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정도가 곧 시술의 결과', 환자와의 소통 채널 늘리고자 해
시술에 대한 자기 개발로 환자에게 최선의 선택지 줄 수 있어야
환자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꿈


음악을 좋아해 피아노를 연주하며 100여곡 넘게 작곡도 했다. 그런데 그는 목요일 아침이면 라디오에서 음악 대신 다양한 피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요즘 강남, 청담에서 핫한 ‘튠페이스’ 시술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KBS ‘라디오 주치의’의 인기 의사, 피부과 전문의 정운경 원장을 만났다. 

어렸을 적부터 음악에 남다른 소질을 보여 온 정운경 원장은 훗날 작곡을 하며 사는 것이 꿈이었지만, 음악을 하던 친척들의 삶이 녹록치 않은 것을 본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래서 현실적인 꿈으로 바꾼 것이 음악치료를 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였다. 음악으로 모든 이의 마음을 치료하고 싶다는 바람은 그를 의대로 이끌었지만, 실습 때 본 정신건강의학과의 현실은 그의 생각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정운경 원장이 피부과로 마음을 돌린 건 예과 2학년 때 갑작스레 찾아 온 유전성 탈모 때문이었다. 탈모로 고생하기엔 어린 나이, 힘든 탈모 치료 과정을 몸소 겪으며 자연스럽게 탈모 전반, 나아가서 피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상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자 피부과를 전공했다.

전문의 취득 후 군의관 생활을 마친 정운경 원장은 2013년 선배 의사와 ‘셀파크피부과’를 공동 개원했다가, 올해 4월 각자의 길을 걷게 되며 병원 이름을 ‘유앤정피부과’로 변경했다. 유앤정은 ‘You’와 정운경 원장의 ‘정’을 붙인 말로, 병원을 찾는 환자를 뜻하는 ‘You’와 항상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유앤정은 ‘You’와 정운경 원장의 ‘정’을 붙인(‘&’) 말로, 항상 환자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현재 유앤정피부과의 대표 진료 분야는 탄력/리프팅으로 써마지, 울쎄라, 악센트프라임, 슈링크 등의 장비와 함께 실리프팅, 필러, 보톡스 등을 시술하고 있다. 또한 정운경 원장을 피부과로 이끈 탈모 분야도 관심을 가지고 진료하고 있다.

정운경 원장은 탄력/리프팅과 탈모, 두 분야에선 ‘지켜 가는 치료’가 최선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 봐야 하므로 당장의 치료 효과만 따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너와 나의 연결 고리...그것은 ‘소통’과 '함께’, 유앤정피부과 정운경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음악을 좋아해 피아노를 연주하며 100여곡 넘게 작곡도 했다. 그런데 그는 목요일 아침이면 라디오에서 음악 대신 다양한 피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요즘 강남, 청담에서 핫한 ‘튠페이스’ 시술로 한국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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