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 평소 면역력 관리 등 예방이 중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시작해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며 몸살 기운이 있다가 피부의 특정 부위가 아파온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온몸에 근육통 같은 몸살이 오고, 특징적인 증상인 피부 발진은 특정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 뒤 3일에서 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대상포진초기증세를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흔하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오랜 세월 숨어 있다가 면역력 피부의 바깥으로 드러나면서 발생한다.(본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대상포진은 보통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서 오랜 세월 숨어 있다가 계절이 바뀌거나 과로해서 면역이 떨어질 때 피부의 바깥으로 드러나면서 발생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40kg 감량한 본인 경험 통해 다이어트 환자 이해도 높아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승률이 좋다는 이야기인데, 본인 스스로의 혹독한 다이어트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꿈꾸며 찾아온 이들의 습관을 교정시키고 바디컨투어링을 진행해주는 청담오라클피부과 이영숙 원장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이 말이 떠올랐다.


이영숙 원장은 내과전문의이다. 어릴 적 동네 내과 선생님이 그렇게 멋있어 보였다고 한다. 어머니가 단골이셨는데, 인품 좋으시고 실력도 좋으시니 누구든지 그 분을 좋아했고 동네에 사는 누군가가 어디가 아프다 하면 무조건 그 병원을 찾았다고. 이 원장은, ‘나도 저런 내과의사가 되면 좋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교육자이신 아버지는 그 딸이 교육자 되길 원하셨으나, 결국 내과의사가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이영숙 원장은 내과전문의로 2004년부터 오라클피부과 비만클리닉 파트를 운영하고 있다.


알러지 검사 통해 두드러기 원인 피해야해


보통 두드러기라고 하면 안 먹던 음식을 먹고 나서 온 몸이 가려운 것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음식뿐만 아니라 온도변화, 꽉 끼는 옷, 약물, 스트레스 등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도 두드러기의 발생 원인이 된다.

두드러기는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질환을 말한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두드러기는 피부나 점막의 혈관투과성이 증가되면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질환으로, 인구의 15~20%가 적어도 한번 이상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 벌레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팽진’은 혈관반응으로 생기는 현상이고, 두드러기와 비슷하지만 피부의 깊은 곳부터 부풀어 오르는 것을 ‘혈관부종’ 혹은 ‘맥관부종’이라고 한다. 두드러기와 혈관부종은 대개 치료하지 않아도 일시적으로 부풀어 올랐다가 24시간 이내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두드러기는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된다. 급성 두드러기는 보통 음식물이나 약물에 의해 유발되며 수일에서 최대 6주 이내에 호전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두드러기로 정의한다.


알려진 원인으로는 음식...[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소프트필, 윈도우테크닉 시술의 개발로 대한민국 미용치료 역사에 기여


요즘 40대 혹은 50대까지 바짝 일하고, 60대부터는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홍경태 원장은 여전히, 진료실에서 100명 이상의 피부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진료실을 지킨다. 실력과 성실함을 탑재한 피부연구가, 스포츠카 페라리 같이 저돌적이면서도 여전히 산을 동경하는 홍 원장을, 그의 진료실에서 처음 만났다. 


홍경태 원장은 ‘소프트필’과 ‘윈도우테크닉’이라는 시술을 개발한 것으로 의사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하다.


기미 치료에 사용되는 ‘소프트필’은 홍원장이 1997년 1천 케이스사례를 발표했고, 당시 김주하, 엄기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9시 뉴스에 소프트필이 소개되면서 소위 ‘대박’ 난 시술법이다.


집이 넉넉한 편이 아니었던 그는 전액 대출을 내어 피부과를 개원했다. “분유값 벌고 밥 먹고 살자니 독기가 생기더라. 30평에서 한 달에 150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혼자 300명까지 본 적도 있다.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못 가고 진료했다. 6개월 만에 빚 갚고 집사고 1년 후부터 벌기 시작했다”고 지난 시절을 회상한다. 


그러던 홍 원장은 200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다 살아났다. 암벽등반을 즐기며 의대 총동창 산악회 등반대장을 12년 동안 했고, 피부과 의사회, 고교 동창회에서 산악회도 만들었던 그였지만, 병원 오픈 후 10년 동안 환자 보느라 밥 못 먹고 화장실 못가고 저녁엔 고단함을 풀기 위해 술만 미친 듯 먹다 보니 몸이 고장 난 것이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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