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마지ㆍ프락셀 등 인기레이저 보급

소비자 대상 마케팅으로 레이저 브랜드화

올 하반기 4세대 써마지 출시 예정


써마지를 아는가? 프락셀은? 국내에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레이저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이 둘은 평소 피부미용에 관심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최소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큼 꽤 유명한 레이저인데, 한 회사에서 판매하는 레이저 장비라는 게 놀랍기 그지없었다. 현재 솔타메디칼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김현정 이사를 만나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먼저, 솔타메디칼에서 출시된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했다. 써마지, 프락셀, 씨앤비레이저, 리포소닉 등을 들 수 있는데, 우선 써마지는 피부 탄력 시술의 대표 장비로 비침습적인 고주파 시술이다. 고주파 전류를 통해 진피조직에서 발생하는 열이 진피층 조직의 수축 및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얼굴의 깊은 주름과 잔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장비다. 프락셀은 피부의 흉터와 주름을 개선하는 레이저로, 솔타메디칼의 고유 브랜드 임에도 대명사화 되어 사용될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다양한 비만 시술로 효과적인 지방 제거가 가능


30대가 되면서부터 이른바 ‘나잇살’이 생기기 시작한다. 조금만 방심해도 군살이 붙고, 잦은 술자리를 가지다 보면 하루가 다르게 뱃살이 불어난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에게 식이요법과 운동은 고단한 과정이다. 시간도, 여유도 없지만 몸매는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클리닉을 찾아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시간 없는 다이어터들은 비만 시술을 통해 몸매 탈바꿈을 시도해볼 수 있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최근 비만클리닉에서는 다양한 원리의 장비를 통해 비수술적 방법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있다. 크게 열로 지방 세포를 파열하는 방법, 초음파로 녹이는 방법, 냉각하여 분해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열을 이용한 장비, 스컬프슈어로 지방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다. 시술하고자 하는 부위에 장비를 장착하여 42~47℃의 열에너지를 가하면 레이저의 파장이 피하지방층까지 도달하여 지방 세포를 파괴한다. 특히 25분 정도의 짧은 소요 시간이 장점이며 복부나 옆구리 등에 효과적이다.

두 번째 방법은 ‘초음파’다. 대표적인 장비로 리포소닉이 있다.


[도움말]

클레어의원 이현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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