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 중인 약, 기저질환 등을 고려한 적절한 다이어트 약 선택으로 부작용 확률 낮춰야


많은 다이어터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다이어트 약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 약의 오남용으로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이어트 약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 걸까? 부작용이 없는 다이어트 약은 없을까? 다이어트 약을 둘러싼 각종 궁금증과 다이어트 약의 효과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다이어트 약은 도움을 주는 수단으로, 건강을 잡아줄 수 있는 영양을 고려한 다이어트가 중요하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현재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 약은 식욕억제제, 포만감증진제, 지방/탄수화물 흡수억제제, 대사항진제(에너지대사증강제)로 총 4가지 계열로 나눌 수 있다.

식욕억제제는 말 그대로 식욕을 억제해 음식의 섭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이슈인 펜터민(phentermine) 약제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식욕을 억누르는 효과가 강하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욕억제제다. 뇌의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어 신경성 폭식증에 주로 처방되는 세로토닌(serotonin)계 약물도 식욕억제제의 종류로, 국내에도 들어온 ‘벨빅’이라는 브랜드가 유명하다. 몸에서 세로토닌 농도가 떨어지면 스트레스를 받아 음식을 섭취하게 만드는데, 벨빅은 세로토닌 농도를 유지시켜 식욕을 억제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다이어트 약' 상식!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많은 다이어터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다이어트 약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 약의 오남용으로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이어트 약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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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서초JM가정의학과 최정민 원장

사람에 따라 약물 반응이 다양하므로 주사 용량과 투여 시기 상의해야


남녀를 불문한 현대인들의 지긋지긋한 고민, '비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7 비만백서'에 따르면 2016년 성인 비만률은 28.58%로 나타났으며, 특히 잦은 술자리와 야근, 만성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인 남성의 비만율은 42.3%로, 2015년 35.4%에 비해 심각한 수치를 보였다.


많은 사람들은 체중 감량을 위해 매끼 '풀밭' 밥상을 마주하거나 굶는 다이어트를 하기도 한다. 이렇게 음식을 '철저히' 통제하는 다이어트는 빠른 시일 내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지만, 금세 요요현상이 와 체중이 급격히 다시 늘어난다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단 관리를 통해 이루어진단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시간상, 여건상 지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많은 다이어터들은 다이어트 약이나 식욕 억제제, 시술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음식을 '철저히' 통제하는 다이어트는 빠른 시일 내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지만, 금세 요요현상이 와 체중이 급격히 다시 늘어난다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많은 다이어터들은 다이어트 약이나 식욕 억제제, 시술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최근에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도우미로 ‘삭센다(Saxenda)’ 주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삭센다는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허가당국(EMA) 등에서 허가를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으며, 한때 품절 사태를 겪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 다이어트클리닉 강남뷰베스트의원 박민수 원장은 "기존 비만치료제, 식욕억제제 약물은 감정기복,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있어 많은 환자들이 복용하는데 부담이 컸던데 반해, 삭센다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약물"이라며 "삭센다의 성분명인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물질이자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호르몬과 97% 정도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몸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인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강남뷰베스트의원 박민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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