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에스테틱뉴스

2019년 12월 2일 ~ 12월 6일
한 주간의 기사 리뷰

이번 주 굿닥터로 필러, 보톡스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닥터유스의원 김지수 원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김지수 원장은 진단 초음파를 활용하는 등 쁘띠성형을 안전하게 시술하는 방법과 관련해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미용의료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겉으로는 날씬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은 체지방으로 가득한 비만 상태를 일컫는 마른비만. 대부분의 환자가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해 불규칙한 식습관과 다이어트를 반복하다가, 각종 대사질환을 앓고 나서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마른비만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마른비만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나이가 들어보이거나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주는 눈밑지방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눈밑지방재배치 방법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자신의 눈 구조와 피부 두께 등을 고려한 후 수술 방법별로 장단점을 따져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코를 높일 수 있는 보형물 재료는 다양하지만, 콧대와 코끝 특성이 서로 달라 각각 수술 시 사용하는 재료 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콧대, 코끝 성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관련 기사 보기

질 이완증의 치료 방법으로, 회복 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는 장비를 이용한 비수술적 질타이트닝 시술. 질타이트닝 장비 중에서도 고주파 장비인 비비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회 시술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알아보았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2019년 12월 2주 기사 및 인터뷰이 예고]

• 우리동네병원: 라엘라의원 장설희 원장, 박수홍 원장
• 주사(Rosacea): 케이피부과 강동영 원장
• 스키장 피부 관리: 와이디의원 김윤동 원장
• 쌍꺼플 재수술: 포시즌성형외과 송경호 원장

잘못된 식습관과 굶는 다이어트가 원인
위험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문제... 잘못된 습관 반복되면 대사증후군 위험성 높아
꾸준한 운동 및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늘리는 식단으로 개선 필요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날씬한데도 맨날 살쪘다고 하는 친구. 은근히 자랑하는 것인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닐지도 모른다. 겉으로 보기에는 날씬해보일지 몰라도, 속은 쪘을 수도 아니, 비만일 수도 있다.

비만을 진단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BMI(체질량지수) 계산이다. BMI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데, 결과가 25 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진단한다. 하지만 간혹 BMI는 25 미만인데도 비만의 범주에 속하는 경우가 있다. 몸 속에서 체지방이 차지하는 비율, 체지방률이 30% 이상일 때로 이를 ‘마른비만’이라고 한다.

마른비만이라는 진단명이 있는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데도 체지방률은 높고, 근육이 적은 상태를 말할 때 쓴다. 쉽게 말해 겉으로는 날씬해 보이지만, 속은 비만인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