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미국 FDA 승인 받은 지방 분해 레이저 장비
지방층 온도를 높여 지방세포 자멸 유도, 1회 시술로 사이즈 감소 효과 있어


여름이 다가오면서 미용의료 병원에 보디/비만 시술 환자의 발길이 늘고있다. 지방 감소를 위해 지방흡입 등의 수술적 방법을 시행할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원하는 국소 부위의 살을 빼 균형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한 초음파 및 고주파, 냉각장비, 레이저 등의 장비를 활용한 시술이 인기다. 그래서 국내 개원가에 보급된 인기 있는 보디/비만 관련 장비를 차례로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 장비는 사이노슈어社의 '스컬프슈어(Sculpsure)'로 천안 이젠의원 이란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란 원장은 스컬프슈어의 장점에 대해 "한 번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 바빠서 병원에 자주 못 오는 환자들에게도 좋다. 다른 장비에 비해서 적은 횟수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독자들에게 스컬프슈어에 대해 설명하자면?
스컬프슈어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공식적으로 입증된 지방 분해 레이저 장비다. 이전까지는 초음파와 고주파, 냉각장비 등을 이용해 지방층의 온도를 일정 온도로 올리거나 낮추는 방법으로 지방세포를 분해하고 파괴했었는데, 1060nm 파장이 지방세포에 작용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하고 그 파장을 이용해서 스컬프슈어를 민든 것이다.

시술 방법은?
사이즈를 줄이고자 하는 곳에 프레임(어플리케이터를 대는 위치 베이스)과 어플리케이터(레이저가 나오는 팁)를 대고 25분 정도 있으면 된다. 어플리케이터는 최대 4개까지 부착할 수 있다. 처음 4분 동안은 지방층의 온도를 42~47도까지 증가시키고, 나머지 21분 동안 레이저가 조사되는데,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냉각가스가 나와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지방 분해는 시술이 끝나고 최소 2~6주 정도 사이에 일어나며, 한 번 시술을 받고 나면 적어도 한 달 반 동안 계속적으로 지방세포가 반응해 분해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특집] 비만과의 전쟁, 지방이 무서워 하는 최첨단 무기들 ①스컬프슈어_천안 이젠의원 이란 원장 인터뷰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여름이 다가오면서 미용의료 병원에 보디/비만 시술 환자의 발길이 늘고있다. 지방 감소를 위해 지방흡입 등의 수술적 방법을 시행할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원하는 국소 부위의 살을 빼 균형있는 몸매를 만들기 ...

www.aestheticnews.co.kr

 

 

2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시술 가능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탄력 증진에도 효과


'다이어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바쁜 현대사회에선 끼니를 잘 챙겨먹는 것은 물론, 잠깐 시간을 내 움직이는 것 조차 어렵기 마련이다. 여자저차 식이조절과 운동을 한다해도 어느 정도 체중은 줄어들 수 있지만,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빼 균형있는 바디라인을 만들긴 어렵다. 일반적인 방법만으론 복부나 허벅지 등 국소부위의 살을 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방흡입, 지방분해주사 등 다양한 시술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칼이나 주사가 무섭거나 통증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겐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운동이 어렵거나 수술이 무서운 사람들은 평생 지방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가? 그런 사람들을 위한 힘들이지 않고 고통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지방분해 레이저 장비인 '스컬프슈어(Sculpsure)'다.


스컬프슈어는 얼굴을 뺀 모든 부위에 시술 가능하며 복부는 물론 허벅지, 뒷허리, 등살, 엉밑살 등 잘 빠지지 않기로 소문난 부위에도 효과가 좋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스컬프슈어는 다이어트나 운동만으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딱딱한 지방세포를 레이저 열을 이용해 녹여내는 비수술·비침습적 기기로, 식약처와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아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얼굴을 뺀 모든 부위에 시술 가능하며 복부는 물론 허벅지, 뒷허리, 등살, 엉밑살 등 잘 빠지지 않기로 소문난 부위에도 효과가 좋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클레어의원 이현림 원장


전 세계 EBD 시장 점유율 1위

스컬프슈어, 피코슈어, 레블라이트 SI, 아이콘 등 제조


어느 분야에서든 무언가를 '최초로' 개발하는 일은 여간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하나가 만들어지면 금방 여러가지 비슷한 것들이 쏟아져나오는 미용의료 시장에서 그 하나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 또한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세계 미용의료 레이저 장비 판매 1위를 달리면서 항상 '최초'를 만들어낸다고 인식되는 회사가 바로 사이노슈어(Cynosure)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사이노슈어 미국 본사의 브루스 바이어스(Bruce Byers) 부사장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이노슈어는 1991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레이저 전문 회사다. 미용 시술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력의 레이저 장비들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사들이 미용 레이저 시장에서 많은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2011년엔 미국 내 유명 레이저 회사인 ‘콘바이오’를,  2013년엔 ‘팔로마’를 인수하면서 세계 최대의 이미용 레이저 회사로 성장했다. 2017년 초 여성건강에 기반을 둔 헬스 케어 기업인 ‘홀로직’에 인수된 이후 현재까지 37개의 미국 특허권과 더욱 진보된 수준의 기술을 갖춰 의료용 레이저 시장 내 선두주자로 발돋움했으며, 전 세계 EBD(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이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이노슈어의 대표 제품은 '스컬프슈어', '피코슈어', '레블라이트 SI', '아이콘' 등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왼쪽부터) 브루스 바이어스(Bruce Byers) 아시아 담당 부사장과 리차드 반코스키(Richard Bankowski) 임상 담당 부사장. 사이노슈어는 전 세계 EBD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비만 시술로 효과적인 지방 제거가 가능


30대가 되면서부터 이른바 ‘나잇살’이 생기기 시작한다. 조금만 방심해도 군살이 붙고, 잦은 술자리를 가지다 보면 하루가 다르게 뱃살이 불어난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에게 식이요법과 운동은 고단한 과정이다. 시간도, 여유도 없지만 몸매는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클리닉을 찾아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시간 없는 다이어터들은 비만 시술을 통해 몸매 탈바꿈을 시도해볼 수 있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최근 비만클리닉에서는 다양한 원리의 장비를 통해 비수술적 방법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있다. 크게 열로 지방 세포를 파열하는 방법, 초음파로 녹이는 방법, 냉각하여 분해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열을 이용한 장비, 스컬프슈어로 지방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다. 시술하고자 하는 부위에 장비를 장착하여 42~47℃의 열에너지를 가하면 레이저의 파장이 피하지방층까지 도달하여 지방 세포를 파괴한다. 특히 25분 정도의 짧은 소요 시간이 장점이며 복부나 옆구리 등에 효과적이다.

두 번째 방법은 ‘초음파’다. 대표적인 장비로 리포소닉이 있다.


[도움말]

클레어의원 이현림 원장


+ Recent posts