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IPL에서 어려웠던 탄력 개선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점
꾸준히 받을수록 장기적으로 치료의 상승 효과 있어


숨겨져 있는 맛집과 같이 아는 사람만 아는 시술들이 있다. 해외에선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선 장비 보급이 많지 않은 이유 등으로 덜 알려진 시술, 이른바 강남이나 청담에서 ‘핫’하다는 시술들을 소개한다. 두 번째 순서는 IPL 계열 장비의 명품이라 불리는 미국 사이톤(SCITON)社의 ‘BBL’이다. BBL을 '최애(最愛)' 장비라고 말하며 주력 장비로 사용하고 있는 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에게 BBL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해외에서 인기있는 BBL 시술 광고(출처: SCITON ASIA) 

독자들에게 BBL에 대해 설명하자면?
BBL은 피부과에서 색소를 치료하는 IPL 계통의 장비다. IPL 장비 중에서도 High end, 명품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IPL이라 불리는 장비가 세 가지 있는데, IPL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만든 루메니스 사의 M22, 켄델라(舊 덴마크 엘립스)社의 노들리스(Nordlys, Ellipse IPL™), 미국 사이톤(SCITON)社의 BBL이다. BBL은 이 세 가지 중에서 특이하게 탄력(Skin tightening) 효과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세 가지 중에서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BBL 시술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색소, 홍조, 제모, 탄력. 크게 보면 이 네 가지에 효과가 있다.

일반적인 IPL과 BBL을 비교하자면?
흔히 자동차와 비교하곤 한다. 다른 IPL이 일반 세단이라면 BBL은 스포츠카라고 할 수 있는데, 같은 IPL이지만 급이 다른 IPL이라고 생각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특집] 아는 사람만 아는 미용의료 시술 ② BBL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숨겨져 있는 맛집과 같이 아는 사람만 아는 시술들이 있다. 해외에선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선 장비 보급이 많지 않은 이유 등으로 덜 알려진 시술, 이른바 강남이나 청담에서 ‘핫’하다는 시술들을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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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시술로 여드름 프로그램, BBL, 필러, 보톡스 등이 인기

다양한 경로로 정보와 조언 구하고 결정할 것


2019년 계획한 많은 일들 중 올 해는 반드시 피부고민을 해결을 위해, 남들 다 하는 시술을 한 번 받아보리라 마음 먹지만 선뜻 피부과 진료병원의 문턱을 넘기는 쉽지 않다. 시술 비용에 대한 부담, 한 번 시작하면 어쩔 수 없이 계속 시술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다는 잘못된 편견, 또는 아이들이 병원을 무서워하듯 단순히 아플까봐 등 이유는 다양하다. 이처럼 갖가지 이유를 대며 피부과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해 병원 문턱을 잘 넘어갈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처음 피부과 진료병원에서 시술을 받을 때는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처음 피부과 진료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여드름, 색소, 안티에이징 시술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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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혈관종은 발생 부위에 따라 난시, 호흡곤란 등 동반 가능해 위험

종류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니 초기에 내원해야 조기치료 가능


혈관이 피부 속에서 뭉쳐서 붉게 보이는 피부병인 '혈관종'은 신생아 열 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피부병이다. 보통 출생 후 한 달 안에 발견되고 드물게 태어날 때 보이기도 한다. 국소 부위에 하나씩 나타나며 얼굴, 머리, 몸통, 팔다리 등 신체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다. 아직 혈관종이 어떻게 생기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혈관종은 대부분 12개월부터 퇴행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으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눈 주위에 있는 혈관종은 커지면서 아기의 눈을 가릴 수 있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시력을 잃게 되거나 난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보통 혈관종은 생후 1개월부터 점점 커지다가 급격히 성장하는 증식기를 거친 후 대부분 12개월부터 퇴행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눈 주위에 있는 혈관종은 커지면서 아기의 눈을 가릴 수 있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시력을 잃게 되거나 난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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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휴가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자칫 악화될 수 있으니 증상별로 관리해야


'여름 휴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장소인 바다와 계곡, 산. 그만큼 여름 휴가를 야외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뜻인데, 올해같이 유난히 뜨거운 여름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 고려해 봐야 한다. 특히 자외선은 수면이나 모래에 반사가 잘 돼, 휴가지로 바닷가를 선택했다면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려웠을 것. 일광 화상은 물론 색소 질환, 피부 노화까지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여름 휴가에 빠졌다면 애프터케어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일광화상은 물론 색소질환, 피부 노화까지 야기할 수 있는 자외선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여름 휴가에 빠졌다면 애프터케어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달아오르는 피부

피부가 화끈거리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일광 화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일광 화상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며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표피가 벗겨지며 열이 나거나 오심이 생기기도 하니 애프터케어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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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서비스’가 아닌 ‘팩트’를 추구한다, 인성일 원장


우선, 인터뷰는 고난이도였다. 모든 질문에 ‘에이, 그런 게 따로 어디 있어요’라고 반문하는 모습을 보며 한 가지 질문에도 스무 가지 대답을 내놓는 여느 의사들과는 스타일이 다르구나 싶었다. 그러나 대화를 진행할수록 신념 하나만큼은 또렷한 의사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다.

