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유방 검진으로 상태 파악하는 것이 중요
송제니퍼김 원장 “문제가 없는 이상 가슴 보형물 교체 권장하지 않아”


볼륨 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슴성형을 받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가슴 재수술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다. 3차, 4차 재수술을 만들지 않기 위한 성공적인 가슴 재수술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다.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 또는 수술 후 가슴 크기가 비대칭이거나 크기에 대한 불만족으로 가슴 재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가슴성형 부작용으로 일어나기 가장 쉬운 증상 중 하나는 구형구축이다. 보형물이 삽입되면 몸을 보호하기 위한 면역반응으로 보형물 주변에 피막(캡슐)이 형성되는데, 이 피막이 과도하게 형성되어 가슴이 딱딱하게 변하는 현상이 바로 구형구축이다.

구형구축이 잘 생기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출시된 지 오래된 보형물로 수술했거나, 수술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을 때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중년층 이상에서 이 같은 이유로 가슴 재수술을 받는 사례가 많다.

(중략) 

 

가슴 재수술의 원인과 원인별 재수술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성공적인 가슴 재수술을 위해 지켜야 할 점은 같다.

먼저, 피막의 정도와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피막이 얇은 경우에는 피막을 제거하지 않은 채로 새로운 보형물을 넣어도 좋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염증 반응이 진행돼 피막이 두꺼워졌다면 안쪽에서 보형물이 접힐 수 있기 때문에 피막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성공적인 가슴 재수술을 위하여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볼륨 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슴성형을 받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가슴 재수술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다. 3차, 4차 재수술을 만들지 않기 위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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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면역반응 등에 인한 BIA-ALCL 발병 사례로 알려져
식약처, 대한성형외과학회와 공조로 대처방안 배포


최근 크게 이슈가 된 미국 엘러간社의 인공유방 리콜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희귀 혈액암인 ‘인공유방 관련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reast Implant Associated - 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 이하 BIA-ALCL)으로부터 불거졌는데, 그간 동양인에게는 상대적으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엘러간의 인공유방 종류 중 하나인 ‘바이오셀’(Biocell) 제품을 이식한 환자에게서 BIA-ALCL이 발병했다고 밝혔다.

엘러간의 바이오셀 제품이 어떻게 BIA-ALCL을 일으켰는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도한 면역반응이 유력하다고 꼽힌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초창기 인공유방으로는 매끈한 막의 스무스 타입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구형구축이나 이동으로 인한 더블버블(더블라인, 인공유방 수술 후 가슴에 생기는 이중 주름) 현상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품의 표면을 거칠게 해 이동을 최소화한 것이 ‘마크로(macro)’ 텍스처 타입의 인공유방이다.

마크로 텍스처 인공유방이 엘러간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제조사마다 텍스처를 만드는 고유한 기법이 있다. 그 중 엘러간의 로스트 솔트(lost salt), 말 그대로 소금을 사용해 만든 기법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비바성형외과 송제니퍼김 원장은 “마크로 텍스처를 만들기 위해 찍어내는 방식을 쓰기도, 알갱이를 뿌리는 기법을 쓰기도 하는데, 이번 사태는 엘러간의 로스트 솔트 방식으로 생긴 제품 표면의 패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희귀 암’ 발병 우려, 인공 유방 보형물... 어떤 문제가?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최근 크게 이슈가 된 미국 엘러간社의 인공유방 리콜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희귀 혈액암인 ‘인공유방 관련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reast Implant Associated - Anaplastic Large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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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크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뜨거운 태양 아래 비키니 입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는 여성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의 모래사장, 비키니로 한껏 몸매를 드러낸 친구 A와 B의 행동이 꽤 다르다. C컵은 족히 넘어 보이는 볼륨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를 가진 B는 주요 부위만 가린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서도 거침없이 바다와 모래사장을 오가며 셀카와 물놀이를 즐긴다. 


