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음주로 인한 활성산소 증가... 피부 건조, 탄력 저하, 다크서클 유발

클렌징, 보습, 영양 공급에 신경써야


잦은 연말 파티와 송년회로 술과 떼레야 뗄 수 없는 12월, 연이은 술자리로 몸이 지치기 십상이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과한 음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몸에 과다하게 축적되는 산화물이다. 체내 산화물은 '활성산소'가 많아지며 생기는데, 활성산소는 일종의 세포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정상 세포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며 각종 질병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활성산소는 피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활성산소는 재생 능력을 저하시켜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하고 탄력을 떨어뜨리며, 피부톤을 칙칙하게 하고 다크서클을 짙어지게 한다.


이처럼 숙취에 빠진, 지친 피부를 구제해 줄 해장 노하우를 소개한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

표피층과 상부 진피층이 서로 건강한 신호를 주고 받으면 피부에 유분이 잘 나오고 세포도 좋아지며 피부장벽이 잘 유지가 된다. 표피층에 영양과 혈액이 잘 공급돼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피부는 적당한 유분과 단백질을 뿜어낸다는 말이다. 하지만 영양과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들이 기능을 멈추게 되고, 유분과 단백질이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된다.


그럴 땐 혈액순환을 월활하게 하고 영양 공급을 잘 해줘 피부 세포의 대사를 좋아지게 하면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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