단풍은 이제부터 붉어지기 시작한다. 요즘같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때면 양 볼에 홍조를 띤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남들보다 얼굴이 쉽게, 자주 붉어지거나 붉은 기운이 오래 간다면 안면홍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안면홍조는 얼굴과 목, 상체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며 달아오르는 느낌이 나는 증상으로, 똑같은 자극에도 정상인보다 혈관이 더 쉽게 확장하고 후에 원래대로 잘 수축하지 않아 약간의 감정 변화나 온도 차이에 얼굴이 쉽게 붉어진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안면홍조는 얼굴과 목, 상체 부위의 피부가 갑작스럽게 붉게 변하면서 달아오르는 느낌이 나는 증상으로, 심하면 전신으로 붉은 증상이 퍼지면서 땀이 많이 나는 '발한'을 동반하기도 한다. 사람의 피부에 있는 혈관은 자율신경의 조절로 확장하거나 수축하는데, 이러한 원리로 찬 날씨에 외출 후 돌아왔을 때나 당황 또는 긴장 등의 상황에 자율 신경이 자극 받아 혈관이 확장된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류량이 늘어 피부가 붉어지는데, 특히 양 볼은 다른 부위보다 혈관 분포가 많고 피부가 얇아 잘 비쳐 보이기 때문에 쉽게 붉어진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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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












건선은 악화와 호전이 반복돼 치료가 까다롭고 완치가 어려워


가을, 겨울에 흔히 나타나는 건선은 붉은 구진과 은백색의 각질인 인설이 전신 피부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전신 피부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으나 초기에는 주로 두피, 무릎이나 팔꿈치 등 마찰이 잦은 부위에 좁쌀 모양의 붉은 반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피부로 점차 확산돼 크기가 몇 배로 커지는데, 주위에 생긴 다른 발진과 합쳐져 더 큰 발진이 되기도 하며, 심할 경우 얼굴은 물론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번질 수 있다.


건선은 심할 경우 얼굴은 물론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번질 수 있다.(본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건선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중 T세포가 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의 각질형성 세포는 일정한 주기로 분열한 후 새로운 세포가 탄생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일생을 마친 세포는 비듬과 같은 피부 껍질로 우리 몸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T세포다. T면역 세포가 활성화 되면 여러 면역 물질들이 함께 분비 되면서 각질형성 세포를 자극하는데, 각질형성 세포가 빠르게 증식함으로써 비듬과 같은 비정상적인 각질이 겹겹이 쌓여 건선이 발생하게 된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 건조, 피부 건조, 상기도 염증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건선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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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피부과 이상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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