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예방, 질병 치료의 보조요법, 건강 증진 등을 목적으로 사용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영양분을 주입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약과는 다른 개념


미용의료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마늘주사 등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IVNT’의 한 종류인데, 미용의료 분야에서는 IVNT를 기능의학과 접목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국내 유력 미용의료 학회 중 하나인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서는 최근 IVNT 분과를 설립했을 정도로 IVNT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IVNT란 과연 무엇일까?

IVNT를 약이라고 오인하기도 하는데, IVNT는 비타민과 같이 인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영양분을 주입해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므로 약과는 다른 개념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IVNT는 정맥으로 들어간다는 뜻의 ‘IV’(intravenous)에 ‘N’utrition(영양), ‘T’herapy(치료, 요법)가 붙은 단어로, 정맥 주사를 통해 영양 치료를 한다는 ‘정맥영양치료요법’를 일컫는 말이다. 음식물로 부족한 영양소, 항산화제 등을 개인별 영양 상태와 질병에 따라 정맥을 통해 공급하여 세포의 기능을 정상화해 신체 건강과 활력을 찾아주는 치료로 질병 예방, 질병 치료의 보조요법, 건강 증진 등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영양으로 치료한다는 게 의아할 수 있지만, IVNT는 영양이 미용, 성장은 물론, 관절, 암 등의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밑거름 역할을 한다는 데 기초를 둔다. 튼튼한 나무가 되려면 좋은 살충제가 아니라 좋은 토양과 환경을 가지고 있어야 하듯, 좋은 영양과 성장 환경에서 건강한 사람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IVNT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약’과 ‘영양분’의 차이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우리가 생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건 음식, 즉 영양분이고, 어떤 치료나 한 사람의 변화를 목적으로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건 약이다. 나무가 자라는 데 필수적인 물은 영양분이고, 나무에 벌레가 꼬여 병충해를 입었을 때 벌레를 쫓을 수 있는 살충제는 약으로 비유할 수 있다. 

비타민C를 예로 들어보자. 비타민C의 1일 권장량은 100mg이나, 이는 괴혈병이라는 결핍증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양이다. 물론 100mg만 충족되어도 살아가는 데 문제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 더 고함량을 섭취해도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감초주사? 미용의료 분야에서도 각광받는 IVNT 바로 알기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백옥주사, 신데렐라주사, 마늘주사 등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IVNT’의 한 종류인데, 미용의료 분야에서는 IVNT를 기능의학과 접목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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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나라의원 손정일 원장

 

IVNT에 대한 노하우로 다양한 학회에서 강의 활약 펼쳐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주도록 노력한 것이 19년 동안 한 자리에 머물 수 있던 비결


병원 홈페이지도 없고 블로그, SNS 등에도 좀처럼 찾기 어렵지만, 환자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병원이 있다. 환자들과 알고 지낸 세월만 20년, 분당에서 오랜 기간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동네 편안한 아저씨'라는 호칭이 더 좋다고 말하는 나라의원 손정일 원장을 만나보았다.

손정일 원장은 의대 재학 시절 임상과목을 하나씩 배우던 중 예방의학교실에서 2박 3일동안 노인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역학조사와 연구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직접 필드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일을 했던 것을 매력적으로 느껴 예방의학과를 전공했다고 한다. 

손정일 원장은 주로 만성질환이나 전염성 질환에 대한 역학(통계학을 기초로 해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을 다루는 예방의학과 전문의다. 예방의학은 크게는 A국가와 B국가의 질병 패턴이 다르다고 했을 때 두 국가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는 것부터, 작게는 어느 학교에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이 어느 식단에서 나타났는지, 어디에서 온 재료인지 찾아내는 등 건강에 위험이 될만한 요인의 분포를 조사하고 그들 사이의 관련성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의학의 한 분야이다.

손 원장은 의대 재학 시절 예방의학교실에서 2박 3일동안 노인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역학조사와 연구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직접 필드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일을 했던 것을 매력적으로 느껴 예방의학과를 전공했다. 지프차를 타고 다니며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성 질환을 조사하기 위해 다양한 나라를 찾아다니는 등 현장 활동에 대한 동경이 있었던 손 원장에게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동네 터줏대감 같은 편안함의 자타공인 IVNT 전문가, 분당 나라의원 손정일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병원 홈페이지도 없고 블로그, SNS 등에도 좀처럼 찾기 어렵지만, 환자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병원이 있다. 환자들과 알고 지낸 세월만 20년, 분당에서 오랜 기간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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