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 중인 약, 기저질환 등을 고려한 적절한 다이어트 약 선택으로 부작용 확률 낮춰야


많은 다이어터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다이어트 약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 약의 오남용으로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이어트 약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 걸까? 부작용이 없는 다이어트 약은 없을까? 다이어트 약을 둘러싼 각종 궁금증과 다이어트 약의 효과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다이어트 약은 도움을 주는 수단으로, 건강을 잡아줄 수 있는 영양을 고려한 다이어트가 중요하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현재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 약은 식욕억제제, 포만감증진제, 지방/탄수화물 흡수억제제, 대사항진제(에너지대사증강제)로 총 4가지 계열로 나눌 수 있다.

식욕억제제는 말 그대로 식욕을 억제해 음식의 섭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이슈인 펜터민(phentermine) 약제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식욕을 억누르는 효과가 강하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욕억제제다. 뇌의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어 신경성 폭식증에 주로 처방되는 세로토닌(serotonin)계 약물도 식욕억제제의 종류로, 국내에도 들어온 ‘벨빅’이라는 브랜드가 유명하다. 몸에서 세로토닌 농도가 떨어지면 스트레스를 받아 음식을 섭취하게 만드는데, 벨빅은 세로토닌 농도를 유지시켜 식욕을 억제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다이어트 약' 상식!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많은 다이어터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다이어트 약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 약의 오남용으로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이어트 약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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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JM가정의학과 최정민 원장

서캐디안 리듬으로 음식 섭취 시간 중요해져 '간헐적 단식' 주목

간헐적 단식, 위장관 내 세균총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데 의의, 생활패턴 등에 따라 적절한 방법 선택해야


최근 지상파 방송의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간헐적 단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의 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얼마나 먹느냐’ 혹은 ‘무엇을 먹느냐’가 핵심 포인트였다면, 간헐적 단식은 생체시계의 리듬을 고려한 ‘언제 먹느냐’에 주목한다. 비만, 체형, 다이어트를 진료하고 있는 미용의료의사 3인에게 간헐적 단식에 관해 물어보았다.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물체의 몸 안에는 ‘생체시계’가 존재한다. 몸 안에 있는 수십억 개의 세포들이 하루 24시간 주기 즉, 서캐디안 리듬(Circadian rhythm)에 맞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 생체시계에 따라 기상과 수면, 체온, 혈압, 식욕 등이 조절되고 우리 몸의 항상성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러한 생체시계의 하루 리듬이 어긋나면 우리 몸에선 이상 신호를 보내오기 시작하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수면장애, 비만, 당뇨병 같은 질환뿐만 아니라 우울증, 치매, 암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그렇다는 것은 음식 섭취 시간이 건강과 질환 위험의 중요한 변수라고 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음식 섭취 시간이 건강과 질환 위험의 중요한 변수라고 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에 최근에는 음식 섭취 시간이 중요하다는 이론에 바탕을 둔 ‘간헐적 단식’이 주목받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간헐적 단식은 단식하기에 가장 좋은 날이나 시간대를 유연하게 선택한 후, 정해놓은 시간 외에 음식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예를 들어 ‘16:8’ 간헐적 단식은 하루 16시간 단식 후, 8시간 안에 식사를 하고, ‘5:2’ 간헐적 단식은 일주일에 5일은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고 2일은 종일 단식을 한다.


이런 식으로 공복 상태를 유지할수록 몸속의 인슐린 수치는 낮아지는데, 이때 우리 몸은 포도당 대신 몸속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이렇게 인슐린 분비량을 이용해 지방 소모를 유도하는 것이 간헐적 단식의 원리다.


