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기능성 화장품 원료 파헤치기


한여름 까맣게 태닝된 피부의 매력도 좋지만, 여전히 우리는 맑고 깨끗한 흰 피부를 선호한다. 여름이 지나 가을철이 되면서 미백기능성 화장품 수요는 늘어난다. 중년 여성들은 더욱더 미백기능성 화장품을 선호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색이 칙칙해지고 색소침착이 쉽게 되기 때문이다. 미백화장품, 과연 까맣게 탄 내 피부고민에 효과 있을까?


기능성화장품은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거나,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거나,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제품 기능에 따라 크게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으로 나누어진다. 18세기 산업, 화학, 약학이 발전하면서부터 기능성 화장품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해 19세기부터 화학적 과정을 거친 기능성 화장품들이 대중화되었다.


미백 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미백 성분으로 등록된 닥나무추출물, 알부틴, 에칠아스코빌에텔, 유용성감초추출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볼올,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등 총 8가지 성분을 이용해 로션이나 액체, 크림, 마스크 팩 등으로 만든 것이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미백 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미백 성분으로 등록된 물질을 이용해 로션이나 액체, 크림, 마스크 팩 등으로 만든 것이다. 닥나무추출물, 알부틴, 에칠아스코빌에텔, 유용성감초추출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볼올,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등 총 8가지 성분이 등록되어 있다. 이 8가지 성분은 안전성 평가와 임상실험을 통해 효능과 안정성이 증명된 것으로, 미백물질 농도가 일정량 이상이 되어야만 실제로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일정 기준 이상 되어야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강남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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