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4nm로 깊이 침투해 멜라닌에 흡수, 부작용 확률 낮아 광범위한 시술 가능
류형호 원장 “레블라이트 SI, 균일한 조사 면적과 안정적인 에너지가 장점”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 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알듯 말듯 헷갈리는 시술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피부과 시술 중 가장 기본적이라는 '레이저토닝'에 대해 연속으로 다루어 본다.

빌라드스킨피부과 류형호 원장은 “1064nm 파장은 멜라닌에 적당히 흡수되면서 깊이 침투하기 때문에 깊은 곳에 있는 색소에도 작용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어 광범위하게 시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루비토닝, 알렉스토닝 등 레이저로 색소를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중 레이저토닝이 가장 대중적으로 쓰일 수 있었던 이유는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약하게 레이저를 조사하여 색소를 조각내 자연스레 흡수시킨다는 점일 것이다.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시술 티가 나지 않고 서서히 좋아지는 것을 선호하는 환자들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색소를 조각내는 처음 단계에세 레이저토닝을 받을 땐 아무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이때 무리하게 강도를 높여서 시술하면 자칫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빌라드스킨피부과 류형호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저출력 시술로, 만약 고출력으로 치료하게 되면 멜라닌 세포에 크게 데미지를 주게 돼 색소가 너무 적어져 저색소반이 되거나, 반대로 너무 진해지게 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루비 레이저,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등 다른 큐스위치(Q-Swiched) 레이저도 저출력으로 쓸 수는 있다. 그럼에도 엔디야그 레이저가 레이저토닝에 가장 유효한 이유는 1064nm 파장의 특성 때문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미용의료 시술 바로 알기 ① 레이저토닝] 1064nm 큐스위치 엔디야그(Nd:Yag) 레이저의 장점(feat. 레블라이트 SI)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 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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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의 포스팅을 모니터링 하여 소개해 드리는 뉴스 서비스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리뷰 요정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폭설도 찾아오며 추위에 몸살이나 감기로 시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 해 마무리 준비는 따뜻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하는 게 좋겠죠? 12월 1~2주 블로그 뉴스 시작합니다.


수능 이벤트, 연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이 끝나서 그런지 이번 주에도 병원들의 포스팅 양이 많이 줄어든 양상을 보였습니다. 일부 병원들은 이벤트로 몰린 고객에 내년 1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성수기(?)가 시작된 듯합니다.

(좌측부터) 노블레스성형외과 블로그, 더바디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지난 6일부터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선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18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이 개최됐습니다. 부산 의료의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 뷰티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등을 목표로 부산의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화장품 등 3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노블레스성형외과(https://blog.naver.com/psnoblesse/221417766769)'와 '더바디성형외과(https://blog.naver.com/rose_blanc/221415018439)'도 참가 소식을 알렸습니다. 앞서 다뤘 듯, 부산은 해외 의료관광 유치에 적극적인데, 한류 열풍으로 수출 시장이 커지면서 한국 의료와 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좋은 성과를 보이길 기대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 세계 EBD 시장 점유율 1위

스컬프슈어, 피코슈어, 레블라이트 SI, 아이콘 등 제조


어느 분야에서든 무언가를 '최초로' 개발하는 일은 여간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하나가 만들어지면 금방 여러가지 비슷한 것들이 쏟아져나오는 미용의료 시장에서 그 하나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 또한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세계 미용의료 레이저 장비 판매 1위를 달리면서 항상 '최초'를 만들어낸다고 인식되는 회사가 바로 사이노슈어(Cynosure)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사이노슈어 미국 본사의 브루스 바이어스(Bruce Byers) 부사장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이노슈어는 1991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레이저 전문 회사다. 미용 시술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력의 레이저 장비들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사들이 미용 레이저 시장에서 많은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2011년엔 미국 내 유명 레이저 회사인 ‘콘바이오’를,  2013년엔 ‘팔로마’를 인수하면서 세계 최대의 이미용 레이저 회사로 성장했다. 2017년 초 여성건강에 기반을 둔 헬스 케어 기업인 ‘홀로직’에 인수된 이후 현재까지 37개의 미국 특허권과 더욱 진보된 수준의 기술을 갖춰 의료용 레이저 시장 내 선두주자로 발돋움했으며, 전 세계 EBD(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이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이노슈어의 대표 제품은 '스컬프슈어', '피코슈어', '레블라이트 SI', '아이콘' 등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왼쪽부터) 브루스 바이어스(Bruce Byers) 아시아 담당 부사장과 리차드 반코스키(Richard Bankowski) 임상 담당 부사장. 사이노슈어는 전 세계 EBD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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