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5일 ~ 11월 29일
한 주간의 기사 리뷰


이번 주 우리동네병원에서는 서초JM가정의학과 최정민 원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기능의학을 바탕으로 한 환자별 맞춤 진료와 처방, 환자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강조하는 ‘주치의’ 콘셉트가 환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필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많은 필러 업체들이 속속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큐오필로 유명한 중외제약에서는 새로운 필러 두 가지, 이니티움과 히알란쎄를 론칭했는데, 각각 안전성과 오랜 지속력을 콘셉트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직접 론칭 심포지엄 현장에 찾아가 관련 내용을 취재해 기사로 전해 드렸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투박하고 억세보이는 인상을 만드는 ‘사각턱’. 사각턱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사각턱 축소술, 교근 축소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많은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를 건드리는 만큼 기능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미용의료 시술 바로 알기, IPL에 대해 시리즈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의사들이 IIPL을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IPL은 넓은 파장대를 활용해 다양한 질환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고, 병행시술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2019년 12월 1주 기사 및 인터뷰이 예고]

  • Good Doctors: 닥터유스의원 김지수 원장
  • 마른 비만: 서초JM가정의학과 최정민 원장
  • 눈밑 지방 재배치: 서울에이치피부과 김형수 원장
  • 코성형: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최중혁 원장

피부과의 대표적인 시술 중 하나이자 기본 장비
곽태훈 원장 “Icon MaxG, 안정성과 내구성, 높은 환자 만족도가 장점”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알듯 말듯 헷갈리는 시술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앞서 다루었던 레이저토닝에 이어, 이번에는 레이저토닝 만큼 많이 알려진 ‘IPL’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한다. 두 번째로 사이노슈어社의 IPL 장비인 ‘Icon MaxG(아이콘 맥스지)’를 사용하고 있는 울산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울산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에 따르면 얼굴 전체적으로 색소, 잔주름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 넓은 파장대를 지닌 IPL을 이용해 치료하면 한 번 시술로도 고루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IPL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레이저와는 다르다. 레이저가 특정 한 파장이라면 IPL은 통상 560nm에서 950nm의 넓은 파장대의 ‘빛’이 나와 피부에 작용한다. 여러 파장이 나오기에 레이저처럼 색소면 색소, 혈관이면 혈관 한 가지만 집중해 디테일하게 치료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하지만 여러 파장이기에 여러 가지 피부질환에 사용 가능하다. 피부 속 멜라닌(색소)이나 헤모글로빈(혈관), 콜라겐(탄력) 등이 IPL에서 방출되는 넓은 파장대의 빛에 반응하기 때문에 주근깨나 잡티, 안면홍조나 모세혈관 확장증, 혈관종 등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곽태훈 원장에 따르면 얼굴 전체적으로 색소, 잔주름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 넓은 파장대를 지닌 IPL을 이용해 치료하면 한 번 시술로도 고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미용의료 시술 바로 알기 ② IPL] 피부과 진료의 기본 장비로 손색 없는 IPL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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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 레이저 장비 도입 초창기부터 장비를 다뤄온 경험이 노하우 돼
기본에 충실한 교과서적인 진료로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
‘실력’과 ‘냉철하고 소신있는 치료’가 의사로서의 중요한 덕목


울산 남구의 창조피부과는 20년째 한 자리를 지켜온 울산의 대표적인 피부과다. 울산에서 미용의료 진료를 보는 피부과로는 1세대인, 오랜 경험과 연륜으로 일가를 이룬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을 만났다.

곽태훈 원장이 중점을 두는 분야는 여느 피부과처럼 색소 치료이다. 미용의료 레이저 장비가 국내에 도입된 초창기부터 레이저 장비를 다뤄온 경험이 그의 노하우가 되었다. 

학창시절, 의대에 다니던 형과 누나를 보며 자연스럽게 의사에 대한 꿈을 키운 곽태훈 원장은 의대 학생회장 시절, 당시 학장이었던 피부과 교수님의 인품과 환자를 대하는 자세에 감명받아 피부과를 전공하게 되었다.

피부과 전문의 취득 후 공중보건의 근무와 울산 동강병원에서의 봉직의 생활을 마친 곽태훈 원장은 2000년 피부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동료 의사 4명과 함께 지금의 자리에 병원을 개원했다. 병원 이름은 기독교 신자였던 동료 의사가 지었지만,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입에도 잘 붙고 기억하기도 좋아 지금도 그 이름을 고수하고 있다. 이후 2010년 동료 의사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갔고, 현재는 곽태훈 원장이 같은 자리에서 20년 가까이 창조피부과를 지키고 있다.

곽태훈 원장이 중점을 두는 분야는 여느 피부과처럼 색소 치료이다. 미용의료 레이저 장비가 국내에 도입된 초창기부터 레이저 장비를 다뤄온 경험이 그의 노하우가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경험과 연륜으로 만든 ‘울산 피부과의 역사’,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울산 남구의 창조피부과는 20년째 한 자리를 지켜온 울산의 대표적인 피부과다. 울산에서 미용의료 진료를 보는 피부과로는 1세대인, 오랜 경험과 연륜으로 일가를 이룬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을 만났다.학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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