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자칫 악화될 수 있으니 증상별로 관리해야


'여름 휴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장소인 바다와 계곡, 산. 그만큼 여름 휴가를 야외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뜻인데, 올해같이 유난히 뜨거운 여름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 고려해 봐야 한다. 특히 자외선은 수면이나 모래에 반사가 잘 돼, 휴가지로 바닷가를 선택했다면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려웠을 것. 일광 화상은 물론 색소 질환, 피부 노화까지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여름 휴가에 빠졌다면 애프터케어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일광화상은 물론 색소질환, 피부 노화까지 야기할 수 있는 자외선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여름 휴가에 빠졌다면 애프터케어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달아오르는 피부

피부가 화끈거리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일광 화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일광 화상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며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표피가 벗겨지며 열이 나거나 오심이 생기기도 하니 애프터케어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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