반면 파라솔 아래 칵테일을 손에 쥐고 앉아 있는 친구 A는 바다로 들어갈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살짝 주눅 들어 보이기까지 하는 A. 바다를 즐기고 있는 친구 B를 부러운 눈으로 좇는다. B와 비슷한 키에 허리사이즈도 비슷한 A이건만, 바다를 거침없이 즐기지 못하고 있는 그녀에게 딱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풍성한 가슴! 영혼이 탈탈 털릴 만큼 가슴을 끌어 모으고 비키니 안쪽에 뽕을 잔뜩 넣어 볼륨 있는 가슴의 소유자인 척 했으나 B의 볼륨감을 능가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지난 3월 중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여성을 뽑는 제8회 세계 가슴 모델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이 대회는 여성이 자신을 바로 알고 당당한 자신감을 얻으라는 취지로 개최됐다고. 가슴은 볼륨감 있는 몸매의 일등공신이다. 그래서 여성 대부분이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풍성한 가슴을 갖고 싶어 가슴 크기를 키워준다는 갖가지 카더라 통신에 안테나를 세운다. 이쯤에서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하는 가슴크기에 대한 궁금증들. 비바성형외과 송제니퍼김 원장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가슴크기,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 성관계시 - 마사지 하면 가슴 커진다고 홍보하는 한의원에 궁금해서 전화를 해본 적이 있다. 아기 낳고 가슴이 작아졌는데 겁나서 수술은 못하겠다고 했더니 마사지 남자가 해주면 결과가 더 좋다고 이야기 하더라. 맞는 이야기다. 성감대가 자극되면 조직이 반응하게 된다. 유선 조직이 빵빵해지는 변화가 있고 가슴 사이즈 유지도 실제로 잘된다. 


* 생리 진행시 - 호르몬 변화로 가슴크기에 변화가 생긴다. 생리 후 부었던 유선 내부 물질들이 유해지면서 다시 처지게 된다. 


* 모유수유 후 - 가슴은 유선이 팽창했다 빠지기를 반복하게 된다. 유선을 잡고 있는 인대 조직이 빵빵하고 딱 붙어있는 형상으로 있다가 반복된 변화로 느슨해지는 거다. 나이 들면서 얼굴 처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래서 모유수유 안하면 모양이 더 예쁘다. 인대들이 안 늙으니까, 안 늘어나니까. 장점은 가슴이 너무 작아서 수술도 힘들었던 분들이 수술 후 예쁜 가슴이 된다. 


* 폐경기 - 이때는 얼굴도 마찬가지인데, 유선은 이미 유명무실해서 얇아져 없어진다. 두께도 줄고 깊이도 줄어 껍데기만 남는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다행히 호르몬 적어질 때 지방세포가 에스트로겐을 분비하는 세포를 대체한다. 체부에 있는 지방세포들이 다시 건강해지면서 체내 에스트로겐 용량을 유지하려고 증식 한다. 그래서 나이 드신 분들이 잘 먹고 배가 나오고, 체형 바뀐다. 퉁퉁하신 어머니들은 지방이 차니까 모양이 덜 바뀐다. 


Q.가슴 작은 여인들, 민간요법으로 스스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건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비바성형외과 송제니퍼김 원장


섬세한 치료와 세심한 친절함으로 고객만족도 높아


대한민국에서, 또한 세계적으로도 SNS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외모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요즘.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지만, 여성 성형외과 전문의를 만나기는 그리 쉽지 않다. 봄햇살이 상큼한 늦은 오후 부산 서면에 위치한 비바성형외과에서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유창한 영어를 번갈아 구사하는 송제니퍼김 원장을 만났다.


비바성형외과 데스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제니퍼김 원장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함께 미국과 부산을 오가며 자랐다. 49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어머니의 분만을 도왔던 미국인 의사의 이름을, 어머니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딸의 이름으로 삼았다. 그래서일까. 초등학교 3학년 때 화상을 당해 눈꺼풀이 붙어버린 친구가 성형수술로 눈을 뜬 것에 강한 인상을 받은 송 원장은 성형외과 의사가 되는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이뤘다.

 

“성형이 인간에게 생명 외에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 시절 알게 되었다. 내 손으로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분야라 더욱 그랬다. 일반적으로 지식에는 ‘약으로 이런 상황에 이런 약을 써서 치료가 된다’는 공식이 있다. 물론, 성형에도 반드시 기본적인 의료지식이 필요하다. 다만 여기에 에스테틱한 안목도 가미되어야 하고, 조직을 다룰 수 있는 스킬도 더 필요하다. 스킬을 아는 것과 그걸 실제로 할 수 있는 테크닉이 손에 있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녀는 좋은 의사라면 마땅히 더욱 질 높은 진료를 위해 배움의 열정이 마르지 않아야한다고 강조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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