그렇다면 간헐적 단식은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또한,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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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김포미소가인피부과 조도연 원장


고열량·고지방 명절음식, 권장 섭취량 넘어서기 쉬워

과식하기 쉬우니 식사량 알맞게 조절해 섭취해야

명절 이후 급격히 찐 살은 빨리 빼야 유지되지 않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지만,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사람들에게 명절은 그동안의 노력을 되돌릴 수도 있는 위험한 시기이자, 식욕을 견뎌내느라 전쟁을 치르는 힘든 시기이다. 오랜만에 보는 친지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되고, 각종 명절 음식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다이어트는 잊히기 마련이다. 명절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이 무겁지 않게 설 연휴 몸매를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명절에는 주로 고기나 튀김, 전 등 기름지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차리게 돼 한 끼 식사만으로도 하루에 섭취해야 할 열량을 넘어서기 일쑤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명절이 되면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척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동안 못 다한 얘기들을 나눈다. 얘기 꽃을 피우며 음식을 먹다 보면 포만중추가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해 과식을 하기 쉽다. 또한, 명절에는 주로 고기나 튀김, 전 등 기름지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차리게 돼 한 끼 식사만으로도 하루에 섭취해야 할 열량을 넘어서기 일쑤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명절·제사음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떡국 한 그릇의 열량은 1인분(800g) 기준 711kcal로, 삼시세끼 떡국만 먹는다 해도 성인 여성의 1일 권장 섭취량인 2,100kcal를 훌쩍 넘어선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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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의원 조애경 원장


'체중 감량기'를 정하는 것이 작심삼일 다이어트의 이유

'원푸드' '1일 1식',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 점검

자신이 평생 할 수 있는 방법이 좋은 다이어트 방법


신년 버킷리스트에 ‘다이어트’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미뤄왔지만, 한 해의 시작과 더불어 마음을 다잡고, 헬스장 회원권을 끊거나 식단 조절에 돌입하기도 한다. 문제는 그 다짐이 3일을 넘기기 힘들다는 점이다. 신년 초에 붐비던 헬스장이 시간이 갈 수록 한산해지는 것을 보면, 초심을 지키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새해 다이어트 계획,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평생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으려면 일단 '식사일기'를 써본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다이어트가 작심삼일이 되는 이유에 대해 나우비클리닉 윤장봉 원장은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 안에 쉽고 빠르게, 그리고 많이 빼는 방법에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쉽게 말해 ‘체중 감량기’를 갖는다는 게 문제라는 말이다. 하루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고, 일주일에 두세 번 술을 마시며, 군것질을 달고 살아 체중이 늘어났던 사람이 바짝 다이어트를 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치자. 그 사람이 다시 삼시세끼를 먹고 술을 마시며 군것질을 한다면 체중이 다시 느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살이 빠지는 이유는 빠질 행동을 했기 때문이고, 찌는 이유는 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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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비클리닉 윤장봉 원장


환자 진료를 토대로 의사들이 직접 저술한 다이어트 관련 도서 5종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흥미로워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돼지의 해'는 어려운 일이 잘 풀리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해라고 역술가들은 말한다. 올해는 여느 해와 달리 작심삼일로 실패했던 다양한 일들에 다시 도전해 보면 좋지 않을까? 작심삼일의 실패 사례로 금연, 금주, 운동, 공부 등이 있지만, 여성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다이어트’일 것이다. 황금 돼지의 좋은 기운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에 도움이 될 만한 도서를 소개한다. 많은 다이어트 관련 도서들이 있지만, 비만&다이어트 전문 의사들이 직접 쓴 아래 도서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의사가 직접 쓴 다이어트 관련 도서 5종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

[서초 좋은클리닉 유은정 원장 지음 | 생각속의집 | 2018년 12월 05일 출간]


