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 인터뷰
수상자들의 피부관리 팁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는 그야말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출산한 지 한 달 된 여성, 네 명의 자녀를 둔 여성부터 최고령인 91세 여성 등이 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의 나이와 스토리 만큼이나 놀라웠던 건 참가자들의 외모였는데,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건강미가 있는 모습에 관객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번에 수상한 주요 참가자들을 만나 그녀들의 미용의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수정(48, 클래식 부문 위너), 강나래(28, 일반 부문 위너), 허미영(45, 클래식 부문 퍼스트러너업), 조민정(43, 일반 부문 세컨드러너업) 

우선, 평소 참가자들의 관리 방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강나래(28, 일반 부문 위너) 씨와 조민정(43, 일반 부문 세컨드러너업) 씨는 "평소 클렌징을 집중해서 하는 편으로, 피부가 건성이어서 1일 1팩을 하는 등 보습에 신경쓰고 있다"며 평소 보습을 철저히 한 것이 피부 개선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고, 이어 조민정 씨는 "운동으로 땀을 빼고 반신욕을 하는 편이다. 몸 상태를 많이 피곤하게 하지 않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허미영(45, 클래식 부문 퍼스트러너업) 씨는 "매일 물을 3L 정도 마신다"고 했고, 김수정(48, 클래식 부문 위너) 씨는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호호바오일을 스킨에 섞어 사용하고 있으며, 스킨을 흡수시키는 과정을 7번 반복하는 7스킨법을 하고 있다. 또한,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꼭 마시려고 노력한다"며 피부 자체에 수분을 충전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들의 피부 관리 팁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는 그야말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출산한 지 한 달 된 여성, 네 명의 자녀를 둔 여성부터 최고령인 91세 여성 등이 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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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끼와 열정 돋보인 무대... 한복쇼, 드레스 퍼레이드 등 선보여
91세 최고령 참가자 화제, 명예대상 수상
위너는 오는 12월 '미시즈 유니버스' 한국대표로 참가


풍부한 경험과 끼, 열정을 지닌 당당한 여성들을 위한 축제,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다. 

노리엔터테인먼트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함께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4회 째를 맞았으며, '여자는 지지 않는다'를 슬로건으로 하며 워킹맘·싱글맘·경단녀 등 모든 여성을 응원하고, 여성들이 사회에서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기혼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여성에게 관심을 받았다. 28세부터 91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약사, 디자이너, 미술관 큐레이터, 워킹모델, 기업강사 등의 워킹맘과 출산한 지 1개월 된 여성, 대학생 자녀를 둔 여성, 4명의 자녀를 둔 여성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참가자들이 예선을 통과했다.

최종 본상 시상에서는 8명의 참가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상은 1위 상인 위너와 2위 상인 퍼스트러너업, 3위 상인 세컨드러너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상은 일반 부문과 클래식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지난 달 1일 진행된 예선에서 선정된 24명의 본선 진출자 중 합숙을 거친 18명이 최종 무대에 오르게 됐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 속에서 예선 진행, 오는 28일 본선대회 예정
미시즈 미인대회 참가자들의 미니 인터뷰


풍부한 경험, 끼와 열정을 지닌 대한민국 주부들의 축제, 미시즈 미인대회인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의 막이 올랐다.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의 참가자들. 출산한 지 1개월 된 참가자과 스무 살 자녀를 둔 참가자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여성들이 끼와 열정을 발산하였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아세아타워에서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 예선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는 여성들이 사회에서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모든 여성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회 주최인 노리엔터테인먼트 신주연 대표의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니라,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여성들의 축제”라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출산한 지 1개월 된 참가자, 대학생 자녀를 둔 참가자 등의 스토리와 함께 전업주부는 물론 디자이너, 큐레이터, 승무원, 약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끼와 열정을 발산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91세의 최고령 참가자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긴장된 모습으로 참가번호 추첨을 기다리는 참가자들. 참가자들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합숙을 거쳐, 28일 본선대회를 치룰 예정이다.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의 참가자들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합숙을 거쳐,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본선대회를 치룰 예정이다.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 우승자는 12월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미시즈 유니버스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예선이 끝난 후 참가자인 김은선(40세, 주부/참가번호 4번), 김주아(36세, 사업/참가번호 2번) 씨를 만나 이번 대회 참가에 대한 생각 등을 인터뷰 해 보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자는 지지 않는다, '2019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의 당당한 그녀들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풍부한 경험, 끼와 열정을 지닌 대한민국 주부들의 축제, 미시즈 미인대회인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의 막이 올랐다.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아세아타워에서 2019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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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미인대회’는 젊은 미혼 여성을 대상으로 했지만, 요즘은 기혼 여성들의 관심을 받는 미인대회가 많아지고 있다. 결혼과 육아 때문에 생긴 경력 단절을 딛고, 사회와 가정의 풍부한 경험, 그리고 열정을 바탕으로 한 여성들의 축제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이다. 

2018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 드레스 심사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대회는 노리엔터테인먼트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공동주최로 나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지녔으며 결혼 경험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워킹맘, 싱글맘, 다문화 가정 여성 등 모든 여성을 응원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여성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디딤돌이자 참여자 모두가 끼와 열정을 자랑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니어부문(45세 이상) 우승자는 국제대회인 미시즈 클래식유니버스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미시즈 클래식유니버스는 기본 이념인 ‘폭력 반대’를 모토로 해마다 다른 주제를 선택해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세계 곳곳에서 지속적인 연대와 참여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봉사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3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오는 12월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미시즈유니버스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좌측부터) 2017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 진 이예령, 2018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 진 권은경 

2017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 진(眞) 이예령 씨는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는 단순히 출전의 의미를 넘어 자아를 찾고 내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으며,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라는 역할을 벗어나,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이 생기고 더불어 스스로의 가치도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시즈 대회이자 나를 찾고 나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인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가 더욱 더 번창하길 바라고, 많은 분이 대회를 발판 삼아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리엔터테인먼트 신주연 대표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니라, 자신의 아름다움을 더 큰 대의를 위해 지혜롭게 활용하며,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여성들의 축제”라며 “대회 참가자들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뿐만 아니라 K-뷰티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산업을 응원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 참가신청은 미시즈유니버스코리아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5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본선은 6월 28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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