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재생능력과 몸의 구조를 바로잡는 것이 관건

셀룰라이트 치료법, 유럽학회서 최고임상사례로 선정


살 빼려고 찾아온 사람에게 먼저 자세를 바로 하라고 충고하고 얼굴에 보톡스 맞으러 온 사람에게 식습관 개선을 함께 처방하는 의사가 있다. 근본적인 라이프스타일의 개선 없이는 어떤 시술도 일시적 효과만 있을 뿐임을 재차 강조한다. 남다른 미용의술 철학과 독창적인 시술 프로그램으로 국내 톱스타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몸과 피부를 되찾아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잡지에서 수없이 소개된 ‘린클리닉’의 김세현 대표원장을 만났다.


김세현 원장이 발견한 심부열 고주파와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은 2013년 유럽항노화미용의학회에서 최고의 임상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세현 원장의 어릴 적 꿈은 일편단심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판사였던 아버지는 "세상에 중요한 직업 세 개가 있는데, 정신을 관장하는 목사와 인간사회의 제도를 관장하는 재판관, 육체를 관장하는 의사다"라면서 "의사는 맨손으로도 남을 도와줄 수 있으니 도전해볼만한 직업이다"라고 권했고, 그렇게 김 원장은 의사가 되었다.


김세현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000년대 초반 메디칼 스킨케어와 레이저 시술 등이 흥하기 시작하였던 무렵 당대 내로라 하는 연예인과 정치인 등이 다니고 있었던 청담동 모 피부과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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