식사습관은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하루 식사내용을 살펴보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먹었는지 그 사람의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비만스트레스 전문가로 수많은 여성들을 만나온 서초 좋은클리닉 유은정 원장은 식사습관은 마음습관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나 피로, 우울, 분노나 무기력 등 정서적 허기 상태에서는 야식이나 폭식 등에 쉽게 노출되고, 그 결과 비만이나 다이어트의 문제, 식이장애 등 몸의 문제를 낳게 된다는 것이다.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는 식사로 연결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찰하여 기록하는 워크북이다. 자신의 식사습관을 알기 위해서는 ‘관찰’과 ‘기록’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매일 쓰는 식사일기를 통해서 자신의 식사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알수 있고, 이를 통해 몸과 마음에 이로운 식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겨울은 기초대사량 증가로 다이어트 '최적기'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 3친(親)과 3적(敵)을 명심해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오면 무수한 새해 목표를 세우곤 한다. 금연, 금주, 공부 등 다양한 다짐 중에서도 많은 현대인에게 빠지지 않는 1순위는 바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하기 쉽지 않고, 두터워진 옷으로 체중관리에 느슨해지기 일쑤다. 그렇다고 가만히 살이 쪄가는 걸 보고만 있다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이 다이어트에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의 '최적기'는 겨울이기 때문이다.


무수한 새해 다짐 중에서도 다수의 현대인에게 빠지지 않는 1순위는 바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이 다이어트에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의 '최적기'는 겨울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추위에 노출되면 신체는 저체온증을 막고 생존하기 위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 흔히 말하는 덜덜 떠는 현상을 통해 열을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5배까지 증가하고, 체지방이 연소되며 몸의 온도가 정상을 유지한다. 또한, 추운 곳에서 생활하면 체온을 높이는 갈색지방이 늘어나는데, 이 갈색지방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날이 추워지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운동을 하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동기결여나 스트레스, 귀찮음 등을 이유로 약에 의존하거나 극단적으로 단식을 하는 등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명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은 부작용을 초래하거나 건강마저 위협할 수 있고, 특히 식이를 극도로 제한하면 몸은 스스로 기아(飢餓) 상태라고 인식해, 더욱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쪽으로 대사의 방향이 흘러가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은 "다이어트를 할 땐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 의학적으로 증명된 다이어트 방법을 실시해야 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며 "더불어 방해요인이나 스트레스 조절 등에...[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폭식증은 다이어트 실패, 기분 장애, 사회문화적 요인 등으로 발생

'자존감 완성시키기'가 치료 목표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까워졌다. 비만이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여러 방송에 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현대사회는 비만을 질병으로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건강하게 살을 빼려는 이들이 늘어났지만, 단기간에 무리한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려는 사람 또한 생겨났고, 결국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이 나빠져 '폭식증'과 같은 식이장애를 겪는 사례도 생겨났다.


폭식증이란 단시간 내에(약 2시간 이내) 2인분 이상의 식사량을 섭취하고, 음식을 섭취하는 동안 통제력을 잃는 이상 식사행동을 동반하는 증상이다. 또한 체중 증가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 때문에 섭취한 음식을 토해내거나 설사약, 이뇨제를 복용하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기도 하며, 자신의 체중과 체형에 심하게 집착하는 행동을 하는데, 이러한 행동이 3개월동안 매주 1회 이상 반복된다면 폭식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폭식증이란 단시간 내에(약 2시간 이내) 2인분 이상의 식사량을 섭취하고, 음식을 섭취하는 동안 통제력을 잃는 이상 식사행동을 동반하는 증상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연령대에서 발생하는데, 대부분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 여성에서 시작하지만, 요즘은 초등학생이나 남성도 다이어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점점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고 남녀 모두에게 일어나곤 한다.


폭식증은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와 같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비롯한 기분 장애와 연관이 깊다. 서초좋은의원 유은정 원장은 "임상에서 주로 만나는 환자들을 보면 폭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조건은 다이어트의 반복되는 실패와 요요현상이다. 또 우울이나 분노 등이 폭식으로 해소되면서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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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좋은의원 유은정 원장


사람에 따라 약물 반응이 다양하므로 주사 용량과 투여 시기 상의해야


남녀를 불문한 현대인들의 지긋지긋한 고민, '비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7 비만백서'에 따르면 2016년 성인 비만률은 28.58%로 나타났으며, 특히 잦은 술자리와 야근, 만성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인 남성의 비만율은 42.3%로, 2015년 35.4%에 비해 심각한 수치를 보였다.


