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파장의 빛으로 한 번에 여러 증상 치료 가능

아이콘 맥스지, 멜라닌·헤모글로빈 흡수계수 높은 파장대 조사로 효과 높여


피부 미용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IPL’이라는 장비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많은 미용의료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장비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만큼 대중적으로 알려진 IPL은 처음 국내에 소개됐을 당시, 센세이션한 장비로 알려졌고 만능레이저라고 불리기도 했다. 출시된 지 벌써 십수 년은 지났지만 점차 진화하면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PL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문제와 실핏줄, 안면홍조 등의 혈관 문제, 그리고 탄력저하, 잔주름, 모공 등의 피부노화 문제, 여드름 자국 등에 효과가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IPL의 역사는 1990년대 미국 루메니스사의 포토덤(Photoderm)이라고 하는 장비에서 시작한다. 초창기엔 사용하는 의사들로 하여금 원리나 사용법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파라미터도 잘 알려지지 않아 부작용이 많았다. 그런데 미국 캘리포니아의 피부과 의사 비터(Bitter) 박사가 통상의 레이저와 같은 단일 파장이 아니라, 복합적인 파장의 빛을 방출한다는 점을 이용해  광회춘술(Photorejuvenation)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을 고안했고, 잡티가 줄어드는 파라미터를 발표하였다. 그 이후 루메니스사에서도 개량을 하여 바스큘라이트(Vasculight), 퀀텀(Quantum) 등 더 좋은 장비를 개발했고, IPL의 치료 효과가 좋다는 것이 알려지며 다른 회사에서도 IPL을 만들기 시작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프리뷰의원 한덕규 원장

장기간 방치시 '주사(rosacea)'로 악화

성별, 연령에 따라 다양한 원인, 치료법 달라

증상이 심하면 아이콘 맥스지(Max-G) 등의 혈관레이저 치료


가을이 서서히 지나가고 산을 붉게 물들였던 단풍은 금세 사라졌지만, 얼굴에 찾아온 단풍은 이제부터 붉어지기 시작한다. 요즘같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때면 양 볼에 홍조를 띤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남들보다 얼굴이 쉽게, 자주 붉어지거나 붉은 기운이 오래 간다면 안면홍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안면홍조는 얼굴과 목, 상체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며 달아오르는 느낌이 나는 증상으로, 똑같은 자극에도 정상인보다 혈관이 더 쉽게 확장하고 후에 원래대로 잘 수축하지 않아 약간의 감정 변화나 온도 차이에 얼굴이 쉽게 붉어진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안면홍조는 얼굴과 목, 상체 부위의 피부가 갑작스럽게 붉게 변하면서 달아오르는 느낌이 나는 증상으로, 심하면 전신으로 붉은 증상이 퍼지면서 땀이 많이 나는 '발한'을 동반하기도 한다. 사람의 피부에 있는 혈관은 자율신경의 조절로 확장하거나 수축하는데, 이러한 원리로 찬 날씨에 외출 후 돌아왔을 때나 당황 또는 긴장 등의 상황에 자율 신경이 자극 받아 혈관이 확장된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류량이 늘어 피부가 붉어지는데, 특히 양 볼은 다른 부위보다 혈관 분포가 많고 피부가 얇아 잘 비쳐 보이기 때문에 쉽게 붉어진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뷰티스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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