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균에 잘 흡수되는 1064nm 파장 이용
손발톱무좀은 의사와 환자간 라포 중요, 핀포인트에 이점


치료법이 국소 도포제, 항진균제 뿐이라 치료에 한계가 있는 데다 호전 속도가 더디다는 이유로 ‘손발톱무좀’은 많은 의사와 환자에게 ‘숙제’같은 질병 중 하나로 꼽혀 왔다. 그러던 중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무좀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많은 의사와 환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그 선두에는 미국 사이노슈어(Cynosure)社의 손발톱무좀 치료 레이저인 ‘핀포인트(PinPointe)’가 있다.

핀포인트(PinPointe)는 1064nm 파장의 엔디야그(Nd:YAG) 레이저로, 1064nm 파장은 무좀균에 더욱 잘 흡수된다는 특징이 있다. 

핀포인트는 1064nm 파장의 엔디야그(Nd:YAG) 레이저로 손발톱 아래 깊숙한 곳에 강한 열을 전달해 무좀균을 살균한다. 무좀균은 65도 이상의 열에 약한데, 핀포인트의 1064nm 파장은 무좀균에 더욱 잘 흡수된다는 특징이 있어, 효과적으로 무좀균을 없앨 수 있다.

국소 도포제는 손발톱의 깊숙한 부분까지 전달되기 어렵고, 먹는 항진균제는 간 손상 위험이 있으며, 임신부이거나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이 있으면 복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장기간 국소 도포제만 사용했거나, 위와 같은 이유로 항진균제 복용 치료를 중단해야 했던 환자들에게 핀포인트는 손발톱무좀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의사가 직접 시술한다는 것이 강점" 손발톱무좀 레이저, '핀포인트'(PinPointe)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치료법이 국소 도포제, 항진균제 뿐이라 치료에 한계가 있는 데다 호전 속도가 더디다는 이유로 ‘손발톱무좀’은 많은 의사와 환자에게 ‘숙제’같은 질병 중 하나로 꼽혀 왔다. 그러던 중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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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제, 항진균제의 대안으로 핀포인트, 루눌라, 오니코 레이저 등장
김종구 원장 "성능, 효과 차이 거의 없어, 환자 선호도에 따라 치료"

 

피부과의 단골 질환 중 하나로 특히 여름철이면 관련 문의가 급증한다는 ‘손발톱무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소 도포제, 항진균제 정도가 손발톱무좀의 일반적인 치료법이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했다. 

피부과의 단골 질환 중 하나인 '손발톱무좀', 국소 도포제, 경구 약 등의 치료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레이저 등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무좀균의 세포벽 형성을 막아 서서히 무좀균을 죽게 만든다는 국소 도포제는 두꺼운 손발톱의 깊숙한 부분까지 전달되는 데 한계가 있어 치료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항진균제와 병행해 치료하곤 했는데, 항진균제는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간독성 등의 위험성이 있었고 임신 중이거나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이 있으면 복용이 어려웠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터비나핀(terbinafine), 이트라코나졸(itraconazole), 플루코나졸(fluconazole) 세 가지 항진균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세 가지 모두에 내성을 가진 환자가 점점 많아지며 치료 약에 새로운 대안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미국 사이노슈어(Cynosure)社의 손발톱무좀 치료 레이저인 ‘핀포인트(PinPointe)’가 국내에 출시되며 레이저가 손발톱무좀 치료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핀포인트는 1064nm 파장의 엔디야그(Nd:YAG) 레이저로 무좀균이 65도 이상의 열에 약하다는 원리를 이용했다. 엔디야그 레이저 특성상 주변의 정상 조직을 건드리지 않고 병변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열을 전달하는데, 순간적으로 79도의 열을 발생시켜 무좀균이 있는 두꺼운 각질층과 손발톱 안쪽에 강한 열을 전달해 무좀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핀포인트, 루눌라, 오니코... 손발톱무좀 치료 레이저 삼총사!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피부과의 단골 질환 중 하나로 특히 여름철이면 관련 문의가 급증한다는 ‘손발톱무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소 도포제, 항진균제 정도가 손발톱무좀의 일반적인 치료법이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치료법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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