많은 사람들은 체중 감량을 위해 매끼 '풀밭' 밥상을 마주하거나 굶는 다이어트를 하기도 한다. 이렇게 음식을 '철저히' 통제하는 다이어트는 빠른 시일 내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지만, 금세 요요현상이 와 체중이 급격히 다시 늘어난다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단 관리를 통해 이루어진단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시간상, 여건상 지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많은 다이어터들은 다이어트 약이나 식욕 억제제, 시술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음식을 '철저히' 통제하는 다이어트는 빠른 시일 내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지만, 금세 요요현상이 와 체중이 급격히 다시 늘어난다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많은 다이어터들은 다이어트 약이나 식욕 억제제, 시술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최근에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도우미로 ‘삭센다(Saxenda)’ 주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삭센다는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허가당국(EMA) 등에서 허가를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으며, 한때 품절 사태를 겪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 다이어트클리닉 강남뷰베스트의원 박민수 원장은 "기존 비만치료제, 식욕억제제 약물은 감정기복,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있어 많은 환자들이 복용하는데 부담이 컸던데 반해, 삭센다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약물"이라며 "삭센다의 성분명인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물질이자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호르몬과 97% 정도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몸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인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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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뷰베스트의원 박민수 원장


2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시술 가능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탄력 증진에도 효과


'다이어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바쁜 현대사회에선 끼니를 잘 챙겨먹는 것은 물론, 잠깐 시간을 내 움직이는 것 조차 어렵기 마련이다. 여자저차 식이조절과 운동을 한다해도 어느 정도 체중은 줄어들 수 있지만,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빼 균형있는 바디라인을 만들긴 어렵다. 일반적인 방법만으론 복부나 허벅지 등 국소부위의 살을 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방흡입, 지방분해주사 등 다양한 시술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칼이나 주사가 무섭거나 통증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겐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운동이 어렵거나 수술이 무서운 사람들은 평생 지방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가? 그런 사람들을 위한 힘들이지 않고 고통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지방분해 레이저 장비인 '스컬프슈어(Sculpsure)'다.


스컬프슈어는 얼굴을 뺀 모든 부위에 시술 가능하며 복부는 물론 허벅지, 뒷허리, 등살, 엉밑살 등 잘 빠지지 않기로 소문난 부위에도 효과가 좋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스컬프슈어는 다이어트나 운동만으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딱딱한 지방세포를 레이저 열을 이용해 녹여내는 비수술·비침습적 기기로, 식약처와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아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얼굴을 뺀 모든 부위에 시술 가능하며 복부는 물론 허벅지, 뒷허리, 등살, 엉밑살 등 잘 빠지지 않기로 소문난 부위에도 효과가 좋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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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원 이현림 원장


직접 체험과정을 반영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감량 성공 이끌어내 

의사이기에 학문에 대한, 환자에 대한 ‘겸손함’ 반드시 갖춰야 해


다이어트, 비만치료와 관련해 한국에서 박용우 교수만큼 일반인들에게 유명한 의사가 또 있을까. 의학 관련 방송 출연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했고, 강연, 책 출간, 블로그 등으로 자신만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에게 전도한다. 무엇보다, 박 교수는 의사인 본인이 직접 체험한 다이어트과정을 반영해 만든 치료프로그램으로 결과에 더 신뢰감을 가지게 한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라는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전파하며 직접 하는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고 있는 박용우 교수를 만났다.

 

박용우 교수는 의학 관련 방송 출연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했고, 강연, 책 출간, 블로그 등으로 자신만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에게 전도한다.


박용우 교수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건강증진센터를 만드는데 관여하면서 비만치료를 시작한 이후 서울 청담사거리에서 1년 정도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다 1993년부터 강북삼성병원에서 15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했다. 그 후 45세가 되던 해 리셋클리닉을 개원,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며 대중에게 유명한 의사가 되었다. 그렇게 박 원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현재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시 박 교수가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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