정직함을 통해 환자들의 프로페셔널 어시스턴트를 자처하겠다는 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인성일 원장이 운영하는 맑은참피부과는 최근 서울 강남 신논현역에서 교대역으로 이전했다. 면적은 작아졌지만, 덕분에 환자들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인테리어를 고안해낼 수 있었단다.

“예전에는 원장별로 진료실이 따로 있었다면, 이번엔 진료실과 상담실을 합쳐서 공유하는 형태로 만들었다. 환자들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오픈마인드로 다가가겠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진료실은 답답하고 비밀스러운 공간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피부과 특성상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할 일은 많지 않기 때문에 더 가볍게 상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것이다. 진료실뿐만 아니라 병원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한결 산뜻해졌다. 요즘 병원 인테리어 트렌드라는 ‘카페 스타일’이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탁 트이는 전망과 잔잔히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 친절한 직원들. 분명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데도, 인성일 원장은 “우리도 서비스가 뛰어난 건 아니다. 의료에서 서비스는 부수적인 것일 뿐, 의료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팩트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며 본질을 강조했다. 이 정도의 서비스가 신경 쓴 게 아니라면, 신경 쓰는 의료의 본질은 얼마나 완벽한 것일까?



피부의 근본적인 탄력을 잡아주는 써마지 시술, 무엇보다 정품 사용이 중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기보다 시술을 감수하고서라도 젊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필러, 보톡스, 실리프팅, 초음파 리프팅, 고주파 리프팅 등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써마지 시술은 얼굴 전체의 탄력도를 높여준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피부가 처지는 이유는 단순하다. 나이가 들면 탱탱함의 상징인 피부 속 콜라겐이 분해되면서 점차 탄력을 잡아주지 못하는 ‘약골’이 되는 것이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콜라겐의 재생부터 개입하는 시술이 있다. 바로 써마지다.


써마지는 고주파, 즉 강력한 전자기장을 발생시켜 피부 속 깊숙한 곳으로 열을 침투시키는 원리다. 피부는 크게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된다. 이 중 써마지의 전자기장은 콜라겐이 위치한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침투함으로써 새로운 콜라겐이 생기도록 해준다. 콜라겐 생성은 치료 후에도 3-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1-2회 치료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장비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써마지 시술의 장비, 써마지CPT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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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피부의 근본적인 탄력을 잡아주는 써마지 시술, 무엇보다 정품 사용이 중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기보다 시술을 감수하고서라도 젊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필러, 보톡스, 실리프팅, 초음파 리프팅, 고주파 리프팅 등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써마지 시술은 얼굴 전체의 탄력도를 높여준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피부가 처지는 이유는 단순하다. 나이가 들면 탱탱함의 상징인 피부 속 콜라겐이 분해되면서 점차 탄력을 잡아주지 못하는 ‘약골’이 되는 것이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콜라겐의 재생부터 개입하는 시술이 있다. 바로 써마지다.

써마지는 고주파, 즉 강력한 전자기장을 발생시켜 피부 속 깊숙한 곳으로 열을 침투시키는 원리다. 피부는 크게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된다. 이 중 써마지의 전자기장은 콜라겐이 위치한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침투함으로써 새로운 콜라겐이 생기도록 해준다. 콜라겐 생성은 치료 후에도 3-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1-2회 치료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장비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써마지 시술의 장비, 써마지CPT는 무엇일까?

써마지CPT는 써마지TC3와 써마지NXT를 이은 3세대 장비다. 진동을 이용하여 이전 세대보다 통증을 50%나 줄였다. 수면마취 대신에 마취 없이, 또는 연고마취로도 충분히 시술할 수 있게 되어 시술 시간이 더욱 단축됐다. 더불어 열의 전달력을 조절할 수 있어, 부위별로 맞춤형 효과를 내는 정밀함까지 갖췄다.
써마지는 적용 부위가 다양하다. 이마, 눈가, 볼, 입가 등 얼굴은 물론 깊은 목주름과 팔, 옆구리,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눈가 잔주름이 많거나 복부, 허벅지, 팔 등의 피부 처짐이 고민인 환자들에게 제격이다.


[도움말]

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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