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에 브라질 의대 입학, 성형외과 전문의 시험 수석 합격
지방흡입·이식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등 외국에서 배운 미용기술 한국에 전파
다양한 국내외 학회 및 강연활동... "의사라면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배우려고 해야"


보니따의원 정광섭 원장은 브라질, 미국,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배운 남다른 의술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환자들과 시간을 보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환자들을 위해 세계 각국을 누비며 끊임없이 배우려 노력한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지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그의 진료실에서 '37년' 의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정광섭 원장은 15세의 나이로 상파울루 카톨릭 의대에 입학, 졸업 후 상파울루의 만다끼 주립병원 일반외과에서 전문의 과정 7년 중 4년을 보냈고, 남은 3년동안 성형외과 과정을 공부했다. 

정광섭 원장은 9살 때 부모님을 따라 브라질로 이민을 간 후, 브라질의 축제와 음악에 대한 열기에 매력을 느껴 피아니스트의 꿈을 꾸게 되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의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 학과 성적이 좋아 남들보다 3년 빠르게 월반해 15세의 나이로 상파울루 카톨릭 의대에 입학했다. 

브라질은 6년 의대 생활 후 레지던트가 되고, 정규과정을 마치고도 7년을 더 공부해야 전문의 자격을 얻을 수 있는데, 성형외과 전문의가 되기 위해선 전문의 과정 7년 중에서 4년은 의무적으로 모든 분야를 경험하는 일반외과 과정을 거쳐야 한다. 상파울루의 만다끼 주립병원 일반외과 과정을 보낸 정광섭 원장은 성형외과가 자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남은 3년동안 상파울로 세인트하우스병원에서 성형외과 과정을 공부했다. 어린시절 음악과 예술에 꿈을 두고 있던 그에게 의술로서 사람의 외모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성형외과는 부모님의 뜻과 자신의 꿈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15세 의대 입학, 의사경력 37년...아직도 배움에 목마른 열정 의사, 보니따의원 정광섭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보니따의원 정광섭 원장은 브라질, 미국,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배운 남다른 의술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환자들과 시간을 보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환자들을 위해 세계 각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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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더말(dermal) 팁과 서브큐(subQ) 팁 사용, 더욱 다양한 효과 볼 수 있어
센서로 피부 속 실시간 온도 측정, 콜라겐 생성 및 지방세포 제거에 적합한 67도로 시술 가능


숨겨져 있는 맛집과 같이 아는 사람만 아는 시술들이 있다. 해외에선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선 장비 보급이 많지 않은 이유 등으로 덜 알려진 시술, 이른바 강남이나 청담에서 ‘핫’하다는 시술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미국 켄델라社에서 만든 ‘프로파운드’ 장비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다.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파운드 시술 광고(출처:CANDELA) 

먼저 프로파운드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자면 피부 속에 열을 가해 리프팅 및 타이트닝, 주름 및 볼륨감 개선, 셀룰라이트 제거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리프팅 장비다. 피부 안쪽에 고주파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생성과 재생을 촉진해 1회 시술만으로도 탄력 증진 및 수분 등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더말(dermal) 팁과 서브큐(subQ) 팁을 사용해 더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로파운드를 초창기에 도입해 주력 리프팅 장비로 사용하고 있는 보니따의원 정광섭 원장에게 프로파운드에 대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보니따의원 정광섭 원장은 프로파운드를 초창기에 도입해 주력 리프팅 장비로 사용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프로파운드에 대해 설명하자면?
한 마디로 기존에 나와있던 니들RF 시술 중에선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프로파운드 시술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가?
프로파운드에는 두 가지의 핸드피스가 있는데 더말(Dermal) 팁과 서브큐(SubQ) 팁이다. 각각 리주버네이션(회춘) 및 리프팅, 지방(셀룰라이트)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서브큐 팁으로는 턱선이나 턱 밑 등 얼굴에 조그맣게 울퉁불퉁 튀어나온 부분에 받는 것이 좋다. 더말 팁으로 리프팅 한 후 서브큐 팁으로 턱선 쪽 지방을 빼주면 더욱 갸름해보인다. 두 가지 팁으로 같이 시술 받으면 뭉툭하던 턱선에 각이 생긴다. 옆으로 봤을 때나 앞으로 봤을 때 각이 잡혀 있으니 더 젊어 보인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특집] 아는 사람만 아는 미용의료 시술 ① 프로파운드 리프팅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숨겨져 있는 맛집과 같이 아는 사람만 아는 시술들이 있다. 해외에선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선 장비 보급이 많지 않은 이유 등으로 덜 알려진 시술, 이른바 강남이나 청담에서 ‘핫’하다는 시술들을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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