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개선에 질환 개선까지?


높은 코도 좋지만, 매끈하면 더 좋다. 하지만 콧등의 중간이 튀어나와 울퉁불퉁한 매부리코는 세련된 인상을 주기 힘들고 때로는 둔한 느낌으로 보일 때도 있다. 특히 여성이 매부리코를 가졌다면 거친 인상으로 비칠 수 있어 여성들의 관심도와 수술 빈도가 꾸준하게 높아지는 추세다.


매부리코수술은 이미지 개선뿐만 아니라 질환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매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매부리코는 콧등이 튀어나오고 코끝이 아래로 처진 모양이다. 정면보다 측면에서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대부분 선천성이며, 후천적으로는 외부 충돌 및 골절에 의해 변형되거나 성형 후 보형물의 이동, 부작용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선천적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코 속 중앙에 있는 비중격 연골의 성장이 있다. 연골이 과하게 성장하여 콧등 부위의 뼈를 밀어내면 내부에선 연골이 휘고, 외부는 매부리코가 된다. 그래서 매부리코와 휜 코는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때, 코가 자주 막히거나 콧물이 나는 등 우리가 흔히 비염으로 알고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매부리코성형 방법은 다양하다. 코끝이 처졌다면...[아래 링크에서 기사 계속]



[도움말]

비바성형외과 송제니퍼 원장


자신에게 맞는 절개 방법과 재료 사용이 중요


대한민국 여성들의 평균 가슴 사이즈는 75A. 서양 여성들의 평균 가슴 사이즈가 B~C컵인 것에 반해 선천적으로 볼륨이 적다. 그래서인지 풍만한 가슴의 여성들이나 연예인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가슴확대술은 지나치게 큰 사이즈로 키우게 되면 만족도를 떨어뜨리거나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게다가 환자의 신체적 특징에 따라 키우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환자의 체형과 원래 가슴 크기, 피부 탄력 등에 맞는 재료, 절개 부위 등을 정해 수술해야 한다.



삽입물의 모양에 따라서 가슴의 모양도 다르게 만들어진다. 가슴 확대술에 사용되는 재료는 크게 실리콘젤과 식염수백으로 나눌 수 있다. 실리콘젤은 식염수보다 촉감이 더 부드럽고 모양이 자연스러우나, 실리콘이 주머니 밖으로 새어 나오거나 터지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사용되고 있는 코헤시브실리콘젤(cohesive gel)은 고체와 액체의 중간인 젤 형태의 실리콘으로서, 여러 겹의 삽입물 주머니로 인해 더욱 튼튼해졌다. 이 덕분에 합병증이 많이 감소했다.[아래 링크에서 기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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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성형외과 송제니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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